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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1. 가볍게 읽기위한 괴담글인점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2. 이하 내용 전달편의상 '-다'체로 끝나는점 양해 바랍니다.
3. 본문의 사진은 단순 내용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본문의 내용은 아래의 출처에서 번역 되었습니다. ( 출처 : http://realparanormalexperiences.com ) 링크 |
윌슨 홀의 '428호실' (Wilson Hall, room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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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학교중 하나로 여겨진다.
1804년, 오하이오주가 독립된지 1년후에 만들어진 이 학교는 오하이오 대학의 벽이 많은 비극을 목격했다.
이 모든것은 1970년에 한 학생이 목숨을 잃으면서 시작되었다.
<사진 설명 : 오하이오 대학 중 일부 건물, 사진은 Cutler Hall>
학생에 따라서 말이 조금식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예기치 못한 뜻밖의 죽음이라는 데서 공통적으로 모두 동의한다.
한때 한 여학생이 이곳 기숙사인 윌슨 홀(Wilson Hall)의 428호실에서 지냈다고 한다.
과거에 그녀를 알았던 사람들은 짬짬히 오컬트쪽을 공부했다고 말한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그녀는 죽은이들과 대화하기 위해 방의 에너지를 사용했다고 한다. 수십년간 잊혀지면서, 그녀의 이름을 아는자들도 거의 없다. 그렇지만 그녀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에서 그녀는 소름끼치는 죽음으로 끝난다.
어느날 밤 그녀가 방의 힘을 끌어들였다고 한다.
그녀는 영적세계 연구 또는 죽은이들과의 대화를 원했지만, 어떻게 된건지 그녀는 폭력적이고 피투성인채 죽어 있었다고 한다.
몇몇 이야기에서 그녀가 스스로 손목을 그엇다는 말도 나오지만, 널리 알려진 얘기는 아니다.
<사진설명 : 오하이오 대학의 '윌슨 홀' 사진>
다수의 초자연적 현상
1970년대 이 사건 이후, 학생들은 일련의 초자연적 현상들을 겪게 된다.
그 방을 혼자 사용하는 학생들이 자주 알 수 없는 발자국 소리를 듣게되고, 어떤 때는 물체들이 방을 가로질러 날라다니거나 벽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나기도 했다고...
그리고 여전히 다른이들은 불길한 오컬트 신봉자의 유령을 봤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왜 428호실에서 이러한 죽음이 일어난걸까?
윌슨 홀(Wilson hall, 오하이오 대학의 기숙사)이 다섯개 주요 공동묘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는것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각 묘지들의 위치를 연결하면 오각형(오컬트에서는 판타그램)을 형성한다.
<사진설명 : 기숙사를 필두로 5갈래로 각각의 묘지명을 적고 이은 그림>
판타그램이란 원래 사악한 상징이 아니며, 이것은 다섯개의 요소 또는 위키(Wicca)지역의 신 그리고 여신을 상징한고 한다.
이 판타그램은 어쩔땐, 힘의 부적이나 에너지를 증폭시키거나 얻는데 쓰이는 보호책으로 여겨진다.
윌슨 홀의 경우 이 판타그램의 중심부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판타그램의 중심에 위치한다는것은 오컬트에선 일종의 이동통로와 같이 나름 중요하고 강한 징후라 여겨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정황들로 인해 1970년대 사건당시, 오컬트에 관심이 많던 그녀가 이와 연관된것이 아닌가 많은 추측들을 한다.
<사진 설명 : 오하이오 대학을 구글지도로 위치상 내려다본 사진>
묘지
428번방과 관련된 초자연현상의 또 다른 매혹적인 이론은, 윌슨 홀 기숙사가 묘지 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도 주민들의 묘지인지 또는 아테네 정신병원(Athens Mental Institute)에서 관리했던 시체들 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찌 되어든 간에, 대부분 사람들은 묘지 바로위에 기숙사가 있다는것에 동의하는듯 보인다.
<화재가 일어나기 전 아테네 루나틱 정신병원(Athens Lunatic Asylum)의 ballroom 사진>
1874년 1월 9일에 정신 병원 보호센터 (그 당시에는 Athens Lunatic Asylum)가 처음 문을 열었다.
그 당시에는 정신병동이 있는편이 모든게 좋았다.
수년간 병원의 환자들은 분수들과 정원들이 잘 완비된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하지만, 보호시설이 점차 환자들로 넘쳐나면서, 상황은 어둠속으로 추락하기 시작했고... 의사들과 직원들은 점차 환자들에게 신경질적이고 냉담하게 변해갔다.
<사진 설명 : 전두엽 절제술이 설명된 그림>
어렵거나 다루기 힘든 환자들은 벌을 주기 시작했다.
환자들을 차가운 얼음이 담긴 물통에 밀어넣는가 하면, 전기충격요법이 일반적인 치료법이 되었다.
가장 거칠고 까다로운 환자들은 전두엽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받게 하였다.
의학이 크게 발달하지 않은 당시, 이 수술은 송곳으로 환자의 눈 사이에 집어넣어 뇌까지 닿게 한다음 전두엽이라는 뇌의 일부분을 휘저어 제거하는 방법으로, 나중에는 극심한 부작용이 발생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것이 마치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감정이 없고 무엇을 하려는 의욕조차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 설명 : 오하이오 기숙사 방의 문>
오늘날, 1970년대 사건이후 오하이오 대학의 '윌슨 홀' 기숙사에 있는 428호실은
현재 봉쇄되어 학교 혹은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 관찰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학생들로부터 접근이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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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문 출처 : http://realparanormalexperiences.com/room-428-in-ohio-university 번역 : 루리웹 '두둥실~둥둥' 최근 수정 : 글 수정 (2018/1/30 23:48)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에서도 10년전인가 20년 전인가 새로 지은 아파트에서 예를들면 105 205 305 405 505 605 705 이렇게 같은 호의 아파트에서 별안간 찬장 문이 열리고 그릇이 깨지는데 깨진 면이 정사각형으로 깨지는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전기에 연결되지도 않은 드라이가 별안간에 돌기 시작하고 또 그게 소문이 나니 그런 걸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들어 닥치고 주민들은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영능자들을 전국에서 불렀어요. 그야말로 날고 뛰는 내노라하는 영능자가 모였는데 누구 하나 그런 현상을 막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맨 마지막에 나타난 영적능력자가 어떤 불행하게 ■■한 여자의 한을 풀어 주니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고 조용해졌다는 실화 방송을 봤네요. 여자가 자기가 조용히 땅에 묻혔는데 방해를 했다고 노여워 해서 그렇다고 했어요.
일본에서도 10년전인가 20년 전인가 새로 지은 아파트에서 예를들면 105 205 305 405 505 605 705 이렇게 같은 호의 아파트에서 별안간 찬장 문이 열리고 그릇이 깨지는데 깨진 면이 정사각형으로 깨지는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전기에 연결되지도 않은 드라이가 별안간에 돌기 시작하고 또 그게 소문이 나니 그런 걸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들어 닥치고 주민들은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영능자들을 전국에서 불렀어요. 그야말로 날고 뛰는 내노라하는 영능자가 모였는데 누구 하나 그런 현상을 막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맨 마지막에 나타난 영적능력자가 어떤 불행하게 ■■한 여자의 한을 풀어 주니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고 조용해졌다는 실화 방송을 봤네요. 여자가 자기가 조용히 땅에 묻혔는데 방해를 했다고 노여워 해서 그렇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