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경기에서 본결과는 기대를 걸어봐도 되겠다 라고 느껴짐
지금 황의조가 하는걸 이전 국대에서 김신욱이 해주길 바랬지만
뜻대로 되는 걸 별로 본적 없는데
그래도 황의조는 김신욱보다 키가 덜 크지만 < 황 184 vs 197 김 >
확실히 볼을 받을 퍼스트 터치도 수비수 가 앞에 있는데도 잘하고
마무리까지 몰고갈 능력 이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황희찬은 그래도 나름 잘만 포지션을 배치하면 좋을거 같긴한데
드리블로 끌거라면 몸싸움은 약해도 센스와 잔 스피드가 높은 이승우가 확실히 낫고
몸빵하면서 끌고 갈 선수 하기엔 먼가 좀 아직 보완이 필요할거 같네요
어쨋든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보면서 " 와 공격 진들이 많네 "
라고 느꼈네요 사실 이전 아시안게임 이 기억은 안나지만요 .
대한축협만 정신 차리면 될듯...
아참 김학범 감독도 기대기대 ...
강팀들이랑 붙었을때 한 번 봤으면 좋겠네요.
그루게요
그냥 김신욱은 크던키 10cm더 커서 농구 센터포지션 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전북에선가 잠깐 특수하게 센터백 보게하던데 수비 로 가니까 잘 하더만요 ㅎㅎ 키크다고 다 포스트 플레이어 안되는듯
축사국이나 시끄럽게 떠든거지. 축덕이나 축구직업인들은 전혀 다르더만요. 작전세력이 넷에서는 요란해도 오프라인에서는 힘 못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