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상하건데 플5는 2020년 가을 이전엔 안 나올 거야. 그 말은 현 플랫폼을 즐길 연말이 세 번이나 남았다는 거고 완벽히 정상적인 콘솔주기임. 차세대가 언급됐다고 해서 앞으로 나올 컨텐츠의 깊이와 폭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
향후에는 업글형 콘솔이 더욱 빨리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4~7년이 아니라 1~2년 주기로 나와서 다른 어떤 기술들이 있는지를 더 잘 반영해줄거야. 자주 나와주면 좋은 점들이 많아.
현세대는 2013년에 시작됐다. 당연히 우리는 마지막 시기에 접어들고 있어. 우린 벌써 이런 반복적인 걸 이미 7번 정도 봐왔다. 이게 이제와서 뭐 그리 놀랄 일이겠나.
1~2년 격차는 짧긴하죠.
0.5버전이 자주 나오면 좋다고? 지갑 거덜나겠네 ㅡㅡ
스마트폰 교체주기도 1년 정도로 짧다가 2년 정도로 길어지고 있어서.. 원래 수명주기가 긴 콘솔의 경우 1~2년까지 짧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92년생흑마법사
3개 세대가 게임 공유하는 수준이 되면 길고 짪은건 크게 문제 없을지도 모르죠.
92년생흑마법사
딱히 성능적인 업글만이 아니라 슬림이나 8k 블루레이같은 기능적 업글을 의미하는 걸수도 있죠
92년생흑마법사
그렇긴한데. 새로 처음 사는 사람들한테는 의미가 있다고 봄. 40만원으로 최고 사양의 게임을 즐길수 있다. 3, 4 년전 스펙이 아니라 최신 스펙이다!! 뭐 이런...
그런 부분만 보면 확실히 이득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지금도 노멀, 프로만 있어도 몇몇 게임은 차이가 심한데 이 격차가 더 심해진다면 좀 그렇죠. 극단적으로 1년 텀으로 나온다면 초기 뺴고는 유저들이 지갑을 쉬이 벌리기 어려운것도 있구요.
Kerty
1~2년 격차는 짧긴하죠.
하여간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처럼 노멀, 프로 정도가 그나마 유저들의 반감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긴합니다. 하드웨어 발전도 예전과 달리 1~2년 만에 몇배씩 올라가는 상황도 아니구요. 보통 한세대기가 7년정도인거 감안하면 얼추 맞지않나 싶네요
사실 소니입장에서도 업글콘솔이 돈이 안되거든요. 슬림파는 게 돈으로는 더 이익이에요. 그래서 저렇게 자주 나오면 손해가 더 커진다는 말이고, 유저 입장에서도 저렇게 빠르게는 굳이 필요하지도 않아서 가능성 크진 않을 듯요.
스마트폰 교체주기도 1년 정도로 짧다가 2년 정도로 길어지고 있어서.. 원래 수명주기가 긴 콘솔의 경우 1~2년까지 짧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0.5버전이 자주 나오면 좋다고? 지갑 거덜나겠네 ㅡㅡ
PC처럼 파트만 교체할 슈 있다면 대찬성. 업글 콘솔을 매번 사기는 좀 그렇고...
곧 비추맞을 댓글입니다. 전 추천드림
1~2년 격차면 성능차이 얼마 안날거 같아서 그다지;; 엑원X도 4년이나 격차 내고 100달러 더 올리고서야 그렇게 성능을 뻥튀겼는데... 그래도 3년 정도 지나면 업콘솔이 나올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