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보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호평하고 싶네요 잘 만든 일드를 본 것 같습니다 초반 1장부터 강렬한 몰입로 쭉 끌고 가다가
2장부터 완급 조절을 하는데 후반까지 강약 조절을 적절히 잘 합니다 특히 최종장은 1장 만큼의
몰입감을 주네요 스토리 방식도 용과 같이와 차별화를 뒀고 후반부 전개와 밝혀지는 부분들을
보면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됩니다 최종 보스전 저는 상당히 인상 깊네요 다양한 액션으로 눈이
그냥 호강했습니다 메인 스토리에서 아쉬운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 서브 이벤트가 몇개 있었고
(필요한 서브 이벤트도 있었지만 꼭 넣어야 했나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 풀 음성이 아니라는 점
짧은 로딩이 이벤트 마다 있어서 몰입감이 좀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캐릭터는 정말 잘 뽑았습니다
주연부터 시작해서 조연까지 낭비 되는 캐릭터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지 아이즈 1편에서 끝나지
않고 후속작 보고 싶네요
컷신사이사이 짧은 로딩이 있고 말걸때나 이벤트 시작할때 프리징된것처럼 끊기는 그런 최적화 문제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더군요. 메인스토리 사이사이 그닥 어울리지않는 서브스토리나 미니게임들을 껴넣은건 옆길로 새서 이것저것 해보라는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던데 자연스러운거 같다가도 살짝씩 맥이 끊기는 감은 있었습니다. 기존의 용시리즈 해봤다면야 적응하기 어려운 측면도 아니긴 합니다만 완전히 분리시켜놓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아무튼 기대이상의 물건이 나온듯해서 간만에 깊게 빨려들어가네요.
제대로 만들었어요. 이런 작품은 좀 더 고평가 받아야죠. 그냥 기무라 타쿠야만 내세워서 만든 작품은 절대 아니네요.
주인공도 기무라 보다는 야가미라는 캐릭터에 몰입되더군요 그리고 조연을 잘 살렸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후반부의 메세지는 좋았구요 저도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컷신사이사이 짧은 로딩이 있고 말걸때나 이벤트 시작할때 프리징된것처럼 끊기는 그런 최적화 문제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더군요. 메인스토리 사이사이 그닥 어울리지않는 서브스토리나 미니게임들을 껴넣은건 옆길로 새서 이것저것 해보라는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던데 자연스러운거 같다가도 살짝씩 맥이 끊기는 감은 있었습니다. 기존의 용시리즈 해봤다면야 적응하기 어려운 측면도 아니긴 합니다만 완전히 분리시켜놓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아무튼 기대이상의 물건이 나온듯해서 간만에 깊게 빨려들어가네요.
일부 서브 이벤트는 분리시키고 풀 음성으로 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거 빼고는 저는 큰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무었보다 용과 같이처럼 진행 안되서 좋더군요
제대로 만들었어요. 이런 작품은 좀 더 고평가 받아야죠. 그냥 기무라 타쿠야만 내세워서 만든 작품은 절대 아니네요.
주인공도 기무라 보다는 야가미라는 캐릭터에 몰입되더군요 그리고 조연을 잘 살렸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후반부의 메세지는 좋았구요 저도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