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가질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모든 것》은 섬뜩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로맨스 스릴러다. 지적이지만 집착이 강한 뉴요커 조 골드버그(펜 배즐리). 그는 인터넷과 SNS를 이용해, 첫눈에 반한 벡(엘리자베스 레일)의 모든 것을 알아내려 한다. 마침내 벡의 남자 친구 자리를 차지한 조. 벡의 친구 피치(셰이 미첼)가 그를 의심하지만, 이제는 그 무엇도 조를 막을 수 없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는 살인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1년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모든 일상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현대인들.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너의 모든 것》은 인터넷을 넘어 현실 깊숙한 곳까지 파고든 스토킹과 거짓의 실체를 폭로한다. 12월 26일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