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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왔는데 (일본) 스케일은 헐리웃답게 압도적 스토리와 캐릭터는 지나치게 단조 어제 3회차 본 기생충 승. 이게 각본상 받았으면 이건 아니다 했을듯...
영화 연출적인 측면에서는 기생충보다 이 영화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 1차대전은 구닥다리 얘기이고 기생충의 빈부격차는 요즘 큰 사회 문제이기 때문에, 기생충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전쟁의 리얼리티, 등신대의 시점에서 바라볼수 있다는 점도 주목포인트.
https://www.youtube.com/watch?v=HaDCckgzvnc&t=810s 관람전에 조승연 작가님의 1917 역사적 배경 설명등을 보시고 관람하시길요. 조승연 작가님이 여러 영화 드라마의 역사적 배경설명 재미도 있고 지식에도 도움이 되네요.
전 그 구닥다리 얘기 좋아해서 참 기대작인데
진짜 너무 궁금하다 작년 영화 중 넷플릭스 제작 빼고 기생충과 1,2위를 다툰 영화라는듸ㅣ
재미있나요
한 중반 이후가면 보면서 지친다에 한표. 스토리가 신선하거나 매력있거나 그런거 1도 없을거고. 그렇다고 교훈적인 내용이 뭔가 새롭거나 변화를 준다거나 하는 것도 없을 뿐더러 롱테이크 전쟁 영화의 단점이 보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는 점임... 그 이유는 감독이 긴장감을 2시간 내내 줄려고 작정했다면. 그걸 보는 입장에선 고문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됨. 그렇다고 이야기의 전개가 신선하면 모르는데 예상된다면 꽤나 지루할 수도 있는데. 1917의 경우는 그게 어느정도 감쇄되는가 봄. 그렇다 해도... 극장에서 굳이 볼만큼의 영화는 못되리라 봄. 왜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이나 감독상을 못받았는지 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원테이크 촬영의 연출은 볼만했지만 스토리나 스펙타클한 전투신의 부재로 좀 지루하긴 합니다.
영화 연출적인 측면에서는 기생충보다 이 영화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 1차대전은 구닥다리 얘기이고 기생충의 빈부격차는 요즘 큰 사회 문제이기 때문에, 기생충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니스텔루
전 그 구닥다리 얘기 좋아해서 참 기대작인데
오늘 보고왔는데 (일본) 스케일은 헐리웃답게 압도적 스토리와 캐릭터는 지나치게 단조 어제 3회차 본 기생충 승. 이게 각본상 받았으면 이건 아니다 했을듯...
크라이브™
전쟁의 리얼리티, 등신대의 시점에서 바라볼수 있다는 점도 주목포인트.
영국영화라며
각본상은 노미네이트 되긴했어도 수상 가능성은 매우 낮았죠 기생충이 못받으면 다른 작품이었음
각본상은 기생충 아니면 나이브스 아웃이 받았을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HaDCckgzvnc&t=810s 관람전에 조승연 작가님의 1917 역사적 배경 설명등을 보시고 관람하시길요. 조승연 작가님이 여러 영화 드라마의 역사적 배경설명 재미도 있고 지식에도 도움이 되네요.
아직 1917은 못봤지만 개인적으론 조조래빗도 기생충 못지않은 작품인데 흥행은 그닥안되서 아쉬운.. 하긴 스크린자체가 거의없던데.
기술적인 실험은 인상깊었지만 한편으론 무엇을 위한 실험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는 ... 기술적인 실험이란게 결국 감독이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방법이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실험적 테크닉을 완성하기 위해 이야기를 짜맞춘 그런 느낌이어서 좀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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