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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플렉이라는 캐릭터를 동정은 할 수 있는데 만약 주변에 그를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신고하세요!
폭력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생각했던거보다 폭력적이지도 잔인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한국영화 아수라랑 비슷할줄알았는데 훨씬 덜 폭력적입니다 근데 후유증이랄지 이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영화는 파이트클럽이후 정말 오랜만입니다 솔직히 파이트클럽이상이라고봅니다 뭔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솔직히 보고나면 왜 미국에서 그난리를 떠는지 이해가 갈것도같습니다 호아킨피닉스는 오늘부터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입니다 좋다 어쩐다하는 연기의 경지를 아마득히 넘어섰습니다
히스레져의 조커가 시스탬에서 벗어난 혼돈의 광대였다면 피닉스의 조커는 사회의 부조리함에 미쳐버린 광대입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동급의 엄청난 명작이라 몰입하면서 봤는데 옆옆자리 관객은 꿀잠 자는걸 보니 메불메가 엄청난듯
기생충 DC버전 같은 느낌.
나와 당신의 이야기, 82년생 아서 플렉
히스레져의 조커가 시스탬에서 벗어난 혼돈의 광대였다면 피닉스의 조커는 사회의 부조리함에 미쳐버린 광대입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동급의 엄청난 명작이라 몰입하면서 봤는데 옆옆자리 관객은 꿀잠 자는걸 보니 메불메가 엄청난듯
사회의 부조리함에 미쳐버린 광대 너무 적절하네요
감상평. 조커나 배트맨이나 서로 정신병자였네?
조커 :범죄자가 된 ㅁㅊㄴ. 배트맨 : 범죄자를 때려잡는 ㅁㅊㄴ. 킬링 조크에서 이런 면이 잘 들어나지요.
방금 봤는데 몰입감 장난 없네요 새로운 배트맨의 시작!! 느낌이나 조커 나이가..
정말 배우 열연에 소름 돋았음
그놈 번역이 아니래서 오늘 보러갑니다 오홓홓
아니래요??
뉘앙스에 안맞는 번역이 몇군데 있는데 내용 자체가 틀린 수준은 아니라네요 나머지 부분도 나쁘지 않고
호아킨의 연기에 압도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끝나고 앞에가던 사람 둘이서 "사람 무시하면 안돼" 이러면서 가던데
근대 결말이 너무 아리송해서...열린결말인건지 내가 이해못하는건지
일부러 모호하게 만든거 같아요.
깔끔하던데요 자세한건 스포라 못적지만
그럼 결말이 진짜인가요?? 허무...
허무하다고 하시는 거 보니 잘못 이해하신 거 아닌가요??
다시봐야겟네요
안 허무하던데
원작에서도 조커는 거기 단골손님임
스포라서 말은 못하는데 그냥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직업으로서의 백수
첨에 봣을땐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망상인줄알고(초반에 상담사랑 상담할때 1초정도 흰색 수감복입은장면) 황당햇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거의 휘몰아치듯 긴장감을 유발하는 영화는 진짜 오랜만인거 같음
개인적으로 지루함 1도 없었음. 내가본 2019년 영화 탑3
폭력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생각했던거보다 폭력적이지도 잔인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한국영화 아수라랑 비슷할줄알았는데 훨씬 덜 폭력적입니다 근데 후유증이랄지 이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영화는 파이트클럽이후 정말 오랜만입니다 솔직히 파이트클럽이상이라고봅니다 뭔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솔직히 보고나면 왜 미국에서 그난리를 떠는지 이해가 갈것도같습니다 호아킨피닉스는 오늘부터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입니다 좋다 어쩐다하는 연기의 경지를 아마득히 넘어섰습니다
아서 플렉이라는 캐릭터를 동정은 할 수 있는데 만약 주변에 그를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신고하세요!
기생충 DC버전 같은 느낌.
연출, 스토리, 음악 전부 다른 영화랑 비교해도 엄청 났지만 호아킨 연기 하나만으로 역대급 영화
나와 당신의 이야기, 82년생 아서 플렉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영화중 원탑.
최근 몇년간 본 영화중에 최고였음 엄청난 영화...이 말이 딱 영화보면서 몇번 전율이 돋았는지...특히 막판 클라이막스씬은....생각만해도 소름이... 영화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히스레저를 넘었다고 생각함
같은 캐릭터지만 해석이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 잭 니콜슨 = 히스레져 = 피닉스 인듯
개인취향으로는 피닉스가 최고였습니다 뭐 세 명의 조커는 누구를 우위로 두는게 의미없을만큼 모두 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