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시절때
천체망원경을 구입해서
하늘의 별보기를 유난히 즐기곤 했었죠
그러기를 몇달째 되던해 어느날 밤
ㄴ그날도 여느날과 같이 망원경을
꺼내들고 하늘을 향한채 별들을 볼려고 했었져..
근데 그때 밤하늘에 어느 지점인가 하얗게 빛나는 밝은 별 하나가
갑자기 약간 빠른속도로 가는겁니다
좌에서 우로 움직이며 가는거였져
순간 전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계속 그 별을 응시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 버리고는
안보이더군요
그후 그와 비슷한 현상을 대략 10번이상 봤는데
거의 똑같이 나타나서 약간 빠른속도로 움직이며 사라져 버리고 말 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유성을 잘못본거라고 하실지 몰라도
유성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제가 유성겸험도 좀 많이 했었고
그래서 유성을 아는데 절대 유성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야간에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라고 말할수 잇을지 몰라도
이것 역시 아닙니다
야간에 하늘을 날아가는 여객기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붉은빛을 띄며 반짝이구요
이런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여객기도 역시 아니었답니다
제가 본 그 미스테리한 별은 빛만 나고 소리가 나지않았으며
반짝 거림이 전혀 없는 거이었죠
맨눈으로 하늘의 별을 응시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얗게 빛만 나는 별이 약간 빠른속도로 이동하는걸 본 건 절대 잊을수가 없더군요
지금까지도 그것이 뭐였는진 아직도 미스테리하게 생각되네요..
보통 유독 밝게 빛나고 다른별보다 빠르게 이동하는건 인공위성이 햇빛을받아 빛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인공위성이었다면 그 위성은 아직 지구를 돌고 있을까요?
보통 유독 밝게 빛나고 다른별보다 빠르게 이동하는건 인공위성이 햇빛을받아 빛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만약 인공위성이었다면 그 위성은 아직 지구를 돌고 있을까요?
인공위성일듯 저도 최근에 그런별 보고 나서 한참 곰곰히 생각 했는데 한쪽으로만 이동하는 거 생각해보니깐 인공위성 맞았던 듯 하네요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버지와 형이랑 수박을 먹고 있었는데 저희 아파트 옆에 있는 돌산 상공으로 유성으로 추측되는 하얀 빛이 꼬리를 생성한채 떨어지다가 갑자기 현대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게 45도 각도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방향을 거의 80도 이상 틀어서 위로 솟구쳐 사라지더군요. 속도로 봐서는 절대로 비행기나 위성은 아니였는데 최소 마하 10은 넘는 속도 였을겁니다. 카메라가 있었다고 해도 절대로 잡을수 없었던 그 빠른 속도....
천체 좔영중에 위성 찍힌 사진 본적있음. 천체관측카페에서. 진짜 우주정거장 형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