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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연출할 의향 있냐"고 물어봐서 "마블영화 연출 못한다"고 답한 것 뿐인데 왜 DC가 나오나요 봉준호가 그럼 "DC가 쫄쫄이가 더 많지만 마블 연출 안할래요" 뭐 이랬어야 하나요?
루리웹에 흔해 빠진 무엇 VS 무엇 싸움에 지치신 워리어님이신겁니다. 우리가 이해해줍시다. 뭐든 싸움으로 보이시나 보죠.
여기서 디씨가 왜 나와요...
기자가 제목으로 어그로성 띄우는 건 잘 하네요.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71502? 원문입니다.
정작 기사 내용은 어딜 볼지 민망하다고 현대적으로 의상해석해보면 시도해볼 수도 있겠다하는데 덧글은 무슨 제작진의 입김이라는 등 ㅋㅋㅋ 소설들을 쓰넼ㅋㅋ
쫄쫄이는 DC가 더 많지않나?
어린이감시자
"마블영화 연출할 의향 있냐"고 물어봐서 "마블영화 연출 못한다"고 답한 것 뿐인데 왜 DC가 나오나요 봉준호가 그럼 "DC가 쫄쫄이가 더 많지만 마블 연출 안할래요" 뭐 이랬어야 하나요?
나에게 솔직하기
루리웹에 흔해 빠진 무엇 VS 무엇 싸움에 지치신 워리어님이신겁니다. 우리가 이해해줍시다. 뭐든 싸움으로 보이시나 보죠.
어린이감시자
여기서 디씨가 왜 나와요...
굳이 해석하면 "DC에 비하면 마블은 쫄쫄이 많은 것도 아닌데" 라는 의미로 쓴 듯 하네요
전형적인 "실직적 난독증"
... 뭐 어쩌라고 .
기자가 제목으로 어그로성 띄우는 건 잘 하네요.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71502? 원문입니다.
나랑 똑같은 감각이네.. SF에서 쫄쫄이 입는거 겁나 싫은데.. 스타워즈 세계관이 맘에 드는게 그부분이라..
쫄쫄이로 비유한거지 마블 영화는 일단 케빈 파이기가 짠 테이블대로 찍어야 되서 자기가 하기에는 너무 갑갑하다로 표현한거 아닌가 예전에 21세기 소년 영화도 원작가 입김이 너무 들어가서 찍기 싫다고 한것처럼
딱 정해져있다보니 자기가 자유롭게 건들 영역이 없는 게 쫄쫄이로 비유한 거죠.. 그것도 하나의 이유일 거 같고 ㅎㅎㅎ
봉준호는 자기 색깔대로 찍어야되는 감독이라 위에서 개입이 많이 들어가는 대자본 영화는 스스로 꺼리는 듯 함.
비유적인 표현도 분명 있겠지만 일상에서든 어디서든 딱 달라붙는 옷을 못견디신다고..
닥터 스트레인지 : (?!)
쫄쫄이 안입은 애들도 많은데... 그리고 캐릭터영화에서 캐릭터성을 버리면 뭐가 남지??
여기서 꽉 끼는 슈츠라는건 실제로 슈퍼히어로들이 입는 옷이 아닌 제작자의 입김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감독의 자율성 문제 때문인거죠
봉 : . I don’t know where to look, and I feel suffocated. Most superheroes wear tight suits, so I can never direct one. I don’t think anyone will offer the project to me either. If there is a superhero who has a very boxy costume, maybe I can try.
원문보면 어딜봐야할 지 힘들다고 현대의상으로 (해석한다면) 한다면 시도해볼수도있다고하는데요 왜 혼자 기사쓰세여
그걸 비유적인 걸로 해석하면 감독의 재량권이 크게 보장된 히어로 영화는 찍을 용의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실제로 봉준호 감독이 좋게 평한 가오갤, 윈터솔져, 로건은 감독의 특색이 잘 살아난 영화들이죠.
왠지 봉감독님이 어두운 히어로 영화 연출맡으면 잘하실거같은데 놀란감독의 다크나이트나 요번의 조커처럼
정작 기사 내용은 어딜 볼지 민망하다고 현대적으로 의상해석해보면 시도해볼 수도 있겠다하는데 덧글은 무슨 제작진의 입김이라는 등 ㅋㅋㅋ 소설들을 쓰넼ㅋㅋ
왜 ㅋㅋ 거리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쓴 글에 답이있잖아요 마블 감독을 하면 감독이 히어로 의상변경이 가능한가요? 그럴려면 제작자와 캐릭터 판권사의 허락을 받아야하잖아요 그게 가능하지 않으니 안하겠다는거고 그게 가능하면 하겠다는 거니까 바로 그게 제작사의 입김입니다
뭔소리야
그래도 마블이 의상 리뉴얼은 기가 막히게 잘했지 ㅋㅋ
역시 조커의 새빨간 연무복 정도는 되야..
쓰리쨩V
동감.
봉준호 감독님은 최종 편집권이 자신에게 있어야만 영화를 찍는다고 하셔서 예전에 헐리우드에서 러브콜 왔었을 때도 다 거절하셨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헐리우드에서 감독에게 최종 편집권 주는 경우는 카메론 감독님 정도라서 저도 보고 싶긴 하지만 헐리우드 제작의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보기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봉준호 감독님 본인께서도 옥자 같은 큰 자본이 들어간 영화 보다는 기생충 정도의 규모가 본인에게 딱 맞다고 하신 것도 있고요.. 실제로 현재 준비 중이신 영화도 기생충 급 영화라고 하시니...
제목 진짜 ㅈ같이 뽑았다 ㅋㅋㅋ
이열 제목학원수석감
기생충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