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실종되었던 남성(39세)이, 무려 1만 km 떨어진 브라질 아마존 밀림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남성은 여권도 현금도 한푼없이, 10개국에 걸친 여정의 대부분을 도보로 이동했다고...
안톤 필리파(Anton Pilipa)씨(39세)가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긴 것은 캐나다 서부 밴쿠버.
가족이 열심히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또한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은 거의 절망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5년 후, 토론토에서 엄청나게 떨어진 브라질 아마존 정글에서 안톤씨가 보호되어 있다고 가족에게 연락이 닿았다고.
안톤씨가 이동 한 것으로 보이는 거리.
약 10개국을 거쳐 브라질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히치하이크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도보로 이동했다고 한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아마존은 대형 맹수도 많고, 혼자 생존한 것이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아니 저 도보를 보니 레알 헬게이트를 뚥고 갔네 저거 지도로만 보면 LA갱 카르텔 맹수 다 뚫어제끼고 유턴 생존왕 ㅎㄷㄷ 얼굴도 잘생김
이게 대체;;;
이게 대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찌되었든 가족이 안톤씨가 어딨는지 알게된것은 다행인것 같아요..ㅠ
캐나다는 눈물의 고속도로 말고 이런 소름돋는 얘기가 또....
아니 저 도보를 보니 레알 헬게이트를 뚥고 갔네 저거 지도로만 보면 LA갱 카르텔 맹수 다 뚫어제끼고 유턴 생존왕 ㅎㄷㄷ 얼굴도 잘생김
하지만 정신분열이라는게 참..
근데 뭘 먹고 산걸까요
저 정도면 거의 지구의 반바퀴를 돈게 아닐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