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진공상태인 우주에서 태양은 어떻게 불타고 있을까?

[쿠아쿠아아앙]

우주는 산소가 없는 진공상태입니다.

진공상태여서 지구처럼 '연소'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연소란 산소와 어떠한 물질이 결합하는 반응을 말합니다.

이 연소반응을 하게되면 열과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에 불타오르는 것이죠.

태양도 이와 마찬가지로 결합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이것을 우리는 '핵융합'이라고 부르죠. 

핵융합이란 원자핵과 원자핵이 충돌해 서로의 핵이 합쳐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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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더 무거운 원자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태양은 수소 70%와 헬륨 2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의 중심온도가 대략 1500만도 정도 되기 때문에 태양의 중심에서는 수소원자의 핵융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수소원자의 핵융합이 일어나 빛과 에너지가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태양이 불타는 이유입니다.

정확히는 폭발하고 있습니다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핵융합이라고 하셨다가, 뒤에는 '핵분열'로 표현하시네요.
두 개념은 상반된 것이니, 핵융합으로 용어를 통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총행복당]

그러고보니 태양 표면에서 방출되는 플레어는 열역학 법칙이었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메커니즘 조차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듯

[루리웹-2624017550]

자기에너지가 운동에너지랑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걸로 생각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기작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듯 합니다.

[돌아온leejh]

상온핵융합 기술이 개발된다면

세상이 확 바뀔 겁니다

[고간레이저포]

열정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