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 CEO 토니 빈치퀘라, “ 스파이더맨 문은 일단 닫혔다. “

일단 현재로선 스파이더맨의 MCU 유지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
하지만 두 회사간에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며 “ 인생은 길잖아요. “ 라는 아리송한 말도 덧붙임.
소니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계기로 케빈 파이기와 대단한 업적을 남겼고, 본인들은 함께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었다고 언급한 빈치퀘라. 마블 스튜디오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실력을 리스펙트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소니에도 뛰어난 인재들이 있으며, 케빈 파이기 혼자서 스파이더맨 영화를 다 만든 것은 아니었다고 말을 남김.
또한 빈치퀘라는, 스파이더맨 영화는 이전에도 나쁜 성적을 낸 것이 아니었고 이제 자체 유니버스를 구축했기에 스파이더맨은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할거라고 언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