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소정
출연진:유역비[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천녀유혼,신조협려 등],양양,뤄진[비우티풀 등],엄관[비천무,백발마녀전:명월천국 등]
장르:드라마
국내 업체인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VFX 담당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원작
58부작 드라마로도 방영
줄거리
“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 단 하나의 사랑”
청구 여제 백천은 동해 왕자 탄생연에 참석하게 되고,
사별한 아내 소소를 잊지 못한 야화 태자와 그의 아들 아리를 만난다.
야화와 아리가 청구에 찾아와서 막무가내로 함께 살자고 한다.
백천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야화의 전처 소소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국내에서 1월 개봉 예정
전 드라마가 더 좋았어요
제목을 그냥 한국어화 시켰으면 좋겠다. 한자 제목 어차피 해석할줄 아는 사람도 많이 없을텐데 거기다가 다섯 글자 이상이면 좀...
원작만 본 사람이라면 영화는 깨알같이 원작 설정 반영하면서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여가며 각색한 영화고,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이면 실망스러울 거임. 동양풍 세계관 좋아하는 사람도 약간 실망스러울 듯. 의상이 중국 판타지 특유의 서양 복식 짬뽕 의상임. 그리고 야화가 철벽을 안 침...
중국 불쌍하다. 사회비판 기능을 정지당하니, 맨날 이딴 뽕판타지나 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