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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한국에서 축구는 인기 없습니다.

일시 추천 조회 4984 댓글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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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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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같은데도 다 기업이 만든거지만 지역에 잘안착해서 잘만 하잖아요. 그냥 전략실패죠 뭐. 서울공동화정책같은 병맛돋는 정책해서 정책없어지고 fc서울 생기기전까진 1000만 인구 가진 도시에 연고구단이 없는 일도 생기고 ㅋㅋ
카스케 | (IP보기클릭)121.128.***.*** | 18.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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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없는 거 사실임. 야구가 인기 많다 많다 하지만 자생도 못하고 있는 프로 스포츠따위...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스포츠를 제대로 즐길 자세도 안되어 있고 거기에 쓸 돈도 없는 상태가 맞음.
낭천 | (IP보기클릭)211.193.***.*** | 18.06.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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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기업이 만들어도 인기있는건 인기있다는 글인데요... 그냥 케이리그는 기업의 과계여부 떠나서 02월드컵이라는 절호의 찬스를 발로 뻥 차버린게 제일 큰 패착이에요. 야구도 wbc와 베이징월드컵의 잇다른 국제무대에서의 성공 이전까지 암흑기였습니다. 그런데 국제무대에서의 호재를 국내리그로 잘 안착 시켰죠.
慶祝 大韓民國 | (IP보기클릭)116.38.***.*** | 18.06.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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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달라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대부분의 유럽축구팀은 좋아서 만든 팀에서 출발했죠 공장의 노동자나 어떤 조직의 조합원들, 시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시작해서 계속된 인기로 (꺼라위키 보시면 각 팀 팬들이 정성스레 역사를 달아놨으니 참고하세용) 그럼 K리그의 시작은 어떤가요. 전대갈의 SSS 정책으로 야 팀좀 만들어봐라 하니까 축구 좋아하는 회장님들 왕회장, 박태준 이런 사람들이 앞서서 팀을 만들고 시작한게 k리그 였죠. === 이 글 논지 자체가 축구는 인기없고 그 이유가 전두환이 주도하고 기업들이 많들어서 인기가없다는게 논지이지 적자 이득은 언급이 없는데요 ? 야구도 전두환이 똑같이 주도했던거고 기업회장들 불러서 했던겁니다 첫번째 줄부터 논리가 안맞잖습니까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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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KBO가 그 지역연고의 심리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것이 과해져서 온갖 지역비하 발언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만?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7:50

국내 스포츠 리그 라는게 태생이 죄다 기업이 만들었다는게 문제지.. 독재 정권으로 인해 민주화 정권에서 언젠가는 자생할수 있었던 스포츠 문화를 국민들 에게 강탈해 버린게 크다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 (IP보기클릭)61.84.***.*** | 18.06.15 17:19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와 이젠 축구 인기없는걸 전대갈 탓을 하네. 케이리그 수준

절검 유우키 | (IP보기클릭)59.4.***.*** | 18.06.15 17:25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전두환 업적중 유일한게 스포츠 업적인데 ㄷ

백로성 | (IP보기클릭)106.102.***.*** | 18.06.15 18:03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프로스포츠가 들어온지 4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전두환탓이냐;; 자괴감 안듬?

Tomorrowdie | (IP보기클릭)221.162.***.*** | 18.06.15 19:42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정치병 수준...;;

Superstition | (IP보기클릭)222.106.***.*** | 18.06.15 20:09
백로성

너 꽃범호냐?? 국민들 바보로 만들려고 했지만 프로 스포츠의 시작이라 뭔가 아이러니가 남아 존나 씁쓸한 우리의 역사야.

아따 hangyoona | (IP보기클릭)211.246.***.*** | 18.06.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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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같은데도 다 기업이 만든거지만 지역에 잘안착해서 잘만 하잖아요. 그냥 전략실패죠 뭐. 서울공동화정책같은 병맛돋는 정책해서 정책없어지고 fc서울 생기기전까진 1000만 인구 가진 도시에 연고구단이 없는 일도 생기고 ㅋㅋ

카스케 | (IP보기클릭)121.128.***.*** | 18.06.15 17:23
카스케

그나마 성공 했다고 할수있는 야구말고 안착한 스포츠가 뭐가있죠? 그 야구도 적자 투성이 입니다만?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 (IP보기클릭)61.84.***.*** | 18.06.15 17:28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야구를 단순히 자체 돈벌이로만 판단하면 안되죠. 적자투성이인 프로야구판을 여러 기업들이 기웃거리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죠.

慶祝 大韓民國 | (IP보기클릭)116.38.***.*** | 18.06.15 17:37
慶祝 大韓民國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스포츠 문화가 기업들 논리로 좌우 된다는게~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 (IP보기클릭)61.84.***.*** | 18.06.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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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팬티를내게보여줘(^_

;;; 아니 기업이 만들어도 인기있는건 인기있다는 글인데요... 그냥 케이리그는 기업의 과계여부 떠나서 02월드컵이라는 절호의 찬스를 발로 뻥 차버린게 제일 큰 패착이에요. 야구도 wbc와 베이징월드컵의 잇다른 국제무대에서의 성공 이전까지 암흑기였습니다. 그런데 국제무대에서의 호재를 국내리그로 잘 안착 시켰죠.

慶祝 大韓民國 | (IP보기클릭)116.38.***.*** | 18.06.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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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팬티를내게보여줘(^_

시대가 달라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대부분의 유럽축구팀은 좋아서 만든 팀에서 출발했죠 공장의 노동자나 어떤 조직의 조합원들, 시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시작해서 계속된 인기로 (꺼라위키 보시면 각 팀 팬들이 정성스레 역사를 달아놨으니 참고하세용) 그럼 K리그의 시작은 어떤가요. 전대갈의 SSS 정책으로 야 팀좀 만들어봐라 하니까 축구 좋아하는 회장님들 왕회장, 박태준 이런 사람들이 앞서서 팀을 만들고 시작한게 k리그 였죠. === 이 글 논지 자체가 축구는 인기없고 그 이유가 전두환이 주도하고 기업들이 많들어서 인기가없다는게 논지이지 적자 이득은 언급이 없는데요 ? 야구도 전두환이 똑같이 주도했던거고 기업회장들 불러서 했던겁니다 첫번째 줄부터 논리가 안맞잖습니까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7:51
니팬티를내게보여줘(^_

그리고 구단 적자 이유가 중계권료 문제가 큽니다 에이클라가 절반 이상가져가는 구조 문제도 있습니다.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7:56

전국시대가 없었다는 역사적 배경도 있습니다.

곰식 | (IP보기클릭)59.19.***.*** | 18.06.15 17:29
곰식

이건 무슨 의견인가요. 유럽축구의 인기의 기반이 과거 지역간 경쟁 심리에 있다는 뜼인가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7:41
토스트케익

도시 문화에 기반한 지역연고의 심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 사실이죠. 유럽은 이러한 애향심이 강력한 문화권이며 프로스포츠가 국제경쟁력은 몰라도 정착 자체는 매우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일본도 강력한 지역문화의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Braudel | (IP보기클릭)220.220.***.*** | 18.06.15 17:43
BEST Braudel

지금 당장 KBO가 그 지역연고의 심리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것이 과해져서 온갖 지역비하 발언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만?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7:50
토스트케익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무른 구단이 애향의 대상으로 승화한 경우죠. K리그는 어떤가요? 바로 그 애향의 대상이 되어야 할 팀들이 연고이전하는 (자의든 타의든... 타의... 타의 시바...) 마당에 이런 감정을 똑같이 갖기는 어려운 거고요.

Braudel | (IP보기클릭)220.220.***.*** | 18.06.15 18:00

세리에a수준팀이랑 k리그 팀이랑 평관 비빌만하면 많이 보는거 아닌가? ㅋㅋㅋ

아라라라각키 | (IP보기클릭)106.249.***.*** | 18.06.15 17:39
아라라라각키

헬라스가 무슨 A 붙박이도 아니고 연고도시의 수준은 안보이시나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7:42

시민생활스포츠가 아니라 엘리트 체육 교육으로 돌아가다보니 시민들의 생활에 스포츠가 녹지 않아서 그런거죠. 거기다가 지역사회 소속감이 희미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연고주의 스포츠는 성장하기 어려운 감도 없지 않나 싶어요. 더욱이 경쟁력이 부족하다보니 옆나라 J리그가 중계료로 조단위의 돈을 전 구단에 분배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기도 하고. 이때문에 국내 중계 보다는 해외 중계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국제적 슈퍼스타가 있으니까. 결론적으로 경쟁력을 키워서 세계적으로 견줄 정도가 돼야 연고주의가 희미한 우리나라에서 각광받는 계기가 될 거에요. 그리고 기업 재정 관련해서 말인데 현대 스포츠는 지역사회의 티켓팅보다는 재정 대부분을 스폰싱, 중계권으로 보전하고 외국만 나가도 1부리그는 대부분 컨소시엄, 기업, 부자 구단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시민 사회 구단으로만 하면 사실상 어차피 적자 행진.

Make문과GreatAgain | (IP보기클릭)121.155.***.*** | 18.06.15 17:43
BEST

인기없는 거 사실임. 야구가 인기 많다 많다 하지만 자생도 못하고 있는 프로 스포츠따위...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스포츠를 제대로 즐길 자세도 안되어 있고 거기에 쓸 돈도 없는 상태가 맞음.

낭천 | (IP보기클릭)211.193.***.*** | 18.06.15 17:43

해축존나봄

베윙 | (IP보기클릭)218.144.***.*** | 18.06.15 17:58
베윙

현실은 해축 시청률도 계속 떨어지는중. 자칭 해축팬이란 사람들은 엘 클라시코 정도의 빅매치를 유료방송 전환했다고 스포티비를 욕함.

Boo | (IP보기클릭)1.226.***.*** | 18.06.15 18:08
베윙

해축본다는 것들도 기껏 본다는게 레알, 바르샤, 맨시티, 맨유, 아스날 같은 거만 챙겨보는 수준. 실제로 정말 해외팀을 사랑해서 자기만의 팀이 있냐고 할때 위 팀들빼고 언급하라면 얼버무릴 인간들이 더 많을 거임. 그냥 유명해서 보는거지 나 해축 좋아해! 웃기지말라고 해요

(ㅇㅅㅇ)// | (IP보기클릭)116.46.***.*** | 18.06.15 18:45
(ㅇㅅㅇ)//

글쎄요.. 예로 든 팀들이 유명하고 인기많으니 그팀의 팬일수 있는거고 그팀외에 관심이 없을수 있는거지 .. 왜 그게 안된다는건지.. 해축을 좋아하니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리그의 팀들정도는 빠삭하게 알고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레알을 바르샤를 좋아해서 해축을 보고 좋아하는팀만 챙겨본다 이게 왜 해축을 좋아해서 보는게 아니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레알,바르샤,맨시티,맨유.아스날은 해외축구팀이 아니에요??

아나가다랄 | (IP보기클릭)121.170.***.*** | 18.06.15 19:48
Boo

시청률은 의미없죠 쌍팔년도도 아니고...

루리웹베스트 | (IP보기클릭)125.187.***.*** | 18.06.15 20:08
루리웹베스트

시청률은 방송사가 수입을 하냐 마냐의 문제인데요. 그냥 인터넷에서 하이라이트만 찾아보고 그럴게 아니라면요.

Boo | (IP보기클릭)1.226.***.*** | 18.06.15 2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닉네임은30자

입장료내고 들어와서 보는 프로스포츠경기랑 인터넷만 연결하면 볼수있는 스트리머 영상이랑 같은 잣대로 갔다대는거? ㅋㅋ

염류# | (IP보기클릭)211.224.***.*** | 18.06.15 18: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닉네임은30자

저도 축구 노인기라고 글쓰긴 했지만 평관 6000명과 중견 스트리머 비교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8:46

프로축구는 프로야구에 이은 제2의 프로스포츠 아니냐? 솔직히 그 정도 매출하고 관중으로 프로스포츠라고 할수 있을까요. 돈을 벌어야 프로스포츠인데 실상은 제일 인기있는 빠따조차 넥센 빼고는 사실상 전 구단 대기업 돈으로 굴러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프로야구도 인기가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프로야구 12구단 중 9곳 실질 적자 일본프로야구 구단 중 상당수가 모기업의 지원액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 상태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일본 프로야구는 올 시즌 정규리그 공식전에 2천214만명이 입장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모기업은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광고선전 효과를 얻고 있다. 이 때문에 구단이 장부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적자를 내더라도 모기업이 흑자를 내는 한 구단을 계속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 일본 제1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프로야구 관중 2천214만입니다 한국 기준 800만 관중 돌파 일본인구가 1.3억쯤 돼죠? 한국인구가 5천만 일본 프로 축구 작년 기준 J1,J2,J3 합쳐서 970만 관중이었습니다 22팀 영업 적자 기록했구요 .J1 실질적인 영업이익 거의없었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 예를 드시길래 2010년대 들어서 세리에A 계속 적자 기록중이고 양밀란이라고 불리우는 팀들 휘청거리고 황사머니다 뭐다해서 중국자본이 세리에A에 계속 침투하는건 아시죠?.. == 사실상 유럽 조합원들이 만든팀들도 스폰서가 있어야 돌아갑니다. 지원해주는 기업들이 꼭 붙죠 기업들이 만든 팀들은 "기업이 스폰서 그 자체입니다" 당연히 자기들 광고를 메인으로 걸고 웬만한 스폰서들을 컷트하니까 적자가 나는거지요 기업이 주도해서 인기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지같이해서 그러는거지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8:48
이주연

세리A과 J1, NPB 재정적자 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벤투스는 올해도 리그우승 챔스8강으로 돈을 쓸어담았습니다. 양밀란의 몰락은 구단경영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로나를 예를 든건 구단의 재정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끌어낼수 있는지에 적은 거였습니다. 당장 망란만 해도 1718 시즌 평관 5만 찍었네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13
토스트케익

그러니까 관중 비교를 기업이 운용해서 인기없다는 취지로 쓰신거자나요 ? 전문어 언급하시면서 논점을 흐리시네요 님글 처음에 인용한거 자체가 프로야구 인기도 모자르다고 쓰셨기때문에 비교로 가져온겁니다 그리고 유벤투스 저도 말할려다 말았는데 유벤투스 빼고는 적자인걸 아셔야죠 .. 유벤투스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팀 이라는 인식이 이탈리아에서도 강합니다 프로야구 인기도 모자르시다는거 자체를 상정에서 빼셨어야했죠 그럼 평관 5만명은 일주일에 한경기에서 5만명 찍는거죠 ? 프로야구는 일주일에 5번 합니다 kbo 평관작년 기준 1만2천명 정도구요 이건 인기구단 비인기구단 10구단 전부 합친 관중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베로나 유벤투스 밀란 보시면 유니폼에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죠? 그것도 기업 자본입니다 당연히 기업 입김이 들어갑니다 . 맨유만 해도 나이키에서 지원해주면서 누구 데려오길 스폰서에서도 희망한다는 이야기도 돌죠 애초에 그만큼 인기가 많은 리그일수록 돈을 써야됩니다 월클 선수 수백억 수천억 들어가니 적자날수도있구요 히어로즈도 사실상 넥센 스폰서 도움으로 굴러가는거지 넥센이 안도와줬으면 벌써 파산이었죠 비교가 왜 적절치않은지도 말씀해주셔야죠 인구비례에 비해서 NPB 관중수 거의 비슷하다고 해도 차이가 없는데요 경기횟수도 비슷합니다 == 그러니까 결국은 님이 말씀하시려는것도 영업이익에 따른 자생과 관심은 다르다는거 아니에요? 프로야구 작년 관중 800만이면 옆나라 인구비례해서 제1의 스포츠라고 불릴만한건데 처음에 님이 말씀하신 기업이 운용해서 인기가없다는 논리 자체를 님이 깨신거에요 그 말씀 자체가 그리고 밀란 관중만 인용해오셔서 작년 세리에a 평균 관중 이탈리아 세리에A(2만2830명) 입니다.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9:35
이주연

대충 쓴글이라 구멍이 많습니다. 기업이 운용해서 인기없다는 취지가 아닙니다. 스포츠 클럽의 시작이 사람들이 좋아서, 하고 싶어서 시작한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정부가 일단 팀을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큰 흥미를 못느낀다 라고 이해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40
이주연

그리고 세리A 평관 2.2만이면 천만 도시 연고를 하는 서울의 1.6만 관중을 아득히 뛰어넘는데 인기가 엄청난거 아닙니까?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43
이주연

그리고 재정적자와 관련해서 제가 사례를 든게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리그나 챔스 중계권료나 대회 상금, 스폰서가 티켓수입보다 큰 상황이니깐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49
토스트케익

이러실줄알았습니다. 프로야구 몇경기 하는지 검색하고오세요.;; 분명 본문에 일주일단 팀당 5일 경기한다고 써놨습니다 프로리그 한시즌 "팀당" 144경기입니다 평균관중 1만3천명은 서울구단이 아닙니다 비인기팀 인기팀 다합쳐서 낸 평균숫자입니다 1주일에 5번 경기 치루는 스포츠 경기숫자 자체가 다른 스포츠랑 평균 관중 2배도 차이안나는게 아득히 뛰어넘는다고 보기엔.. 어떻게 경기 진행이 되는지 모르시는듯 합니다..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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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1.6만 관중 예를 든건 FC 서울입니다. 축구 얘기하고 있습니다. 두산이랑 LG는 관심없습니다.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52
이주연

글이 개판이라 죄송합니다만 제가 비교하고자 한것은 K리그의 관중수와 유럽 리그의 관중수입니다. KBO를 언급한것 자체가 제 잘못이네요.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토스트케익

서울팀이라고 해요.. 넥센까지 포함시켜서

이주연 | (IP보기클릭)110.10.***.*** | 18.06.15 19:56

관중수 어쩌구하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탈리아나 독일을 비롯한 유럽은 19세기까지도 지역색이 더 강한 나라였고, 이탈리아나 독일은 19세기 후반에나 통일된거 아시죠? 지금도 그 지역은 지역갈등이 심합니다. 그 갈등을 대리전으로 치르는게 축구입니다. 그나마도 님이 보는 중계에서나 많이 오니까 다 저렇게 많이 오나보다 하는데.. 실제로는 유럽이라고 무조건 관중 많은 것도 아니어서 어느 팀은 관중이 너무 없어서 돈 줄테니 제발 찾아와주세요라고 홍보까지 한 팀도 있었습니다. 당장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 리그만 봐도 우리나라 케이리그보다 더 썰렁해보입니다. 구장은 우리 축구장보다 더 작은대도요 우리나라 경우는 평균관중이 인기에 비해서 적다고 할 수 없구요. 되려 제가 불만인건 구단 규모에 비해 너무 관리비 쓸데가 많은거 같다.. 특히 구장...그겁니다.

(ㅇㅅㅇ)// | (IP보기클릭)116.46.***.*** | 18.06.15 18:53
(ㅇㅅㅇ)//

솔직히 타지역간의 유럽 축구 더비 매치 중에 엘클말고 유명한거 있나요? 더비매치는 같은 연고지 혹은 가까운 연고지의 경우 더 심합니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서로 지역이 달라서 싫어하나요? 샬케와 돌문은 옆동네인데 존나 싸우죠?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22
(ㅇㅅㅇ)//

어떤 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엥간한 4대리그+프랑스 중하위권 팀들이 K리그 상위권 팀보다 평관 많습니다. 설마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같은 작은 나라 리그 팀 사례를 보고 말하는건 아니겠죠?

토스트케익 | (IP보기클릭)112.151.***.*** | 18.06.15 19:27

ㅎㅎ비교하신 팀 동네는 말 그대로 축구밖에 없어요. 다른거 보고싶어도 볼게 없죠. 놀이문화도 별로없어요. 오직 축구만 하는 동네 팀이에요. 우리나라는 놀것도 많구 볼것도 많구ㅋㅋㅋㅋ 우리 동네에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볼것 많은데 축구만 보겠어요???ㅎㅎ 그리고 이런글 올리시는 맘 이해합니다.조금만 참으세요.월드컵 금방 끝나요

정대최강 | (IP보기클릭)203.226.***.*** | 18.06.15 20:34

제가 평균6000명이너 입장하니까 국내축구 인기있습니다! 이랬나요? 댓글 하나에도 맥을 못짚으시니까 이런 두서없는 글이 나오죠.. 다시 말씀드릴게요. 전 케이리그 관중석 텅텅비었다고 그걸 근거로 뻘글 쓴분한테 팩트체크 해드린거임.

헬보이 | (IP보기클릭)210.117.***.*** | 18.06.15 20:39
헬보이

6000명이 존나 많다는것도 아니고 프리미어리그든 세리에든 비교하고 싶지도 그럴 필요도 없어요. 그냥 텅텅빈관중석에서 경기 치르지 않는다고요ㅋㅋ

헬보이 | (IP보기클릭)210.117.***.*** | 18.06.15 20:41
헬보이

글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제 6000명 덧글에 기이한 반박을 하고싶으신것 같아요. 말씀드렸듯 전 뭘 주장한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축구 수준을 원하니까, 유럽리그에 비해 케이리그 관중수가 떨어진다고 케이리그의 한계를 지적하는건 참으로 기상천외하지 않나요?

헬보이 | (IP보기클릭)210.117.***.*** | 18.06.15 20:48

기업 구단들 위주고, 출범은 케이리그보다 10여 년이나 늦었던 제이리그가 있지 않나요...? KBO만 봐도 거긴 아예 팀 이름에 연고지명도 없는데...

라면. | (IP보기클릭)125.186.***.*** | 18.06.15 21:03

축구가 인기 없는게 아니라 K리그가 인기 없는거임.

유뱅천하 | (IP보기클릭)182.211.***.*** | 18.06.15 21:09
유뱅천하

해외축구도 인기있다고 말하기 힘듬. "외국에서 잘하는 한국인 축구선수" 가 인기있는것.

Boo | (IP보기클릭)1.226.***.*** | 18.06.15 21:12

2002 월드컵 우리가 단독 개최할걸 일본이 재뿌린걸로 들었는데...

바위군 | (IP보기클릭)222.104.***.*** | 18.06.15 21:16
커티스 로스코

내가 잘못 기억하나보네요.

바위군 | (IP보기클릭)222.104.***.*** | 18.06.16 02:42

시작이 어쨌든간에 K리그 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유럽리그는 패스도 빨리 돌리고 선수들도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우리는 공 잡으면 머뭇대다 지가 몰고 나가다 뺐기던가 아님 뚫기 힘든 뻘줌한데로 공을 패스하니 핵노잼이예요. ㅡㅡ;;

아따 hangyoona | (IP보기클릭)211.246.***.*** | 18.06.1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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