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한국어 자막: 리얼보이님>
비올라 데이비스가 연기한 아만다 월러의 첫 등장. '더 월(The Wall)'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그녀가 실사 영상물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은 아니며 TV 시리즈 '스몰빌' 에서는 팸 그리어가,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에서는 안젤라 바셋이 연기하기도 했으며(이 작품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배후에 있는 리더가 아닌 닥터 아만다 월러로 그려졌다) TV 시리즈 '애로우' 에서는 신시아 아다이 로빈슨이 이 캐릭터를 연기했다.
DC 유니버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나중에는 직접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가 되기도 하는 웨이드 에일링 장군으로 추정되는 인물.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벨 리브' 감옥으로 보인다. 벨 리브 감옥은 골칫거리인 메타휴먼들을 수용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시설로 아만다 월러는 이곳에서 '태스트포스 X' 의 멤버들을 고르게 된다.
조엘 킨나만이 연기한 '릭 플래그'. 릭 플래그는 1959년에 탄생한 캐릭터이다.
플래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
아담 비치가 연기한 슬립낫. 슬립낫은 로프를 즐겨 사용하는 암살자로 '파이어스톰' 에서 빌런으로 처음 등장했다.
파이어스톰의 빌런으로 등장했던 슬립낫.
카렌 후쿠하라가 연기한 '야마시로 타츠/카타나'. 애로우의 팬들은 익히 알고 있을 검인 '소울테이커' 를 사용한다. 소울테이커는 죽인 자의 영혼을 담아 강화되기도 하고 카타나와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제이 코트니가 연기한 조지 "디거" 하크니스/캡틴 부메랑. 영화에서는 그냥 츄리닝을 입고 있고 다니는 갱스터처럼 그려지지만 옷의 컬러는 코믹스의 그것과 같은 센스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캡틴 부메랑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자리잡기 전까지는 '플래쉬' 의 주요 빌런으로 활약했다.
제이 에르난데즈가 연기한 차토 산타나/엘 디아블로. 이 버전의 캐릭터는 2008년의 미니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엘 디아블로는 악마에게 빙의되어 저승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자로 악마의 숙주가 되기 전에는 갱 멤버이자 ㅁㅇ 딜러였다.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가 된다.
젊은 여성이 지하를 탐험하고 있다. 카라 델러빈이 연기한 '준 문'.
이 곳에서 그녀는 자모르라는 악마와 조우하게 되고 마침내 '인챈트리스' 라는 요술사가 된다.
인챈트리스는 초자연적 집단인 '쉐도우팩트' 의 멤버이며 최근에는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멤버가 됐다.
킬러 크록.
크록은 배트맨의 주적 중 하나로 이 작품에서는 조커, 할리퀸 등과 함께 배트맨의 주적들이 주류로 테마를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윌 스미스가 연기한 플로이드 로튼/데드샷. 딸인 조와 함께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조는 플로이드의 삶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만약 플로이드가 딸을 위해 옳은 일을 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더 잔혹한 범죄자가 되었을 것이다.
데드샷의 코스튬은 대체로 최근의 코믹스판의 것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윌 스미스 같은 스타가 데드샷으로 등장한 이상 마스크를 쓰고 있는 장면은 보기가 쉽지 않을 듯.
1950년 첫 등장 때의 데드샷은 이러했다.
이외 몇 컷
염소 마스크
배트맨 마스크
닥터 할린 퀸젤(할리 퀸)로 보이는 여성이 곤경에 처해 있다. 이 장면은 벨 리브 감옥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보이며 그렇다면 그녀가 할리 퀸이 되기 전 의사로 근무했던 아캄 수용소일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 장면이 할리퀸의 기원을 설명하는 장면이라면 예고편의 조커의 피날레 부분도 설명이 된다.
조커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의사를 고문해 할리 퀸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이는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다.
프로모션의 이유에서든 어떤 이유에서든 지금까지 조커가 스쿼드의 멤버로 함께 있는 장면은 보여지지 않는다. 조커가 태스크포스 X의 멤버가 아닐 수도 있고 빌런으로 가득한 이 영화에서 진정한 빌런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정말로 할리 퀸의 탄생을 위한 목적으로만 등장할지도 모른다.
할리 퀸의 차 위에 올라타고 있는 배트맨.
금속 이빨을 끼고 있는 조커의 모습이 보인다.
조커가 로빈을 죽였다.
전통적인 할리 퀸의 복장과 유사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그려진 복장
하지만 영화의 대부분은 이러한 모습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집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중요한 것은 매번의 임무에서 모든 멤버가 살아남지는 못한다는 것.
할리퀸으로 대동단결이라..
진짜 정보군요 추천드립니다.
사연있는 억울한 윌 스미스 느낌 ㅎㅎ
코믹스에서는 고정멤버 몇명빼고는 교체가 됩니다. 죽어서
그런 면에서 기존 영화 속 조커와의 차별화는 성공적인 것도 같네요 ㅎㅎ
진짜 정보군요 추천드립니다.
썬더볼츠
똑같은건 썬더볼츠죠
배트맨 탈 쓴건 예고편 중간 중간 복장으로 보아 조커라는 설이 유력한 듯 보이네요 할리와 조커 그리고 배트맨이 탄? 차는 조커 카일듯 ㅎㅎ 개인적으로 인챈트리스와 엘 디아블로에 대한 묘사가 기대되네요
예고편보면 카타나가 할복하는듯한 모습이 잠깐 지나가더군요.
할복아님. 그냥 칼을 칼집에 집어넣는거. 영화에서도 원작의 설정을 따 올지 모르겠지만 여기 기본설정도 저 빌런들 중 몇몇은 인간이 아니라 능력자라는 컨셉이 있어서 가능성이 보일것같기도 하고 암튼, 저 카타나는 일본 사무라이 검객같은 존재이고 빌런은 아니고 배트맨의 조력자이구요. 칼에 소울이 깃들어 있어서 칼이랑 대화도 가능하다는 설정 -_-;; 암튼 빌런은 아니고 히어로출신인데 저 친구는 안죽었으면 좋겠네요 배트맨 솔로 영화에 출연 하게될수도 있으니..
네 이건 저도 납도로 보이네요 근데 감정적으로 격앙된 느낌이라 그리 보이셨을수도 ㅎㅎ
꿀정보 ㄱㅅㄱㅅ
기대만빵 헠헠! 정보글엔 추천!
할리퀸은 쩌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머리숫자만 채우는 느낌...할리퀸 원맨쇼될 분위기
마지막 글에 의하면 몇명 캐릭터는 죽는건가 ㄷㄷ
죽지말고 후속작에도 나왔음...
마지막은 무슨 의미인가요??? 매번의 임무에서 모든멤버가 살아남지는 못한다는 것 원작에서도 있었던 내용인가요?? 제가 원작을 못봐서요
실제로 저 중에서 죽는 멤버가 코믹스에 있습니다.
코믹스에서는 고정멤버 몇명빼고는 교체가 됩니다. 죽어서
대개 죽던지 아니면 통수쳐서 빠져나가던지 합니다
이번에 예고편 공개되고 댓글들 쭉보면 윌스미스는 아무도 관심없는듯..
할리퀸으로 대동단결이라..
윌스미스는 그냥 사연있는 나쁜놈으로 나올거 같아서..
사연있는 억울한 윌 스미스 느낌 ㅎㅎ
영화이름이 할리퀸으로 보여서 그만 쿨럭
맨아래 사진 각시탈인줄..
릭 플래그하고 인챈트리스하고 썸타고 할리퀸은 지난번에 데드샷이 안아서 들고있던 사진이 있던데 데드샷하고 썸탈려나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보다 더 별로... 조커는 뭥미..... 조커라 하긴 많이 그렇고.. 그냥 정신 이상자 정도..
그런 면에서 기존 영화 속 조커와의 차별화는 성공적인 것도 같네요 ㅎㅎ
내눈엔 진짜 만화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조커 같은데...
조커 정신이상자 맞아요. 어디로 튈지 알수없는 놈이라ㅎㅎ
30초쯤부터 아만다 윌러에 대사인 "Maybe Superman was some kind of beacon for them the creap back ??? shadow." -마지막엔 뭐라는지 잘;;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들? 자막다시는 분들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 부분인데.. . 영어가 짧아놔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creep back from으로 들리는데 앞에 beacon의 의미까지 고려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힘들 때문에 음지에 숨어 있다가 슈퍼맨 때문에 세상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가 맞는 뜻인거 같아요. beacon은 그곳으로 인도하게 하거나 모여들게 하는 의미이지 그걸로부터 도망가거나 쫓아내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흠... 예고편의 문맥으로만 보면 저도 처음에 Borg님 의견과 동일했는데 자막버젼마다 숨어들었다는 표현이 많은 게 사실이네요
예고편 문맥으로만 보면 1)그래 그런 능력있는 위험한 놈들을 잡을 수 있었지 -> 슈퍼맨 덕에 드러나서 같은데 자막제작자 분들의 해석으론 2)그래 그런 능력있는 위험한 놈들을 잡을 수 있었지 ->슈퍼맨 때문에 숨기 시작 개인적으론 1 같은데... 2도 그럴싸하고... ㅎㅎ 어렵네요 잉글리쉬 ㅠ
해외 포럼을 둘러보면 거의 대부분 from the shadow이라고 하고 있고 out of shadow라고 들은 사람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어느 쪽이든 숨어들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여지는 적은거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수퍼맨의 등장으로 정부나 그런쪽에서 제대로 믿기 시작 능력자들을 사냥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 같네요
예고편 초반에 높으신분들이 대화하는거 연기 좀 유치해보임..
배트맨이 카타나를 심어놨을수도....
카타나는 임무 와중에 몇명 썰다가 집중 난사 받고 죽을듯...
추천을 부르는 게시물.
범죄자들로만 구성된 팀인줄 알았는데 전부 빌런으로만 구성된건 아니군요ㅎㅎ 릭 플래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던데 정보 주실만한 분계실까요?
내용이 뭔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 악과 악끼리(더 큰 악) 싸우는 영화인가요?
참고로 원작에서 아만다 월러는 뱃신도 접어주고 들어가는 능력자지요
또 듣보잡 악당 놈들은 죽어나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