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멕시코랑 독일이 우리의 우수성을 눈치 못채기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다면?
지는건 필요한 절차 였다만 1점만 내주는 타이트한 경기를 미리
계산을 했다면?
필드골보단 다리길이가 짧은 김민우를 통해, 페날티 주고 자연사 코스프레
김신욱 또한 살아있는 생명채임을 초반 거울반사 헤딩으로 전세계인 에게
다시한번 어필 하는 계기였던 경기
박주호는 원래 햄스트링 부상 있었는데, 경기 도중 지 키에도 안닿는 공중볼 잡는다고
짬프를 했다가 동양크로스 일인자 김민우옹 에게 성스런 바톤 터치
그로인해 자연 스럽고 아름다운 패배를 방패 삼아
조직력 축구를 구사 하려는 명장 신태용의 빅픽쳐, 큰 그림임을
깊이 되내이며 오늘도 이 술잔을 비운다
어차피 이후 2경기는 볼것도 없을 듯하지만 최소 멕시코 경기는 국가원수가 보는만큼 졌잘싸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엔드 게임임?
기본적이 패스 안되는것도 연막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도구였구나...
태용이형 러시아에서 왜 루리웹 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