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파토 난사람인데 이게 얼굴이나보고 파토났으면
물론 기분 계속다운이었을테고 이것보다 더 지랄같았을수 있겠는데 얼굴 안보고 그여자 사업그런거 때문에 심경변화로 인해서 얼굴도 안보고 여자쪽에서 파토 낸거거든요
그래서 그때 빡돌아서 바로 일주일전이내요 듀오서면점에서 면담 받다가 멘붕옴 ㅠㅠ 기준이 높아서
작은 결혼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도 자괴감들고 이거 파토난 선자리에 자꾸 여한이 남는데 이거
어떻해야죠?? 암만 봐도 이선자리가 최선일거 같은데 다시 그여자어머니를 설득해야하는지??
몇년 사귀다 깨진 여자도 아니고 얼굴 한번 못보고 깨진거 같은데 뭐가 그렇게 미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여자가 평생 놀고 먹을 돈이라도 가지고 있어요?
시설관리 하는 사람들 보면 태반이상이 미혼이더군요. 기혼의 경우도 시설하면서 결혼한게 아니라 그전에 다른 일하다 결혼한 경우가 많고요. 그여자도 얼굴도 안보고 파토낸건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괜한 미련 가지지 마세요.
헛된 희망은 아무 도움 안됩니다. 현실을 파악하는게 중요 함
근데 왜 파토난건데요?
그리고 다른선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ㅠㅠ 이게 제일큼 ㅠㅠㅠㅠ
몇년 사귀다 깨진 여자도 아니고 얼굴 한번 못보고 깨진거 같은데 뭐가 그렇게 미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여자가 평생 놀고 먹을 돈이라도 가지고 있어요?
아뇨 그런게 아니고 뭔가 삘인지 잘못된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얼굴은 봤어요 사진으로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할거 같아서
그리고 다른선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ㅠㅠ 이게 제일큼 ㅠㅠㅠㅠ
좋아해서 잡는거 아니면 잡지 않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는거지 결혼을 하기 위해 그 사람을 굳이 잡을려고 애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역설적으로 만나서 좋아질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그런기회조차 저한테 없었으니까
그냥 얼굴이 아쉬워서 파토난 선에 미련이 남는다는 말씀이군요. '선'을 본다고 결혼을 할 확률이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소개팅' 이라면 만나서 친구라도 되지 '선'은 얄짤없어요.
시설관리 하는 사람들 보면 태반이상이 미혼이더군요. 기혼의 경우도 시설하면서 결혼한게 아니라 그전에 다른 일하다 결혼한 경우가 많고요. 그여자도 얼굴도 안보고 파토낸건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괜한 미련 가지지 마세요.
[보통사람]
헛된 희망은 아무 도움 안됩니다. 현실을 파악하는게 중요 함
근데 왜 파토난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