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 멘토프로그램’ 25일(일) 종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이스포츠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현업 전문가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를 이해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연출·기술·옵저버·카메라·LSM(하이라이트) 등 이스포츠 현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분야의 멘토와 함께 직무별 역할과 업무 과정을 익히며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스포츠 관련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현업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직접 접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멘토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별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멘티들 역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교육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스포츠 산업 진출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또한 멘토들은 참가자의 교육 태도와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 멘티를 직접 선정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멘티는 “평소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접하고 다양한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만 가지고 있던 이스포츠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경험을 쌓고 필요한 역량을 키워 이스포츠 산업에 진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은 이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이스포츠 멘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