[정보] '캡틴 마블' 포스터 속 그녀의 애완 고양이 '츄이' 이스터에그

[블루보틀]

이건 지난 7월달에 떴던 기사

사무엘 잭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스탭들을 위한 캡틴마블 후드티를 공개했습니다. 

언뜻 보면 캐릭터 이름과 쉴드 깃발 그리고 노란색 고양이뿐인 후드 같지만 

사실 저 고양이는 캐롤 댄버스의 애완용 고양이 츄이입니다.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나오는 고양이가 무슨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냐 생각할 수 있지만 

코믹스를 봤을 때 고양이에는 많은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캐롤이 지구에서 우주로 향할 때 데려간 츄이의 정체는 

그녀가 처음 가오갤을 만났을 때 라쿤에 의해 밝혀집니다. 

라쿤은 츄이를 처음 보고 일반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와 유사한 외계종족 플리칸이라는 것을 눈치채죠. 

이 고양이의 능력은 텔레포트와 

입에서 괴물 같은 촉수를 내뿜는 것이라 합니다. 

코믹스에는 로켓이 츄이가 알을 낳기 전에 죽이려 하고 

그걸 막아서는 캡틴 마블의 이야기가 존재한다는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하네요.

출처 : https://screenrant.com/captain-marvel-poster-easter-egg/

[구석기신석기]

트레일러에서 진지 거하게 잡수다가 고양이 한마리 왼쪽에 있다고 먼가 반갑거나 하는느낌은없는데 ㄷㄷ;

[이끼。]

입에서 크툴루가 나오네

[Lovewords]

지금 저게 중요한게 아니잖아묘....

[봐라될놈은된다]

트레일러랑 포스터보고 뭘 주목할지는 사람들니 알아서하겠죠.
모두가 같은걸 생각할 이유는 없음

[놀횽]

인휴먼즈에 나온 거대 강아지랑 비슷한건가?..

[봐라될놈은된다]

저걸 용케 찾았네 난 고양이 어딨지 한참 찾았는디

[glaDOS2501]

마블이 위험에 쳐했을때 촉수를...촉술.ㄹ

[CATSHI]

슈트 디자인이...음 모르겠다. 3원색 들어가니 왠지 캡틴 아메리카 처음 봤을때 기분이네

[망상왕]

그냥 이름이랑 모습만 같고, 외계인이 아닌 평범한 고양이일지도 모르죠.
당장 가오갤의 멤버였던 말하는 개 코스모도 콜렉터의 지나가던 콜렉션 1로 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