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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존재할 까 무서운 광기 조커: 존재할 수 있어서 무서운 광기
조커보고나서 느낀건 조커의 조커는 언론이 만든거나 마찬가지
어제 다크나이트를 한번 더봤는데.. 히스레저의 조커는 매번볼때마다 새롭네요. 예전에 봤을때는 순수악이란 느낌이였는데 어제 본 느낌은 그냥 절대악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의미로 천재같고요. 일반상식과 다른방식으로 몇수앞을 내다보더군요.. 조커가 광기랑 악을 표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전 히스레져쪽이 좀더 조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호아킨의 조커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는 느낌과 조커가되는 과정을 들어내기 떄문에 광기나 악이라고 딱 정의 하기 보다 애잔함. 안타까움, 두려움등의 형용사적인 느낌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아서의 조커는 그 이야기 자체가 진짜일지 아닐지 의심스럽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거같음.
솔직히 실생활 속 무서움의 강도라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크네요. 예전 광주 PC방 케냐인이 저지른 살인사건, 강남역 살인사건, PC방 살인사건 등등 실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한 사건들이 한국에서도 결코 남 일이 아니거든요. 영화 속 조커는 자세히 보여주니 그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을 뿐, 그냥 현실에서 보는 뉴스라면 극악무도의 살인마죠. 뉴스를 볼 때 우리는 살인마의 뒷배경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죽였으냐, 고의적으로 죽였으냐가 문제니까요. 분명 악인이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지만 이정도로 호소력 짙게 슬픈 캐릭터는 오랫만에 보네요
윤조커만 하겠어.
다크나이트: 존재할 까 무서운 광기 조커: 존재할 수 있어서 무서운 광기
윤크나이트
조커보고나서 느낀건 조커의 조커는 언론이 만든거나 마찬가지
한가지 분명한건 히스레져 조커를 호아킨은 절대 못할거고. 호아킨의 조커를 히스레져가 못할거란 점. 둘이 연기한 조커는 너무 너무 다르고 한명은 그냥 악 그 자체라면 다른 한명은 사회가 만든 질병이라고 봐야 하니깐.
그래서 아서의 조커는 매력이 없는듯 하다 이유있는 상대적인 악은 연민을 느끼게 하지만.. 이유없는 절대악은 무서우면서도 왜 그럴까 계속 탐구하게 된다.
루리웹-2581543
아서의 조커는 그 이야기 자체가 진짜일지 아닐지 의심스럽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거같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광기였고 히스 레저의 조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광기였음 그래서 히스 레저쪽이 더 소름끼쳤던 거 같음
다크나이트 조커 - 헌실에서는 나오기 힘든 가상의 조커 아서 플렉 조커 - 현실에서 나올 수도 있을 만한 조커
솔직히 실생활 속 무서움의 강도라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더 크네요. 예전 광주 PC방 케냐인이 저지른 살인사건, 강남역 살인사건, PC방 살인사건 등등 실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한 사건들이 한국에서도 결코 남 일이 아니거든요. 영화 속 조커는 자세히 보여주니 그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을 뿐, 그냥 현실에서 보는 뉴스라면 극악무도의 살인마죠. 뉴스를 볼 때 우리는 살인마의 뒷배경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죽였으냐, 고의적으로 죽였으냐가 문제니까요. 분명 악인이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지만 이정도로 호소력 짙게 슬픈 캐릭터는 오랫만에 보네요
그렇죠 이해와 공감이가는거라 더 무서운
어제 다크나이트를 한번 더봤는데.. 히스레저의 조커는 매번볼때마다 새롭네요. 예전에 봤을때는 순수악이란 느낌이였는데 어제 본 느낌은 그냥 절대악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의미로 천재같고요. 일반상식과 다른방식으로 몇수앞을 내다보더군요.. 조커가 광기랑 악을 표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전 히스레져쪽이 좀더 조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호아킨의 조커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는 느낌과 조커가되는 과정을 들어내기 떄문에 광기나 악이라고 딱 정의 하기 보다 애잔함. 안타까움, 두려움등의 형용사적인 느낌이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ovovovo23535
둘이 전혀 다른 조커라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토드감독님 최고
사실 아서는 나쁜놈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