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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SIEK 패키지 게임 유통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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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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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으니 딱 맞게 찍는 거겠죠. 많이 찍어봐야 덤핑만 나오니.
seihu | (IP보기클릭)223.62.***.*** | 18.08.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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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 옥션 2군대만 300백장이 넘던대 다른 오픈마켓 파트너샵 합치면 몇천장은 넘지 않나여?
사라발렌스타인 | (IP보기클릭)112.170.***.*** | 18.08.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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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다만 인기작의 경우 패키지 물량을 예약단계때부터 제대로 못맞추는 경우가 허다하긴 해요. 어느 한 오픈마켓쪽 업자가 직접 말하기로는 예약했다가 취소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그럼 취소분을 처리해야해서 예약단계때 물건을 더 들이고 그러기가 현실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다더군요. 발매 전날 물건을 보내기전까진 취소되는거 다시 올려서 재판매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야하니까요. 만약에 예약때 다 팔렸다고 좋다고 리오더 넣고 물량 더 받았다가 안좋은 리뷰라도 떠서 대량취소가 발생한다... 이러면 그 손해 다 업자가 떠안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발매 이후 덤핑된 게임도 사실 적지 않아요. 근데 스파이더맨이나 드퀘11 같은 인기 대작들도 과연 그렇게나 위험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죠. 참고로 지금 스파이더맨 다 팔려나갔어도 예약판이 다 나간거지 일반판 물량은 여전히 남아있을겁니다. 지금 이미 다 나갔으면 발매 이후에 팔것도 한장도 없어야하는데 그렇진 않거든요. 이걸 언제 파냐면 발매전날 6시 이후에 오픈마켓에 올리는게 소코 방식이에요. 그리고 발매일날 전국의 파트너샵 및 대형매장에 엄청난 물량이 한번에 입고되고요. 매장 하나에 최소 수십개에서 장사 좀 되는 매장은 발매일날 100개 이상씩 쌓아놓고 팝니다. 왜 굳이 발매전날 6시 넘어서야 올릴까에 대해 유저들 뇌피셜로는 발매일날 오프라인 파트너샵들 장사 잘되게끔 하기 위해서라는 뭐 그런 추측도 있습니다. 선주문을 발매 바로 전날 6시부터 받아버리면 발매일날 바로 못받거든요. 발매일 다음날 배송옵니다. 그거때문에 오프라인 게임샵으로 발매일날 사람들이 몰릴거라는 뭐 그런거죠. 이 두가지 정도만 생각하시면 대충은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실겁니다. 지금 스파이더맨 일반판까지 싹 다 없는거 아니에요. 발매전날 100% 선주문 받을겁니다. 발매일날 오프라인 매장들에서는 쌓아놓고 팔거고요. 다만 소코가 발매 이후로도 물량을 제대로 못줘서 1~2달을 유저들 고생시킨 전적이 몇번 있어서 발매전날 선주문 시작한 물량 및 오프라인 물량마저 당일날 싸그리 다 동날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수십개, 백여 패키지 이상씩 들여도 그거 며칠만에 다 나간 전적이 몇번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플포쪽 인기작들 패키지 구매를 포기한 유저도 적지 않고 욕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게 현실이긴 합니다... ㅠㅠ
SunMul Case | (IP보기클릭)221.139.***.*** | 18.08.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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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할때 일반판조차 수량 적게 푸는거보면 DL로 유도하는거죠
요시에탄마리오 | (IP보기클릭)211.36.***.*** | 18.08.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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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반판은 미리 안팔고 발매일부터 판매시작하더라구요. 특전있는 예약판은 물량이 너무 적은게 아쉽긴 하죠..ㅜ
| (IP보기클릭)124.53.***.*** | 18.08.13 10:08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고소왕너고소 | (IP보기클릭)119.70.***.*** | 18.08.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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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할때 일반판조차 수량 적게 푸는거보면 DL로 유도하는거죠

요시에탄마리오 | (IP보기클릭)211.36.***.*** | 18.08.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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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 옥션 2군대만 300백장이 넘던대 다른 오픈마켓 파트너샵 합치면 몇천장은 넘지 않나여?

사라발렌스타인 | (IP보기클릭)112.170.***.*** | 18.08.13 09:56
사라발렌스타인

넉넉한 편이 었나요??? 저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였을수도 있겠군요.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77322653

그럼 다행인데 앞으로 상황을 좀 지켜봐야겠군요.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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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반판은 미리 안팔고 발매일부터 판매시작하더라구요. 특전있는 예약판은 물량이 너무 적은게 아쉽긴 하죠..ㅜ

| (IP보기클릭)124.53.***.*** | 18.08.13 10:08

그렇죠. 일반판 사는 사람은 발매일 다음날 하루 늦게 플레이 할수 있는거죠 ㅠ

김 조엘 | (IP보기클릭)223.62.***.*** | 18.08.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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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으니 딱 맞게 찍는 거겠죠. 많이 찍어봐야 덤핑만 나오니.

seihu | (IP보기클릭)223.62.***.*** | 18.08.13 10:10
seihu

네 SIEK 만큼 국내 패키기 게임 유통을 잘아는 기업은 없겠죠. 몇년간 쌓인 통계 데이터 기반으로 물량을 측정하는걸테니..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물량을 파는것보다 사전 주문 형태로 받는게 어떨까라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취소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좋다 라는 의견의 있더군요.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선 물량이 좀 넉넉한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0:16

dl수익이 훨씬 크긴 하죠. 근데 저렇게 하는 이유중 하나는 가격방어에요. 많이 찍었는데 안팔리면 재고로 남고, 덤핑되거든요. 해외는 많이 찍어서 팔고 남으면 덤핑하고 이렇게 하는데, 한국은 가격방어를 하기 위해 작게 찍고, 또찍고 또찍어요. 이러면 가격방어가 되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게임값이 다른나라에 비해 오랜기간 비쌉니다. 다른나라 반값할때도 정가고, 반에 반값할때도 정가죠.

아쉐 | (IP보기클릭)112.148.***.*** | 18.08.13 10:18
아쉐

PS4를 초창기에 사서 그때 당시엔 진짜 유저도 적고 물량을 적게 가져오는걸 이해했는데. 요즘도 PS4 국내 시장이 이정도로 작나 싶은데... 결국은 국내 시장이 작은 이유 때문이라면 안타깝네요.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0:28
김 조엘

시장이 작기도 하지만 유통이 가격방어 못하면 소매점이 손해보는 시스템이라 더더욱 가격방어를 하려고 하죠. 정말 쉽게 말해 손해를 안보고, 비용은 유저에게 지불하게 하는 방식이라 보면 됩니다. 시장은 작지만 유저 충성도는 좋다고 믿고 있으니 이렇게 하는거죠.

아쉐 | (IP보기클릭)112.148.***.*** | 18.08.13 10:33

근데 소니가 정말 dl로 유도하는거라면 앞으로 동네게임샵들은 머먹고살죠 걱정되네요 패키지 하나 팔아봐야 몇천원밖에 안남는다고 들엇는데

양철북 | (IP보기클릭)210.178.***.*** | 18.08.13 10:44
양철북

SIEK에서 유통하는 게임은 파트너샵만 챙겨줄려는거 같어요. 물량도 그쪽으로만 가는거보니 ㅎㅎ 파트너샵아닌 동네 게임샵은 써드파티 게임팔고 먹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유비나 다른 개발사 게임은 물량이 좀 넉넉한 편인거 같으니..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0:57

그런데 여기 핫딜게에도 특전코드 동봉된 초회판들이 버젓이 올라오는거 보면 어느정도는 이해가죠. 패키지 게임 생산계획은 리뷰뜨기전에 이미 다 잡혀있고 초기 계약물량이 있어서 좋든싫든 일정 수량을 떠안아야되죠. 그런데 지금도 간간히 초회판 덤핑으로 올라올 정도 돠면 유통사 입당에선 1장 판매해서 얻는 수익 기대값보다 패키지 1장 덤핑시 기존 재고에 따른 물류비용 등을 모두 떠안아야되니 부담이 더 클 수 밖에요. 그러니 엄청 보수적이 되는거죠. 국내처럼 작은 시장일수록 기본 바탕이 될만한 기저수요는 적고 인기작에 몰리는 수요가 크니 결국 수요변동성이 너무 커서 판매량 예측하기가 쉽디 않다는게 큰 이유라 봅니다. 시장이 크면 못해도 이 정도는 팔리더란 경험칙이 있으니 최소 그에 맞춰 생산하면 되거든요.

잠이쏟아진다 | (IP보기클릭)218.146.***.*** | 18.08.13 10:59

일부업자도 되팔이하는곳이니 뭐..

벗겨먹는 고오스 | (IP보기클릭)110.70.***.*** | 18.08.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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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다만 인기작의 경우 패키지 물량을 예약단계때부터 제대로 못맞추는 경우가 허다하긴 해요. 어느 한 오픈마켓쪽 업자가 직접 말하기로는 예약했다가 취소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그럼 취소분을 처리해야해서 예약단계때 물건을 더 들이고 그러기가 현실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다더군요. 발매 전날 물건을 보내기전까진 취소되는거 다시 올려서 재판매하고 그걸 계속 반복해야하니까요. 만약에 예약때 다 팔렸다고 좋다고 리오더 넣고 물량 더 받았다가 안좋은 리뷰라도 떠서 대량취소가 발생한다... 이러면 그 손해 다 업자가 떠안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발매 이후 덤핑된 게임도 사실 적지 않아요. 근데 스파이더맨이나 드퀘11 같은 인기 대작들도 과연 그렇게나 위험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죠. 참고로 지금 스파이더맨 다 팔려나갔어도 예약판이 다 나간거지 일반판 물량은 여전히 남아있을겁니다. 지금 이미 다 나갔으면 발매 이후에 팔것도 한장도 없어야하는데 그렇진 않거든요. 이걸 언제 파냐면 발매전날 6시 이후에 오픈마켓에 올리는게 소코 방식이에요. 그리고 발매일날 전국의 파트너샵 및 대형매장에 엄청난 물량이 한번에 입고되고요. 매장 하나에 최소 수십개에서 장사 좀 되는 매장은 발매일날 100개 이상씩 쌓아놓고 팝니다. 왜 굳이 발매전날 6시 넘어서야 올릴까에 대해 유저들 뇌피셜로는 발매일날 오프라인 파트너샵들 장사 잘되게끔 하기 위해서라는 뭐 그런 추측도 있습니다. 선주문을 발매 바로 전날 6시부터 받아버리면 발매일날 바로 못받거든요. 발매일 다음날 배송옵니다. 그거때문에 오프라인 게임샵으로 발매일날 사람들이 몰릴거라는 뭐 그런거죠. 이 두가지 정도만 생각하시면 대충은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실겁니다. 지금 스파이더맨 일반판까지 싹 다 없는거 아니에요. 발매전날 100% 선주문 받을겁니다. 발매일날 오프라인 매장들에서는 쌓아놓고 팔거고요. 다만 소코가 발매 이후로도 물량을 제대로 못줘서 1~2달을 유저들 고생시킨 전적이 몇번 있어서 발매전날 선주문 시작한 물량 및 오프라인 물량마저 당일날 싸그리 다 동날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수십개, 백여 패키지 이상씩 들여도 그거 며칠만에 다 나간 전적이 몇번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플포쪽 인기작들 패키지 구매를 포기한 유저도 적지 않고 욕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게 현실이긴 합니다... ㅠㅠ

SunMul Case | (IP보기클릭)221.139.***.*** | 18.08.13 11:07
SunMul Case

복잡한 사정이 있네요. 저는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잘안하고 온라인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일반판을 사면 하루 늦게 플레이 해야 하고 예약판은 구하기 힘들고 ㅎㅎ 저도 아무래도 패키지 구매를 포기해야하려나 봅니다.

김 조엘 | (IP보기클릭)210.94.***.*** | 18.08.13 11:14
김 조엘

전 가고자하면 못갈건 없는데 솔직히 좀 귀찮기도 합니다 ㅠㅠ 특히 평일엔 매장까지 갈 여유가 없을때도 많고요. 그렇다고 주말까지 기다리자니 그냥 하루 늦게 하는게 낫죠 ㅋㅋ 스파이더맨의 경우 저도 패키지냐 DL이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차피 패키지는 일반판만 팔고 디럭스는 한정판에만 들어가더라고요? 이러면 일반판은 패키지로 사고 디럭스 구성품은 DLC로 구매해야하는데 그냥 한번에 DL판 디럭스로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소코 예판이라고 무조건 이렇진 않아요. 디트로이트 같은건 되게 널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것도 좀 매니악하다뿐이지 아직도 꾸준히 팔리는 대작이고 그 이하 B급 겜들은... 소코 정발겜들도 덤핑난거 무쟈게 많아요. 드퀘도 드퀘빌 하나빼곤 드퀘 외전 한글판들 다 덤핑났습니다. 갓오브워, 스파이더맨 같은 누가봐도 이건 무조건적으로 대박날거같은 타이틀만 매번 이럽니다. 근데 아예 예약일자도 고지안했던 드퀘11은 좀 경우가 달라요. 페르소나5와 같은 케이스인데 둘 다 우익문제로 시끌시끌한 게임들이라 의도적으로 그랬단게 정설입니다. 예약날짜 미리 고지해버리면 온갖 사이트에 정보가 다 올라오고 우익문제 있는 게임들은 불판 달궈지거든요. 그 상황을 피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예약날짜를 숨기고 어차피 잘 팔릴 게임이니 베짱장사한거죠... 실제로 둘 다 예약날짜를 공개하지 않고 기습예판을 펼쳤음에도 예약물량 전부 소진시켰죠.

SunMul Case | (IP보기클릭)221.139.***.*** | 18.08.13 11:24

꼭 바로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소코유통겜 일반판 물량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잘팔려서 품귀인경우엔 재판도 그만큼 잘 해주니까요. 2주정도 걸리긴 하지만여

에메랄드마운틴 | (IP보기클릭)175.223.***.*** | 18.08.13 11:29

드퀘11은 페르소나5 기습예약과 비슷한 느낌이죠. 이스 오리진 예약 때처럼 선주문 예약이 최선인데 최근 소코 예약품들이 다 잘 팔릴만한 것들이라 더 아쉽습니다.

메르 | (IP보기클릭)113.59.***.*** | 18.08.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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