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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같은 클러치관절 ㅠㅜ 밖으로 노출시킬만한 구조가 아니니 엑시아처럼 신규개발 기다립시다
흠...막짤 보니 일부 금형 더블오 퀀터 우려먹으려고 하나? 더블오 건담 기믹에 굳이 필요 없어보이는게 일부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퀀터보다 엑시아용으로 상정하고 개발해서 그럴겁니다. 처음 계획이 Pg 더블오 나올때 mg 엑시아 선행시키고.. mg 더블오 이후에 pg 엑시아를 연달아내려고 했는데 클러치관절등 pg 더블오에서 핵심으로 내걸은게 다 안좋은 소리를 들었던터라 계획수정해서 아에 신금형 찍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장딴지 부분에 입자케이블이 노출도 안시킬걸 굳이 힘들게 드가있는 점이 딱 엑시아용이죠.
처음 글 올라왔을때 이 사진이었는데 더블오 퀀터 버스트 모드때 프레임 노출 기믹때문에 쓴 글이었네요
바람의 방랑자
뽀큐같은 클러치관절 ㅠㅜ 밖으로 노출시킬만한 구조가 아니니 엑시아처럼 신규개발 기다립시다
아이고~노출이 안 되나 보네요 -_-;; 전체적으로 뭔가 파란색 저 파츠 왜 있나 했는데 엑시아 개발한 느낌이 나긴 하네요 PG 엑시아 신금형 잘 쓴것 같습니다
이게 극장판 최초 PV 공개 당시 퀀터 임시 설정화인데 PG 더블오가 발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공개되었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도 PG 더블오 개발 당시부터 퀀터까지 고려해 프레임을 만든건 맞는것 같습니다. 팔 다리는 거의 그대로 써먹어도 되는 수준에다가 몸통 프레임이 너무 수상하게 생겼어요. 원형 구조물은 물론이고 허리가 가늘고, 윗부분이 넓은게 더블오 보다는 퀀터 프로포션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바로 연달아서 PG 퀀터를 출시하려 했으나 퀀터 버스트 에서 콘덴서가 밖으로 노출된다는 설정이 나중에 생겼다던가 하는 이유로 기존 더블오 프레임으로 재현이 불가능해져서 PG 퀀터가 못나왔다.. 는 뇌피셜을 한번 적어봅니다. 크크
으잌? 시기 때문인지 뭔가 더 그럴듯하네욬 PG 더블오 프레임 전체샷보니 위에서 언급한 팔 프레임하고 어깨, 팔, 허벅지, 다리 모양이 더블오 퀀터 실루엣이 비슷해서 그냥 써봤는데 말이죠 뭔가 공식 숨은 개발비화 같은게 있으면 재미있겠네욬
실제로 MG 퀀터 나오고 반년 뒤에 퀀터 프레임 재활용 해서 더블오라이저가 나왔으니까요. 뭔가 계획은 있었으나 중간에 틀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죠. 흐흐흐
스커트는 슬라이드개폐방식의 기믹이구나...MG는 탈착식이라 좀 움직이다 걸리면 툭 하고 떨어져버리는데, PG가 역시 이런건 좋은거구나. 발바닥에 접지력을 올려주기 위해 고무패드도 붙일 수 있고...좋네요.
칼은 왜 누워잡나요,'
상체 프로포션 수정하는 김에 하체도 조금 건드리지...
저렇게 보니까 엑시아 비율 진짜 새끈하게 잘빠졌네
엑시아가 머리 큰 것 빼고는 훨씬 균형잡힌 몸매네요 더블오는 왕발은 그렇다 쳐도 다리가 너무 얇은 듯 그나저나 엑시아는 언제 조립하지...
개인적으로 건담 디자인 원투쓰리는 더블오 seed 철혈 그중더블오가 가장 세련됌
엑시아나 더블오 퀀터 보다가 얘 보니까... 왤케 못생겼지... 정면샷은 그냥 장군님이네 ㅋ
맘에 든 엑시아 발바닥
만들때도 손 많이가고 포즈 바꿀때마다 눌러야되는 클러치 관절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유니콘 이후 두번째 PG인데 더블오 라이저로 가야하나요? 세븐소드로 가야하나요? 아 고민되네 ㅠ
스케일에 관심없으면 PG 더블오 이후에 프라로 나온 MG, RG 더블오가 프로포션도 더 좋아서 이쪽이 베스트
MG는 무릎 굽혔을때 모양새가 영 아쉽고 RG는 팔이 아쉽고.. 이래저래 더블오는 엑시아랑은 다르게 아쉬운 요소 하나씩은 꼭 달고 나오는 것 같네요 ㅠㅠ
메탈빌드 세븐소드가 진리..
엑시아는 진짜 메탈빌드와 비교해도 안꿀리는 프로포션에 오히려 더 멋지게 조형된 얼굴에 완전 마스터피스급으로 만들어 놓고 더블오는 고릴라같이 만들어 놓고 저걸 수정도 안하고 그냥 내는 반다이는 도데체.... 그래서 기념으로 메탈빌드 세븐소드g 구입 진짜 프로포션이나 얼굴조형 더블오는 메탈빌드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