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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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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 목아퍼.
●영화에서 당신의 아내로 나온 제니퍼 로렌스에게 선배로서 무슨 조언이라도 했는가. =제니퍼는 생각이 똑바른 사람이어서 충고가 필요 없다. 그리고 난 우리가 모두가 다른 사람들인만큼 내 경험을 들어 남에게 충고를 해 준다는 것이 소용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데이비드가 제니퍼를 골랐을 때 난 제니퍼가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우리 셋이 앉아서 얘기를 나눈 결과 난 제니퍼가 얼마나 재능이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역 소화와 연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명언이네요..
뭐 제목이 약간 낚시끼가 있어도 읽어볼만한 인터뷰 라고 생각하네요. 쓰잘때기 없이 뭐 한국이나 한국 물건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는것도 없고
베일: $%@%%#^@@$# 조커: ...왓?
머리가 너무 꽉 껴서 촬영 당시 항상 짜증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분노 연기만큼은 수월했다고...
베일 : 목아퍼.
와ㄷ류우ㅓㄴ키미
SWEAR TO ME !!!
ㅋㅋㅋㅋ와류워넠킬믜
베일: $%@%%#^@@$# 조커: ...왓?
와유 워너굴우으을미
ㅎ윃얼이스트뤼궈!!!!!
뭐 제목이 약간 낚시끼가 있어도 읽어볼만한 인터뷰 라고 생각하네요. 쓰잘때기 없이 뭐 한국이나 한국 물건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는것도 없고
정말 간만에 볼만한 인터뷰네요. 작품내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고들면서, 베일이라는 배우 개인에 대해서도 조금 느낄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여자애가 나와서 두유노~ 질문이나, 영화와는 전혀 무관한 쓰잘데기 없는 가쉽거리에 대해 무례하다 할 정도로 찝쩍대는 우리나라의 흔한 인터뷰하고는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괜찮은 인터뷰네요
거참.. 베일이랑 인터뷰 하고선 한국스포츠 신문 들고 증명사진 찍으니까 진짜 없어보인다...
별로 비중도 없는 질문을 타이틀로 달아놨네요ㅎ 인터뷰 내용은 매우 좋음
사진이랑 제목이 구려서 그렇지...내용은 정말 좋네요.
●영화에서 당신의 아내로 나온 제니퍼 로렌스에게 선배로서 무슨 조언이라도 했는가. =제니퍼는 생각이 똑바른 사람이어서 충고가 필요 없다. 그리고 난 우리가 모두가 다른 사람들인만큼 내 경험을 들어 남에게 충고를 해 준다는 것이 소용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데이비드가 제니퍼를 골랐을 때 난 제니퍼가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우리 셋이 앉아서 얘기를 나눈 결과 난 제니퍼가 얼마나 재능이 큰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역 소화와 연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명언이네요..
아메리칸 허슬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정말 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줌
기사 막 다읽었는데,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 기분이 드네요. 좋은 기사! ㅊㅊ
어쩐 일로 충실한 인터뷰네
좋은기사네요..애증의 복합적인 감정을 갖고있어서 모방이 아닌 항상 새로운 시도를할려고 노력했다는건 인상적이군요.
읽을만하네요 ㅊㅊ
더이상 하면 이미지가 고정되니까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쾅남 스타일? 싸랑해요 연예가 중계는 할줄 알았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헛소리만 늘어놓은 기사가 아니라 진지한 인터뷰를 한 기사군요... 좋네요.
기사좋은데요?
베일 형 멘탈은 갑인듯
두유노를 시전안했다니 한국 언론으로써 자격이 없네요
굉장히 좋은 인터뷰임. 두유노 시리즈도 없고.
그렇다면 브루스 웨인 역으로...ㅋ
슈트가 존나 너무 불편해서 욕할 정도였다고 하니 네번째 영화를 찍고싶진 않겠지 확실히..
머리가 너무 꽉 껴서 촬영 당시 항상 짜증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분노 연기만큼은 수월했다고...
여러분, 기사 읽어보세요. 유익합니다.
베일은 배트맨도 배트맨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브루스 웨인의 말끔한 모습이 정말 멋졌는데 정작 본인은 후리하게 다니나 보네요
후리하게 다닌다기보단.. 다음작품 배역이 어떻게 나올지모르 때문에 머리나 수염을 무조건적으로 기르구 다니는겁니다.
키아누, 브래드도 작품전엔 장발+수염+살찐상태로 다닙니다. (대기모드) 가짜수염,가발을 착용하는게 아닌 진짜 배역에 몰입하기위한 준비가 대단하죠.
와... 단호박인줄
베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