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we wait as patiently as possible for Captain America: Civil War to arrive and give us the next chapter of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none of us have anything better to do than to drill down into the existing trailers and look for anything of interest that we can find. Of course, we do this just to come up with theories. We never really expected to get answers. Turns out that if you want to know anything about Civil War you could try just asking the actors. Sometimes it’s that simple.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가 개봉하고 우리들에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음 챕터를 보여주는 날을 끈기있게 기다리는 중인데,
공개된 예고편을 분석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그 영상들 속에서 흥미있을만한 것들을 찾곤 했었다. 물론 그런 과정들은 모두 이론적으로
이럴 것이라고 보는 것일 뿐이다. 단 한번도 정확한 답변을 찾으리라고 기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만약 [시빌 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다면 그냥 배우에게 물어보는게 빠를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끔은 그게 쉽게 이뤄질때도 있다.
In a move that likely sent numerous Marvel lawyers through the roof, one fan asked Sebastian Stan something about his character and he got a straight answer. Instagram user coleisadreamer tagged the Winter Soldier in a post asking him about the backpack that Bucky Barnes can be seen wearing in a few points in the trailers. Not only did Stan respond, he told the guy exactly what was in the pack.
마블쪽에서 유능한 변호사 그룹을 보내야할 정도의 일이 있었는데, 한 팬이 세바스찬 스탠(버키 반즈, 윈터솔저)에게 그의 캐릭터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고 즉각적인 답변이 오게된다. 인스타그램 유저인 coleisadreamer 는, 버키 반즈가 영상 중간중간에 백팩을
매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질문을 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 스탠은 아주 세세하게 답변을 해준다.
In his backpack there are a dozen notebooks that compose the scattered memories dating back to as far as he can remember which somewhat piece together a scattered life. In a similar way to Alzheimer's, he's written things down, for fear of losing his memory again. He was prepared, were something to happen, to walk away with nothing but that backpack, which is why it's the only thing he takes and knowing full well that not everything those pages contain is pretty.
" 버키의 백팩에는, 마치 조각난 기억들을 모아놓은 것처럼 12개의 노트북(공책)들이 들어있어. 거기에는 버키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나눠져서 들어있지. 마치 알츠하이머 환자처럼, 그는 기억날때마다 기록하고 자신의 기억이 다시 지워지는 것을
두려워하는거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에 대비해서 그는 백팩하나만 가지고 길을 떠나려고 준비했던거지. 그런 이유로 그는
백팩만은 꼭 챙기는 것이고, 버키는 자신의 기억들이 전부 아름답지 않다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 "
This is actually some pretty good information, as it gives us a bit of a window into the mental state of the former assassin at this point in the story. He’s been spending the time since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trying to piece together his life as best he can. It sounds like he has been able to recall some of his early life with Steve Rogers as well as some of his life as the brainwashed Hydra assassin. He lives in fear of losing those memories so he writes everything down, and keeps them in a "go bag" so he can leave with them at a moment's notice. Something that apparently happens when Black Panther tracks him down.
뭔가 아주 좋은 정보가 발견된 것이다. 윈터 솔저의 멘탈적인 측면을 엿볼 수 있는 창문과도 마찬가지이다. [윈터 솔저] 사건 이후,
그는 되도록이면 친구와 함께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스탠의 답변을 근거로 본다면, 버키는 세뇌당했던 암살자 시절은 물론,
스티브 로저스와의 예전 기억까지도 약간은 돌아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기억들이 사라질까봐 버키는 기억나는 모든 것을 적어놓고
백팩에 노트북(공책)으로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은, 언제든지 노트북들과 떠나려고 준비를 했었다는 것과 같다.
영상에서 블랙 팬서가 그를 잡아챘을때, 그 이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It makes the motorcycle chase that we see in the trailer feel pretty emotional suddenly. Bucky Barnes isn’t just on the run but he’s trying to protect what little connection to his own past that he still has. If he’s captured, he’ll almost certainly be separated from his backpack, which would be like separating him from whatever humanity he’s trying to find.
모터싸이클 추격전에서 버키는 갑자기 아주 감정적으로 보였다. 그저 도망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암살자가 아니라 버키였을때를
기억하고 거기에서 끊어지지 않게 노력했던 것이다. 만약 잡히게 된다면 그는 보나마나 백팩과 떨어지게 될테고, 그것은
본인이 그렇게 찾고 싶어했었던 인간성과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될지도 모른다.
버키는 자신의 기억들이 전부 아름답지 않다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 버키 : 그거 할래?
트레일러 2에서 잠깐 본 것처럼 블랙팬서와 나뒹굴고 난 다음 팬서가 가방을 찢는다냥! 하면서 찢어발기는 불행한 일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ㅠㅠㅠㅠ
공책이 더 맞지 않나... 암튼 눈물나는군요 버키.
진히로인..
ㅠㅠㅠㅠ
진히로인..
흐흐... 원터솔져 개좋아하는데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헤헤
마블한테 찍히면 금방 리타이어 할텐데...버키 죽는거 이제 확정일려나...
그럴일은 없을걸요? 아직 계약한 편수가 많이 남아서...
검마사/ 마블이랑 버키(세바스찬 스탠)랑 필요이상으로 계약을 많이 해놔서(총 9편이덩가?) 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뭐 여차하면 내 운전수라도 쓸겁니다~했습니다. 당장 죽을 일은 없을듯.
그 계약수때문에 캡아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계속 도는 거죠.. 캡아죽고 버키가 그자리 이어받는 걸로 충분히 이해될만한 계약수...
근대 계악을 했다고 모조곤 나와야 되는건 아님. 마블 계약 조건이 마블에서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 하지만 마블에서 더이상 나올 필요 없다고 하면 계약기간 남아도 못나옴.
공책이 더 맞지 않나... 암튼 눈물나는군요 버키.
아 맞네요. 가방 부피나 숫자로 봤을때 공책일 가능성이... -_- ㅎ
시빌워 코믹스의 스파이더맨의 포커스를 mcu에서는 윈터솔저로 풀어나가는것 같네요
흥미롭군요
트레일러 2에서 잠깐 본 것처럼 블랙팬서와 나뒹굴고 난 다음 팬서가 가방을 찢는다냥! 하면서 찢어발기는 불행한 일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버키ㅣㅣ이ㅣㅣ이ㅣ……
버키는 자신의 기억들이 전부 아름답지 않다는 것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 버키 : 그거 할래?
제이슨 본 생각나네
버키 갈수록 인지도 높아지는걸 보니 혼자 단독 찍을수 있을려나?
이대로 간다면 2대 캡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한데... 어떨지;
일부러 행색을 저렇게 해놔서 그렇지 외모를 깔끔하게 정리하면 캡아에 뒤지지 않는 선하고 믿음직한 모습이 나올텐데 말이죠. 버키가 2대 캡아가 되는 것도 흥미롭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아예 교체해버리긴 (마블 입장에서) 위험부담이 크니 어벤져스2 엔딩 마냥 2대 캡아 모습 잠깐 보여주고 어벤져스3에서 캡아 복귀... 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도 꽤 있어 보이네요.
캡틴 아메리카 1편에서 군복 제대로 입고 나온 거 보면 상큼한 미남자에 착한 얼굴이죠 ^^
가십걸에서 진짜 쓰레기 역할로 나왔었는데... 그런데 사실은 촬영할때 블레어(레이튼 미스터) 실제 남친이었다는것에 깜놀했고 가십걸 끝나자 캡아에, 그것도 버키 반즈로 캐스팅 됐다는것에서 완전 놀람
가십걸때 이미지랑 캡아 시리즈 이미지랑 매치가 잘 안되죠 ㅎㅎ
백팩:사실 dc코믹스 만화책이 들어있지
제목은? 아이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