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인데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들 카톡으로 알려주는 게 주기능이고
아티스트, 위치, 공연장, 공연으로 나눠서 검색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인팤, 멜론티켓, 예스24같이 웬만한 예매 사이트들에 올라오는 거 다 긁어모아서 보여주고
공연 관련된 기본 정보는 다 보여줄거고 교섭력 좀 가지면 티켓도 따올 수 있겠더라구요
수익모델은 수수료나 광고도 있고 좀 확실한 편이고요 ㅇㅇ
이런 서비스 개인적으로 쓸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이런거 있으면 쓸 것 같으신가요?
그리고 저도 사실 뭔가 엣지는 없어보여서 뭘 더 할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ㅠ
공연 볼 때 불편한 거 없나요
사이트에 부하를 주거나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는것외의 크롤링은 통상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굳이 걸고 넘어지려면 법정싸움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는곳 없죠... 계약하고 그런거 다 뇌내망상입니다.
구글 의문의 불법사이트행
직접사용해봐야알거같아요 보통 공연보는사람들은 애초에미리 본인이 보고픈거 가고픈거 정보 먼저 확인하는편이라 애매하게 취향알림하면 그닥 사용안할듯한데 봐야알거같아요
이런 앱은 누락되는 정보 하나라도 있으면 '에이 공연전문앱이라더니 이런 공연 정보도 없네' 하고 실망하게 되더군요.
저런 가격비교정보를 가져오는걸 크롤링이라하나요? 저게 불법이면 걸리는거꽤많은데 항공기는 스카이스캐너 ~ 숙소는 트레바고 호텔스컴바인 한국에서는 다나와~ 네이버쇼핑~
직접사용해봐야알거같아요 보통 공연보는사람들은 애초에미리 본인이 보고픈거 가고픈거 정보 먼저 확인하는편이라 애매하게 취향알림하면 그닥 사용안할듯한데 봐야알거같아요
스포츠도 추가해야될듯
그런것도 좋지만 저는 아이들 기준의 공연 정보가 필요한거같습니다. 우리 동네에 극단이 있는지 극단 예매관련해서 궁금할때 인터넷으로 찾긴하는데(인터파크 예매) 비싼공연도 좋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지역 정보도 들어갈수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각 동네 시청에는 문화센터 같은게 있어서 그런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한다거나... 영화상영이나 연극같은거 하기도 하거든요....그런 정보도 들어가있으면 좀더 실질적으로 사용할거같습니다.
크롤링은 불법아니에요?
kyunoss
저런 가격비교정보를 가져오는걸 크롤링이라하나요? 저게 불법이면 걸리는거꽤많은데 항공기는 스카이스캐너 ~ 숙소는 트레바고 호텔스컴바인 한국에서는 다나와~ 네이버쇼핑~
허가없이 가져오는건 불법이고, 협의된거면 아니에요..위 예시된사이트는 거의 계약되있을거에요 안그럼 벌금맞거든요
멍청
kyunoss
사이트에 부하를 주거나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는것외의 크롤링은 통상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굳이 걸고 넘어지려면 법정싸움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는곳 없죠... 계약하고 그런거 다 뇌내망상입니다.
kyunoss
구글 의문의 불법사이트행
응 너
와...응원합니다. 안그래도 지방은 공연 찾기 빡센데...이런거 있으면 쓰게 될듯.
의식주가 아니라면 알려주기 기능은 별로... 공연문화 좋아하고 혼자 자주 보시는 분들은 사용하시겠지만, 많지 않을 것 같고 보통 혼자서 이용 안하죠..잘 사람들이 프렌차이즈 카톡등록 해놓는이유가 뭐냐면 행사이벤트 때문인데 결국엔 싸게 먹고 구입하기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그 외에 정보는 굳이 나서서 알림 받고 싶지 않아합니다. 데이트 앱으로 딱인 것 같은데요. 겨냥해서 커플할인 넣으시고 여건되면 프렌차이즈 할인 쿠폰이나 커피쿠폰 뿌린다고 하면 주말에 남친이랑 뭐할지 고민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앱은 누락되는 정보 하나라도 있으면 '에이 공연전문앱이라더니 이런 공연 정보도 없네' 하고 실망하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명 딱 들었을 때는 구미가 당깁니다. 공연이나 콘서트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니라면 라이트한 소비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공연 리뷰란 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타겟이 틀려져서 본인이 판단하기에 괜찮으면 괜찮은거에요. 예를 들면 싼 공연을 메인으로 할수도있고. 인기배우가 메인이 되는 경우도 있죠. 특별하게 만든다면 공연 연출자 그룹으로 묶어서 보여주기도 좋구요. 어떻게 포장해서 고객에게 보여주느냐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걸 투자자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가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혹은 대표 인맥이 젤 중요.
갠적으론 티켓검색되는거야 위에서 말씀하신 사이트들로 검색이되서 굳이 앱을 쓸거같지 않습니다. 저는 인디밴드나 티켓구매 올리지 못하는 공연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정보는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니까 누군가 작업하지 않으면 정보얻기 힘듭니다. 어쩌면 앱을 이용해서 누구라도 자율적으로 올리는 앱이 되어서 공연정보의 장이 된다면 좋을것같긴한데... 이런것까지 통합적으로 된다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