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뮤직 그룹(UMG)는 블루레이 미디어를 이용한 초고음질 음반인 High Fidelity Pure Audio를 발표했습니다.
이 포맷은 장당 용량이 25GB인 블루레이 미디어를 이용하여 24bit, 96~192KHz의 스튜디오급 음원을 돌비 트루 HD, DTS Master Audio 2.0, PCM 등의 버전으로 담은 것입니다. 사용자는 별도의 전용 재생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기존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레이 리핑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MP3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됩니다.
High Fidelity Pure Audio로 음반이 나오는 첫번째 아티스트들은 너바나, 퀸, 스티비 원더, 에이미 와인하우스이며 음반의 가격은 £10~£15(약 1만 7천원~2만 6천원) 정도입니다.
[via Electronista(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3/10/04/universal.music.group.puts.uncompressed.albums.on.blu.ray/
그렇게 비싸지도 않네요
초음파도막 나오고 그러나
그렇게 비싸지도 않네요
쩐다 드러머 숨소리까지 들릴 기세네
CD플레이어도 음악 전용은 굉장히 비쌌습니다. 블루레이도 그렇게 될 듯.
내가 원했던게 이런 상품!! 음반은 고음질용 소장용으로 발매하고 구매한 사람한텐 스트리밍이나 MP3를 무료 제공하는... 얼마나 좋아. 돈도 안 아깝고 제발 우리나라 음반시장도 좀 개혁했으면 좋겠네...
너바나 사야겠네요~
오 한번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참고로 한국에서도 이미 판매 시작했습니다 11월 1일 발매 http://store.universalmusic.co.kr/
아, 에이미 ㅠ_ㅠ
너바나,퀸!!!
존나 좋군?
SACD의 뒤를 잇는 규격인가, DVD-Audio의 뒤를 잇는 규격인가...
녹음을 그정도 퀄리티로 했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과연 어떨까요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재작업하더라도 녹음된소스는 똑같기땜에 근본적인 차이는 잇을수 없다 봅니다.
영화 디브디 블루레이도 안사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얼마나 팔릴까 궁금하네요
저걸 리핑해서 아이리버 아스텔엔컨에서 들을수 있다면..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앨범도 블루레이이지요,, 블루레이 미디어 안에 mp3따로 들어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