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라일라 !!
라일라를 호스티스로 사용하고 싶다구 !!
끼리끼리...........
사이드 미션 중 젤 골때렸던 에피소드였습니다...ㅎㅎㅎ
실수로 넘어가버리면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해야만 딸 수 있는 트로피......
용 스튜디오 작품들 중에선 제법 있죠..이런 종류의 트로피가.......(-_-)
켄시로의 참교육 후 동네 댕댕이 취급을 받는.............
이세계에선 북두칠성 나열법이 기본입니다.....!!
원작 등의 문제로 삭제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 무기 시스템.....
용 시리즈처럼 존재했다면 은근 재미진 오리지날 히트 액션 연출이 많이 나왔을텐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원작물의 한계이기도 하고........
크.....이 대사를 여기서 이렇게 써먹을 줄은.....ㅎㅎㅎㅎㅎㅎ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ㄴㄱㅅ : 야쿠자가 아니기에 해피 엔딩으로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야쿠자보다 더 많은 피를 봤.................
왕도스런 연출이였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엔딩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
기주 노가다.............
부적 노가다............
사이드 미션............
1억 갚기까지......
이게 되긴 더더군요......ㅎㅎㅎ
생각보다 여기저기 포인트가 많이 남아서....
기주 노가다 후 달성하는덴 큰 문제가 없었던 극한...!!
그리고 마지막 남은 트로피인 EX하드 클리어 트로피를 위해 3회차 플레이 시작 !!
3회차는 켄시로 대신 키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키류잖아 ?!
게임 내 모델링 뿐만이 아니라 이벤트 씬에서도 키류가 활약을 하더군요....!!
카무로쵸에서도 여럿 홀린 키류답게 이세계에서도 뭐.........
유리아 정돈 문제없이 !!
하여튼 이것으로 북두와 같이 트로피 100% 완료 !! ( -_-)/~~
사실 이 작품은 플래티넘을 딸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얼마 전 가장 큰 벽이였던 클리닉 켄시로를 우연히 클리어한 후 갑자기 불이 붙어 버려서....
구입 1년만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게 되었네요....(>.<)
투기장 난이도만 좀 이지했으면 갓겜인데....
용과같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사볼까했는데 주변에 평이 너무 안좋아서 GG..ㅠ
빡빡한 예산내로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했더니 뭔가 어정쩡하게 나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