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8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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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저도 소울, 블러드본 다 좋아하는데 저분은 말이 너무 갔죠. 경종을 울린다는 의미는 잘못된 일에 대해 경고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소울류가 트렌디한 쉬운 게임에 대한 안티테제 정도라면 맞는 표현이지만 쉬운 게임들이 무슨 크게 잘못된 것 마냥 경종을 울렸다고 하는건 너무 갔죠. 쉬운 게임들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엄연히 존재하고 취향의 문제인데요.
ㅊㅋㅊㅋ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네요
따봉!
다크소울류는 어렵다고 해서 손도 안대고 있지만.. 받을만하죠 정말
게임들이 점점 쉽 떠먹여주는 시대의 트렌드를 정면으로 비틀어 경종을 울려준 작품. 게임성을 떠나서도 정말 높은 평가를 받을만하죠.
저라도 추천드립니다. 이게 왜 비추인지.
iolo99
저도 소울, 블러드본 다 좋아하는데 저분은 말이 너무 갔죠. 경종을 울린다는 의미는 잘못된 일에 대해 경고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소울류가 트렌디한 쉬운 게임에 대한 안티테제 정도라면 맞는 표현이지만 쉬운 게임들이 무슨 크게 잘못된 것 마냥 경종을 울렸다고 하는건 너무 갔죠. 쉬운 게임들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엄연히 존재하고 취향의 문제인데요.
정답이란 것이 존재할 수 없는 시대의 트랜드에 경종을 울린다는 말 자체가 굉장히 어색한 표현인듯.
말씀하신대로 경종은 아니더라도, 트랜드에 대한 도전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5888587 이거랑 다를게 없어서 비추먹은거 같은데요
글쎄요...그냥 취향의 영역이지 경종이니 뭐니...너무 나가셨네요 저도 옛날에 젊은시절에는 일부러 하드한 게임만 찾아서 했었는데 요즘처럼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생활에서 하드한 게임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고 그러다 보니 점점 쉬운게임만 찾는 일이 발생 하네요.
딱히 트렌드에 대한 도전도 아닌게 저 회사는 원래부터 그런 매니악하게 만들던 회사라.. 오히려 다크소울 블본 정도면 트렌드에 어느정도 타협한 수준
요즘같은 시대에 하드함과 매니악함으로 밀고 간 것만으로도 도전인 거 같습니다. 그러고 성공을 거뒀다는 것도 괄목할만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aniella
그것보단 2015년에 블러드본이 폴아웃정돈 가볍게 이겨주길 바랬습니다 ㅜ
이분 아직 못받았었구나 추카추카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아머드코어 좀 내줘요!!
시기가 좀 늦긴 했지만 받을 만한 사람임.
밥줄 소울을 왜 끝낸것인가? 젤다, 마리오처럼 계속 만들지
다크소울류 좋아하는데 내년 나올 프롬 신작 세키로 기대됩니다. 이분이 참여하면 대부분 성공 거둠
닼소3도 무식하게 무작정 높여 놓은 난이도가 아니라 유저가 단련 되게끔 깔아놓은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훌륭 했지
데라시네는 좀 아쉬웠지만 미야자키 디렉터의 스타일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음 세키로도 기대되네요.
받을만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