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만나서 지금까지 10년째 연애중입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ㅠㅠ
막상 집을 구하려니 문턱이 너무 높아
좌절하게만 됩니다.ㅠㅠ
물론 부모님 힘을 빌리면 조금이나 나아지겠지만.
부모님도 노후생활을 하셔야하고 손벌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결혼식 먼저 올리라는데
순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대학교때 만나서 지금까지 10년째 연애중입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ㅠㅠ
막상 집을 구하려니 문턱이 너무 높아
좌절하게만 됩니다.ㅠㅠ
물론 부모님 힘을 빌리면 조금이나 나아지겠지만.
부모님도 노후생활을 하셔야하고 손벌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결혼식 먼저 올리라는데
순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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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준비하는데 젤 중요한건 집이더군요 집만 준비하면 뭐 다른건 얼마든지 저렴하게 하든 생략하든 할수 있으니까요
신혼에게 지원되는 전세자금 같은 것 부터 알아보시고... 전세로 시작 해 보시죠?
부모님에게 도움 받으셔요. 그게 부모님한테도 효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결혼식때 아무것도 못 주신거 부모임장에선 평생의 멍이 될수 있다고 제 장모님게서 그러셨어요
여자분 인성이 못 되 처 먹으면 결혼하시면 님 결혼 생활은 스트레스에 나날이 될것이고 그 반대로 현명한 여성분이면 알뜰하게 잘 꾸려서 결혼생활 하시겠죠. 뭐 10년 이나 연애 하셨으면 성격이며 인성이며 씀씀이며 다 파악하셨을테니 일단 두분이 합의하에 결혼하시는거니 반지하든 월룸이든 살면 될꺼 같습니다.(주택청약 대기기간동안만요) 가구는 다이소 같은곳에서 최대한 싼 제품과 필요한 가구들 어차피 집도 평수도 작은데 이것저것 넣으면 진짜 집개판 됩니다. 개인적으론 애는 기반 닦일때까지는 가지는걸 삼가하시고요.. 결혼비용은 최대한 안 나가겠끔 종교 신자이시면 성당에서 치루시면 됩니다. 예물,한복 이런건 두분,부모님과 얘기해서 빼버리세요 (저 같은경우 한복 사서 한번 입고 한번도 안 입어봄) 결혼반지는 기왕이면 평생에 한번이니까 명품(까르띠에,티파니,아님 골든듀등)사시면 됩니다. 사실때 상품권으로 바꿔서 사시고요 신혼여행은 제주도 가심될듯합니다. 결혼도 님 자금에 맞춰 컨설팅해주는 업체 있는걸로 압니다만... 근데 그것도 돈 들잖아요. 아무튼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라고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월세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와이프랑 7년 연애하면서 연애 2년차부터 부모님께 도움 받지 말고 우리힘으로 시작하기로 하고 와이프랑 5년간 열심히 모아서 전세값 구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식은 잘 알아보시면 생각보다 크게 돈 안들이고 하실수 있어요 웨딩촬영 생략하였고 식대야 어차피 다시 다 돌아오고도 남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결혼준비하는데 젤 중요한건 집이더군요 집만 준비하면 뭐 다른건 얼마든지 저렴하게 하든 생략하든 할수 있으니까요
네,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신혼에게 지원되는 전세자금 같은 것 부터 알아보시고... 전세로 시작 해 보시죠?
일단 월세로 시작해서 전세로 발전한 뒤, 집을 사면 되겠네! 한... 지방으로 가면 30평 짜리 아파트가 시가 1억에서 많게는 5억 갈테니, 한 15년 정도 생활하면서 모으시기 바랍니다.
집이죠.
그래서 신혼부부 대출이 있는겁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결혼해서 부지런히 맞벌이 해서 어느정도 대출 갚고 숨통이 트이면 자녀계획을 세우셔야죠.
저는 월세로 시작했습니다. 뭐 상황에 맞게 사는거죠
저는 처음 3천짜리 대출에서 시작했어요. 그중 절반은 대출이였습니다. 100%갖추고 결혼하는사람들은 많지않아요. 일단 두분이서 저렴한전세 아니면 저렴한 월세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애 없을때 저축 많이하세요. 애가 어린이집 다닐때까지는 큰돈 들어갈일 없으니 빡쎄게 돈모으시면 반드시 희망이 보일겁니다. 그건 제가 장담해드립니다. 좋은 이야기 있으면 좋겠네요.... 오래 사귀었으니 의견을 잘 조율해보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헤어지면 된다고 한 사람입니다. 사과드립니다.
ㅋㅋㅋ.. 조금 진지하게 말하면, 저는 결혼문턱에서 진짜로 헤어지는방법을 택했어요 ㅠㅠ 후회는 없습니다만 씁슬하네요. 위에분들 말대루 전세대출 잘되어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ㅎㅎ
월세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청약은 쭉 넣으셨나요? 넣으셨길 바랍니다. 그럼 주택 분양할때 1순위로 당첨될 확률이 아주높아서. 요새는 그 맘에드는데 청약넣으려고 혼인신고 미루는 집도 많습니다.
절차생각하고 재산생각하고 이러는거보면 아직 멀었네요... 상대방과 상의해서 더 모으고 할꺼냐 지금할꺼냐 아니면 헤어질꺼냐.. 상의를 해보는게 낫지싶네요
절차와 재산을 생각한건 아니구요. 막상 집을 구해보려하니 현실의 벽이 생각보다 높아서, 그게 걱정입니다.ㅠㅠ 10년동안 만났으니, 결혼은 무조건 할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식에 많은 돈을 쓰는것보다는 집하나 있는게 더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자분 인성이 못 되 처 먹으면 결혼하시면 님 결혼 생활은 스트레스에 나날이 될것이고 그 반대로 현명한 여성분이면 알뜰하게 잘 꾸려서 결혼생활 하시겠죠. 뭐 10년 이나 연애 하셨으면 성격이며 인성이며 씀씀이며 다 파악하셨을테니 일단 두분이 합의하에 결혼하시는거니 반지하든 월룸이든 살면 될꺼 같습니다.(주택청약 대기기간동안만요) 가구는 다이소 같은곳에서 최대한 싼 제품과 필요한 가구들 어차피 집도 평수도 작은데 이것저것 넣으면 진짜 집개판 됩니다. 개인적으론 애는 기반 닦일때까지는 가지는걸 삼가하시고요.. 결혼비용은 최대한 안 나가겠끔 종교 신자이시면 성당에서 치루시면 됩니다. 예물,한복 이런건 두분,부모님과 얘기해서 빼버리세요 (저 같은경우 한복 사서 한번 입고 한번도 안 입어봄) 결혼반지는 기왕이면 평생에 한번이니까 명품(까르띠에,티파니,아님 골든듀등)사시면 됩니다. 사실때 상품권으로 바꿔서 사시고요 신혼여행은 제주도 가심될듯합니다. 결혼도 님 자금에 맞춰 컨설팅해주는 업체 있는걸로 압니다만... 근데 그것도 돈 들잖아요. 아무튼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라고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에게 도움 받으셔요. 그게 부모님한테도 효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결혼식때 아무것도 못 주신거 부모임장에선 평생의 멍이 될수 있다고 제 장모님게서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