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눈호강은 엄청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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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습니다. 평가가 어떨까 하고 깅가밍가 하시는 분들 많으실 줄 압니다. 먼저 말씀 드리면, 이 영화를 보기로 작정하신 분들은 스토리 따라가지 마세요. 캐릭터 행동의 개연성을 따지지 마세요. 다양한 인물들과 캐릭터 기대 마세요. 이야기 흐름을 쫓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영화 즐기는데 방해가 됩니다. '아니, 저 인물이 왜 저기서 저렇게 행동해?' 하면서 고민할 시간에 그냥 멋진 광각 CG 와이드 영상을 눈에 담아두는게 더 이득입니다. 비쥬얼로 말하자면 잭 스나이더 시절의 3연작을 능가한 듯합니다. 바다라는 공간을 활용해서 XYZ축 자유자재로 액션씬과 비쥬얼적으로 뛰어난 씬들을 펼쳐 놓는데, 엄청나게 다채롭습니다. 씬을 담는 카메라 시선 각도를 엄청 능란하게 다룹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화면이 엄청나게 넓게 느껴집니다. 액션도 확실히 시원하고요. 저리 따위와 비교가 안됩니다. 단순히 멋진 장면들만 늘어 놓으면 피로감에 지루할 수 있겠지만, 이 영화는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하더군요. 왜냐하면 부기영화 말대로 '지리게 하려고 모든 것을 다 내놨더군요.' 단순히 화면을 멋지게 하는게 아니라 화면 뽕 차오르게, 다르게 말해서 간지가 질질 흐르는 장면들이 1시간 이상 러닝 타임을 채웁니다. 장점은 그게 답니다. 영화 구성은 올드하고, 등장인물은 실질적으로 5명이 다고, 빌런들 사용은 진부하고, 소모적이며 스토리는 1차원적이고,... 단점들을 수 없이 많이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추천하겠냐, 안하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추천하려는 쪽입니다. 차라리 하나에 몰빵해서 그거라도 제대로 살린다면 표값은 하는 거겠죠. 맨옵스가 그래서 차라리 배댓슈나 저리보다 나았듯이 말입니다. 그 맨옵스보다 아쿠아맨의 지향하는 바가 더 단순하지만 역량을 모아주는 것이 더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오랫만에 영화의 모든 것을 '히어로'에 몰빵시키는 영화를 내 주었더군요.
재밌게 봤네요 다른 히어로 무비와 달리 모험 어드벤처 느낌나서 신기했어요. 메라라는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잘 살렸더라구요 그 물다루는 능력으로 펼치는 액션두 맘에 들었고 다만 여전히 아쿠아맨은 별로더라구여; 아쿠아맨의 특색있는 액션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기대했는데.. 좀 아쉽.. (1:1싸움같은거 할때) 제일 아쉬운건 이제 저스티스리그때와 달리 주연이니까 캐릭터의 개성이나 성격을 잘살리지 않을까 했는데.. 토르처럼 아주 개그캐도 아니고.. 그렇다고 캡아처럼 아예 진지충도 아니고 딱 중간정돈데.. 너무 개성없어보였어요 그리구 너무 조연들한테 주인공이 끌려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럼에도 이번엔 진짜 잘만들긴 한거같아요 눈요기거리도 많고 스케일도 크고.. 스케일은 오히려 저리보다 더 컸던듯..
간만에 마초 스탈 히어로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유지해주면 괜찮을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정도로 유지해주면 좋겠다는 건 정의닦이 같은게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지 아이언맨 어벤져스 급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부기돌이....보고 있니?
물 범 왔쪄욤
진짜 존나게 재밋었습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흥행할것같네요. 무엇보다 역대급 히로인과 엄마가 한몫합니다. 용아맥 쓰리디 가세요
ㅋㅌㄹ 같은게 나올줄은 정알 몰랐음
안봤는데 쿠키 몇개인가요?
메인크레딧 지나가고 나오는 거 하나. 그게 끝이래여
1개고 크레딧 초반에 금방 나옵니다
두분다 답글 감사합니다!!
물 붐은 온다☆
사또 미남이
물 범 왔쪄욤
아틀란티스인들이 영어자막 보는게 엄청 깨더군요 그리고 시칠리아섬 나오는건 거기가 오딧세이아에서 괴물 스킬라나 카리브디스 그리고 칼립소가 살던 오귀기에 섬이 거기 근처라서 바다 신화의 무대다 해서 나온거 같은데 로물루스 인용되는걸 보면 로마와도 관련있는거 같은데 오딧세이아 말고 아이네이아스에서도 시칠리아 섬이 인용되나요?
잼게보고옴 강추! 메라 짱짱
dceu의 미래는 한치앞을 알수가 없군요. 볼거리는 확실했는데 극장에서 뭔가 헛웃음이 밖으로 튀어나오는게 많이 들렸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여서 앞으로 서사 보강이 제대로 되련지
DCEU는 잊어야죠. 얘넨 아이언맨이 나올떄까지 기다릴겁니다. (퀄과 인기, 센세이션 모두 몰고오는 솔로 작품)
진짜 보면서 끝날때까지 피식-오-피식-오-피식-오의 반복이었음 샤잠은 내년 4월에 어벤져스와 같은 달 개봉이던데 여러모로 걱정된다.
흠...샤잠도 관심 많이 받던데요. 저는 샤잠을 볼랍니다.
진짜 보면서 느낀건 전개의 완급조절에 실패한것 같음
방금 보고 왔는데, 볼거리는 확실히 풍부합니다. 근데 서사는 원작에 충실한 나머지 흐름에 뒤쳐져있고, 캐릭터는 오락가락하며, 개연성에서도 헛웃음이 나올만한 부분이 적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배댓슈 이후로도 실낱같이 유지해오던 디씨 영화의 희망을 깡그리 없애준 영화였습니다.
동감합니다. 정말 전개가 너무 뻔하고 허무해서 이게 뭔가 싶었네요. 하지만 눈호강은 제대로 하고 나와서...메라님 날 가져요ㅠㅠ
보고 왔습니다. 평가가 어떨까 하고 깅가밍가 하시는 분들 많으실 줄 압니다. 먼저 말씀 드리면, 이 영화를 보기로 작정하신 분들은 스토리 따라가지 마세요. 캐릭터 행동의 개연성을 따지지 마세요. 다양한 인물들과 캐릭터 기대 마세요. 이야기 흐름을 쫓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영화 즐기는데 방해가 됩니다. '아니, 저 인물이 왜 저기서 저렇게 행동해?' 하면서 고민할 시간에 그냥 멋진 광각 CG 와이드 영상을 눈에 담아두는게 더 이득입니다. 비쥬얼로 말하자면 잭 스나이더 시절의 3연작을 능가한 듯합니다. 바다라는 공간을 활용해서 XYZ축 자유자재로 액션씬과 비쥬얼적으로 뛰어난 씬들을 펼쳐 놓는데, 엄청나게 다채롭습니다. 씬을 담는 카메라 시선 각도를 엄청 능란하게 다룹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화면이 엄청나게 넓게 느껴집니다. 액션도 확실히 시원하고요. 저리 따위와 비교가 안됩니다. 단순히 멋진 장면들만 늘어 놓으면 피로감에 지루할 수 있겠지만, 이 영화는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하더군요. 왜냐하면 부기영화 말대로 '지리게 하려고 모든 것을 다 내놨더군요.' 단순히 화면을 멋지게 하는게 아니라 화면 뽕 차오르게, 다르게 말해서 간지가 질질 흐르는 장면들이 1시간 이상 러닝 타임을 채웁니다. 장점은 그게 답니다. 영화 구성은 올드하고, 등장인물은 실질적으로 5명이 다고, 빌런들 사용은 진부하고, 소모적이며 스토리는 1차원적이고,... 단점들을 수 없이 많이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추천하겠냐, 안하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추천하려는 쪽입니다. 차라리 하나에 몰빵해서 그거라도 제대로 살린다면 표값은 하는 거겠죠. 맨옵스가 그래서 차라리 배댓슈나 저리보다 나았듯이 말입니다. 그 맨옵스보다 아쿠아맨의 지향하는 바가 더 단순하지만 역량을 모아주는 것이 더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오랫만에 영화의 모든 것을 '히어로'에 몰빵시키는 영화를 내 주었더군요.
디씨는 각자 놀아야 본전이상 하는것 같네요. 중국에서만 히트쳐도 본전이상 뽑고
만족했던 제임스 완스러운 장면은 심해 속 그 장면뿐
간만에 마초 스탈 히어로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유지해주면 괜찮을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정도로 유지해주면 좋겠다는 건 정의닦이 같은게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지 아이언맨 어벤져스 급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부기돌이....보고 있니?
코믹스처럼 금발에 수염없는 아쿠아맨이었다면 좀 밋밋했을것 같네요.
재밌긴 했지만 주말에 2회차를 뛰러 간다면 망설임 없이 메박 가서 스파이더버스 볼 것
재밌게 봤네요 다른 히어로 무비와 달리 모험 어드벤처 느낌나서 신기했어요. 메라라는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잘 살렸더라구요 그 물다루는 능력으로 펼치는 액션두 맘에 들었고 다만 여전히 아쿠아맨은 별로더라구여; 아쿠아맨의 특색있는 액션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기대했는데.. 좀 아쉽.. (1:1싸움같은거 할때) 제일 아쉬운건 이제 저스티스리그때와 달리 주연이니까 캐릭터의 개성이나 성격을 잘살리지 않을까 했는데.. 토르처럼 아주 개그캐도 아니고.. 그렇다고 캡아처럼 아예 진지충도 아니고 딱 중간정돈데.. 너무 개성없어보였어요 그리구 너무 조연들한테 주인공이 끌려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럼에도 이번엔 진짜 잘만들긴 한거같아요 눈요기거리도 많고 스케일도 크고.. 스케일은 오히려 저리보다 더 컸던듯..
추가로 메라의 머리색이 바꼈다던가 아쿠아맨의 눈색깔이 파란색에서 갈색으로 바뀐건 쫌.. 더 잘 맞긴한데 저스티스리그때서부터 그렇게 냈어야지; 디씨는 너무 서로 그런거 공유를 안하는건지.. 마블내처럼 갑옷이 바뀌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영웅서사에 충실한 스토리라 진부할수도 있지만 솔로 첫 스타트로 더 잘하기도 힘들다고 느꼈어요. 볼거리 확실하고 니콜키드먼 젊은 모습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앰버하드 매우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느꼈어요. 아쿠아맨의 다음 시리지도 기대되네요~
기대보단 못한데 나쁘진 않음. 평작 수준인데 마지막 전쟁 씬이 멋져서 전체적으로 보자면 괜찮은 작품이 나온 듯.
물맨붐은 온다...!
보고 왔구요 전 그냥 평작이었는데 같이간 동생, 친구 두명은 자기가 본 히어로물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주더군요...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히어로물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다크나이트, 앤트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1,2(샘)정도?? 도움 됬으면 좋겠어요
정말 왕도의 교과서적인 아쿠아맨인듯 합니다. 왕도 좋아하시면 추천
히어로 무비가 이러는거지 ㅋㅋㅋ
지금상황이... 맨오브스틸 첨나왔을때 반응이랑 너무 비슷하다...
사람들이 DC영화에 하도 당해서 그런지 아쿠아맨에.엄격하네요. 영정게 분들 대부분이 블랙팬서 상영 당시엔 액션 스토리 다 쉴드 치시더니... 요즘은 안 그러시지만
블랙팬서보단 훨씬 웅장하고 재밌네요. 와칸다가 초라하게 보이는 바다의 웅장함
되려 아쿠아맨 관련 아쉬운 부분 지적하는 댓글은 칼같이 비추 박히고 로튼이던 메타든 루리웹이 못만든 영화 취급하는 어벤 2 아래인데도 이정도인거보면 엄격은 커녕 관대 그 자체임
블랙팬서는 쉴드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었지만 아쿠아맨은 욕하는 사람들이 이해안되는 수준.
깨알같은 애나벨 등장ㅋㅋ 니가 거기서 왜나와
하도 그동안 데인 게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평작 정도만 되도 기뻐하며 만족하는 게 슬프다.
옴이 제일 아쉬워요. 재료는 로키 이상으로 받았는데 나온건 로키 반에도 못미침.
오히려 패트릭 윌슨 연기 때문에 영화가 볼만 했습니다.
에..카리스마 쩔지않았나요 오션마스터와 블랙만타 두명의 빌런이 동시 등장하면서도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가고 깔끔했던거 같은뎅..
찌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간지나서 놀랬는데
주인공이 마음애 안들지만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도 일직선이라 좋았구요.제가 원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시간되면 용산 아이맥스에서 보고싶더군요.
물남 재기해^^
진짜 존나게 재밋었습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흥행할것같네요. 무엇보다 역대급 히로인과 엄마가 한몫합니다. 용아맥 쓰리디 가세요
위에 몇분들이 말하는거랑 달리 퇴장하는 관객들의 칭찬과 탄성을 여럿볼수있었습니다. 특히 연출적인
누군가 이렇게 평하더군요. '레이져를 쏘는 상어와 영덕대게 그리고 거대괴수가 나오는데 안볼 수 있냐'고
마지막은 '퍼시픽림1'이나 '타이탄' 보는 줄 ㅋㅋ
볼거리는 있는 평작
메라만 기억나
솔직히 그거 하나만으로 많은 단점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 영상마저 쩌니
평가 보니까 뭐 베놈 상위호환 같은 느낌인가보네 스토리는 별로고 개연성도 없고 군데군데 비어있지만 액션이나 배경 CG등은 눈을 호강하게 하는
베놈보단 훨씬 낫던데;
솔직히 베놈이랑 비교당하는건 아쿠아맨한텐 실례일 수준입니다..
베놈 들 다 봤지만 베놈과 맞먹는다 소리는 실례라고 할 정도록 바다속 영상미가 장난 아닙니다 베놈 cg 어설펐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로물편러
3D값 지대로 합니다. 방금 보고 다는 댓글...
지나치게 왕도적이라는 기존평을 듣고 봤는데 이 의견에 이의없음. 근데 생각지도 못한 매력 터지는 메라로 눈호강했고 딱 기대만큼의 만족도네요. 평타
Dc영화들은 너무나도 코믹스스러운 파워 때문인가 영화들이 다 개연성인 쫌 많이 부족한느낌인데
양상미가 너무 좋았음 스토리는 흔해빠진 왕이 되는 험난한 길이고 중반부 호러 분위기 집어넣는것도 신선했음 2는 어떻게 만들건지 상상이 안간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망쳐놓지 않길 바란다
갠적으론 이번 2018년 두번째로 지린 영화였음 디씨는 제임 완에게 세번 큰절해야함
중반까지는 앰버허드, 후반엔 괴수 전쟁과 갓콰맨
개인적으로 근 몇년 간 히어로 영화는 토르3말고는 무덤덤했었는데 스토리도 피곤하지 않아 왕도적인 느낌으로 단순하게 잡고, 볼거리를 눈뽕 위주로 영황의 방향을 잡아서 좋았네요. 영화를 엄청 자주 안 보는 것도 있지만, 이 정도 스케일의 영화는 오랜만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스토리 개연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왕도적인 스토리에서 딱히 개연성에 크게 문제있는 부분은 잘 모르겠더군요. 스포일러라 말은 못해도 꺼라위키에서 지적하는 개연성 부분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가서 봐야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