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본사 사옥에서 'PS5 콘솔 -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의 포토 세션을 진행했다.
금과 옻칠로 깨진 도자기를 고칠 때 활용하는 일본의 전통 기법 긴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PS5 콘솔은 주인공 아츠가 시련을 겪으면서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 모습을 표현했다.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에도 이와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에 금빛 문양이 그려져 있고, 제작자 인장과 더불어 터치패드에는 아츠의 실루엣이 새겨져 있다.
PS5 콘솔 -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에는 게임 본편과 더불어 게임 내 가면 및 아츠와 요테이 육인방의 컨셉 아트를 담은 PSN 아바타 7개로 구성된 예약 주문 콘텐가 동봉된다.
기존 PS5(모델그룹 - 슬림)와 PS5 프로 사용자를 위한 '콘솔 커버 -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도 한정 수량이 판매된다. 이 커버 역시 긴쓰기풍 디자인과 제작자의 인장이 적용되었다.
참고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요테이'와 PS5 콘솔 -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번들 및 관련 액세서리는 모두 10월 2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