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근데 왜 게임은 30프레임 60프레임으로만 구분되는건가요??

[루리웹-3708285406]

90프레임 20프레임은 없고 

그렇게 정한 이유가 뭐죠

[mino9220]

해상도가 1280.720
1920.1080 규격화 되있듯이
규격화된거 아닐까요

[연방의하얀악마의연기]

플스에서 할수 잇는게 그게 최선임

그래픽을 포기하고 60프레임
그래픽 올리고 30프레임

아니면 그래픽 올리고 가변 프레임....

타협 불가......

[녹차베이베]

그냥 기준을 지들이 정하고 만드는거죠 별거없을껍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주파수규격이 60헤르츠니깐 60으로 맞추던 절반인 30으로 맞추던 하는거겠죠

[새턴인]

디스플레이를 따라가는데, 가장 흔할 60hz가 1초를 60번 쪼개서 1초 동안 60개의 연속된 정지화상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60hz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이 1/60초당 1장씩 보여주는 60프레임이고, 그 다음이 1/30초당 1장씩 보여주는 30프레임인 셈이죠.

[ㅇㄱㄹㅇ]

30프레임 60프레임으로만 구분되는게 아니고

규격화 해놓은 30프레임 이후에 기술력이 발달되고 60프레임을 재생을 할수있었죠.

지금보면 144프레임도 있듯이요.

[Lastship]

일반적으로 교류 전기가 60hz입니다
아무래도 TV를 처음 만들때 60hz로 만드는게 더 쉬웠나 보죠?

[Cellsus]

이게 맞아요.
순전히 기술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처음 TV가 만들어질때 미국은 60Hz 교류 전기를 썼었어요.
그래서 미국의 TV의 표준인 NTSC 방식은 60의 절반인 초당 30프레임이 기준이 됩니다.

반면 유럽은 50Hz인 교류전기를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유럽TV의 표준인 PAL 방식은 그 절반인 25FPS가 기준인 되었구요.

최근에 와서는 이런 기준에 꼭 따를 필요는 없지만 과거 디스플레이 기준을 따라 유지되는 거죠.

참고로 영화에서는 초당 24프레임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이게 사운드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프레임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용때문인거였죠.

[gachjin]

사람의 눈이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는게 30프레임부터라서 싶기도 함.
30프레임보다 낮으면 끊기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60프레임은 콘솔에서만 제한적이고 PC는 사양만 받쳐주면 그이상도 내던데..
콘솔에서는 여러 여건 고려해서 최고로 뽑을수있는게 60프레임 아닐까 싶음.

[LIveTagjjyley]

지금보시는 티비나 모니터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사람이 인지하는 눈의 정상 범위값이라고 하는데 그게 60 프레임 단위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편적으로 눈으로 느끼는 프레임입니다

그래서 60프레임 하는겁니다 30프레임은 그 60을 반을 쪼갠거죠 그니까 원래는 현재 나오는 겜들 전부 60프레임짜리로 나오는게 정상인데 이걸 30으로 줄여서 나오게 되는

어처구니가 없는 결과가 현재 오늘날의 이루어진 겜계의 힘든 현실들 이죠

범용 주파수라고 하죠 그게 60이 가장 이상적이어서 그런거라고 보심 됩니다

그걸 반으로쪼개서 30으로 낸게 현재의 겜들 물론 60짜리 겜들도 있는데 대신 해상도를 희생하게 되었죠

그니까 현재 왜 이러한 문제점들이 생겨난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이 머냐면

현재 상황을 생각안하고 걍 막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첨부터 제작의 기초를 60을 기준으로 잡고 대부분 모든 겜계의 겜들이 제작 지원이 되었으면

지금 오늘날 옵션질이나 하고 있고 ,, 60프레임 징징 거리고 그러한 일도 없었을거란 얘기죠 근데 앞날을 누가 알까요??

만약에 현재 콘솔겜들의 메모리 량도 마구잡이로 개발하고 썻으면 아마도 플스5 때 가도 메모리 부족현상으로 여러가지 다른부분들이 희생하게 된다는 뜻이죠

그걸 이제 깨우치고 현재 개발사들이 60프레임에 맞춰서 개발을 하고 있는 겜들도 있지만, 기초자체가 60으로 제작되지 않는한 최적화 겁나 때려봐야 결국 60을 만들기는 힘들다는것이죠

근까 쉽게 말해서 60 프레임이 원래 디스플레이 설정의 기본 설정이란 겁니다

[루브레]

60 프레임이 확실히 좋긴한데 그렇다고 30프레임이 비정상은 아니라고 보네요.

[TheBleak]

무슨 60이 정상이고 30이 어처구니없는 거에요...
자신만의 기준에 갇혀 사시나

[에롯]

윗분들의 설명도 있으니 간단히.
과거 아날로그TV 즉 브라운관의 주사률은 60헤르츠.
초당 60번 깜빡인다는겁니다.
이게 디지털TV도 같은 규격이 쓰이고 됩니다.

즉 TV는 고장적으로 초당 60번 깜빡인다.
우리가 실제로 보는건 TV의 깜빡임이 아닌 송출된 화면입니다.

30프레임 게임이다 라고 하면 결국 모니터에선 초당30번은 안보인다는거죠.
60프레임 게임이다 라고 하면 모니터와 송출된 영상의 깜빡임이 일치한다는곳이고요.
당연 눈엔 60프레임이 더 부드럽게 보이게 됩니다.

문제는 그외 프레임.
40프레임일땐? 프레임은 더 높을 지라도 모니터의 깜빡임과 송출되는 깜빡임의 시간적 오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더 피로하다고 하더군요.
90프레임일땐? 어차피 TV는 초당60번.. 이거 보다 많을 이유가 없죠. (요즘 모니터는 144이상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콘솔에 30프레임이 많은건 당연 초당 60번의 그래픽을 표현하는거 보다 30번의 그래픽을 표현하는게 헐씬 성능의 제약을 덜 받겠죠. 그만큼 다른 부분인 해상도나 AI를 구현하는데 편하고요.
어처피 60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간혹 50 정도로 떨어지는거 아니라면 30프레임 고정이 시각적으로 더 좋다는거라 30프레임을 많이 쓰게 되는겁니다.

[로우샤인]

PC는 이미 144프레임이 보편화되었고 최근 240hz 모니터까지 발매되면서 200프레임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레이트는 상향체감보다 하향 역체감이 훨씬 심해요..

60프레임 게임 하다가 30프레임게임 하면 뚝뚝 끊기는게 느껴집니다.

144프레임으로 하다가 60프레임 봐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