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스포)[디즈니+] 팔콘 앤 윈터솔져 미드시즌 트레일러

[데드몽키]

출처 : https://youtu.be/m1c8i9zt98k

[왓더포크]

짭틴 정말 캐스팅잘함. 야비하게 생긴 악당1처럼 생겨서 호감이 아예 안가게 만들었음

[고탄력_노끈]

[한로비]

저는 인간적인 묘사가 중간 중간에 좋아서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4화 마지막 그 순간도 작중 빌드업을 잘 해놓아서 이해는 가는데 후ㅠ

[청포도이십세]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듬ㅋㅋ
진짜 캡틴이란 캐릭터가 광기터지면 저렇게 생겼겠구나 싶어서 더한짓하는것도 보고싶음ㅋㅋ

[까끄리콘]

처음에는 캡틴이 된다는게 존워커에게는 영광이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가 캡틴 같은 상징이 되야한다는 압박감과 자격지심이 결국 사람을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밀어붙이게 만든거 같음.
한편으론 존워커도 캡틴이 아니었으면 참 좋은 군인이었을텐데, 미정부에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거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드는 캐릭터

[루리웹-3514050162]

연출을 그렇게 해놔서 그렇지 딱히 하면 안될짓 한건 아닌데.. 작전중 테러리스트 사살이라는 행동 자체은 전혀 문제될게 없음. 사람으로 넘어선 안될선 넘은적 없는데. 그 주체가 항상 정의 그자체여야 하는 캡아라서 큰 일인거고 그렇게 연출한거지. 게다가 직전에 친구까지 죽었다? 전혀 선넘은게 아님 ㅋㅋ 단순히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 감투 썼을뿐 여전히 존워커가 딱히 나쁜짓 한적은 없음

[v해골기사v]

짭틴이 커트 러셀 아들이였다니

[뽀리마왕]

아. 그런거였군요.. 어쩐지... 커트 러셀도 미남이지만 선과 악 (악동)을 동시에 할수 있는 그런 마스크죠.

[V-MAX.3729]

커트 러셀도 가오갤에 얼굴을 비쳤죠 바로 스타로드 친아빠로요

[alphamale]

마지막에 뭘까 팔콘이랑 버키가 짭캡이랑 찐하게 한바탕하나

[소년 날다]

저는 제모남작이 궁금해지네요. 여지껏 시리즈 내에서 빌런을 다 처형해왔던 mcu인데, 레드스컬이 없는 지금 제모남작은 캡아가 존재하기 위한 아치에너미 '하이드라'의 상징 중 하나이니 말이예요.

[alphamale]

흠 근데 바론 제모는 하이드라가 아니라 그렇게 성립이 될지 모르겠네요

[소년 날다]

코믹스 기준으로 정확히는 그냥 나치잔당이라고 보는 게 맞기는 한데.. ^^

[데드몽키]

아마 1대 제모가 나치고,
아들인 2대 제모는 나치가 아닐겁니다.
2대 제모 이름이 헬무트 제모 고요.

[소년 날다]

그렇군요. 위의 알파메일님도 그건 짚어주신 거고. 두 분 다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속에있는대학교]

제모 댄스니 뭐니 하면서 캐릭터성이 정말 풍성해져서 정까지 들 정도인데
따지고 보면 이놈이 지금 드라마 전체를 갖고노는 MCU 조커같음.

[소년 날다]

스티브는 군인이기 이전에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참전을 했던 것이고, 트레일러로밖에 접하지는 못했지만, 저 사람은 군인으로 있다가 캡아로 선정된 차이가 큰 거 같네요. 캡아가 추구하려던 정의가 좀 더 광의적 개념이랄까..

[한로비]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져스)가 없는데도 완벽한 ‘캡틴 아메리카4’ 인듯...

그의 부재로 변한 세계를 짭틴, 칼리, 팔콘(윈솔)을 통해 기가 막히게 보여줌...

엔딩까지 4화 느낌 유지해서 끝내면 좋겠네요...

[쓰리세븐]

3화까지는 코믹한 부분만 너무 강조해서 별로였는데 4화는 진짜 지렸음...

[쏘닠더헤찌혹으]

썬더볼트 떡밥 나올련지 궁금

[산속에있는대학교]

제모남작 캐릭터성이 역대급이어서 한편한편 볼땐 오오 하는데 생각해보니 벌려놓은 게 너무 많아서 2화 안에 이거 어떻게 다 수습하냐는 반응이 있더라고요.

[Free Tempo™]

이거 한국에서는 어떻게 보나요?

[데드몽키]

디즈니+ 정발 전까지는 못봅니다.

[데드몽키]

vpn으로 우회결제해서 보는 방법이 있긴한데 한글자막 제공이 안된다고합니다.

[빈센트보라쥬]

이번작에서 버키 대우가 어떰??
버키도 슈퍼솔져에다가 개쩌는 로봇팔까지 있는데 윈터솔져 이후에 너무 대우가 박하던데...

화이트 울프어쩌구 비브라늄 무안단물 버프받아서 뭐라도 할줄알았더니 총쏘는 쩌리가 될줄이야 ㅜㅜ
방패를 버키가 받는데 그림이 좋은거같은데.

[beaufort]

그러기엔 저지른 죄가 넘 많아요.....자의든 타의든 저지른 죄니까....

[V-MAX.3729]

다행히도 여기서는 기계팔의 성능을 어느 정도 보여줘서 위안은 갑니다. 그리고 탈부착 기능도 처음 선보였죠. 그리고 맨손 갹투가 비중이 많더라고요.

[이틀째메인]

중반부터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진진해짐. 캡아 없는 시빌워 느낌. 시빌워에서는 완벽하게 강하고 완벽하게 선한 그를 따르기만 하면 됐지만, 여기엔 그가 없기에 고민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는듯.

[칠면조튀김]

아마 상징적인 부분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미군 입장에서 기껏 새로운 캡아라고 뽑아놓았는데 혼자 일처리도 못하면 모냥 빠지는 것도 있고.. 글구 후반부 제외하면 헬기도 동행하고 다른 특수부대원들도 같이 행동하고 했으니까요.

[루리웹-0416106180]

캡틴 아메리카라는 상징이 그만큼 엄청난 거죠.

[무적 보노]

되려 괴물같은 애들이 빠져서 고만 고만한 애들끼리 있는 상황이라
주인공둘이 더 강해져서 보여야 하는데, 되려 더 약해 보이더군요.

[철강왕]

짭틴 아메리카도 살아서 받을수 없다는 메달오브아너 3개나 받았다는 설정인데 메달도 대부분 전투의 공보다 수류탄 대신 맞는다던지 희생정신으로 행동한 사람들에게 주는 훈장인데 그런 사람도 결국 감정을 콘트롤 못하게 무너트리는 혈청 그걸 이겨내고 선함이 더욱 강해진 스티브 로져스는 대체 ㄷㄷ

[철강왕]

팔콘이 2대 캡틴아메리카로 인정되는 빌드업인거 같습니다 캡틴의 동료이긴 했지만 이제부테 너가 하셈 이거라 먼가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미드로 완벽히 빌드업이 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특히 4화가

[루리웹-3514050162]

팔콘에게 거의 완벽한 캡아 서사를 몰아주고있음. 버키는 여전히 후회와 청산이 끝날듯 끝나지 않는 반면 팔콘은 일관되게 선한 모습들이 나타남. 언제부터 팔콘을 캡아 만들 계획이 픽스 났는지는 몰라도 이번 드라마에선 완전 대놓고 팔콘이 스티브 로저스 이후로 캡아를 맡을 유일한 인물이라는 듯한 묘사를 계속해서 쌓고있음

[헤피엔드잉]

해리케인 토트넘이 챔스탈락해서 열받은듯...마지막 장면 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