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버스 복원 캠페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잭 스나이더:
"그 캠페인은 작업물(스나이더컷)을 좋게 보고 거기에 존경심을 표하는 행위와 같다고 봅니다.
그걸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팬들이 제 작품에 보여주는 존경심에 대해 내 스스로 일축시킨다거나
그것을 존중하지 않는 그 어떤 모습도 결코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모든 노력을 다 할 거에요.
누군가 나에게 "작품 정말 잘봤어요. 하나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데
거기다 대고 '이젠 잊어버려요' 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너무 무례해요."
잭스나이더 감독 본인이 생각이 없다기 보단 상황이 더 이상 그렇게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나봄
이분 인터뷰 보면 영화자체의 호불호완 별개로 같이 작업하는 스탭들이나 배우들이 왜 잭스나를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다
이번에 보고 진짜 너무 황당하더라 멀쩡한 영화를 그렇게 망쳐놓다니... 제발 복원하면 좋겠음
신사적이다
스나이더컷 보고 느낀점 :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은 능지가 없다
이번에 보고 진짜 너무 황당하더라 멀쩡한 영화를 그렇게 망쳐놓다니... 제발 복원하면 좋겠음
잭스나이더 감독 본인이 생각이 없다기 보단 상황이 더 이상 그렇게 돌아가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나봄
약간의 여지가 남은 체념..
코로나시국 otp의 황제님 ㅜㅜ... 워너가 저런거보고 정신차린다면 dc유니버스 영화꼬라지들이 이상태까지 오지도않았을듯...원더우먼은 진짜 심각하던데
신사적이다
스나이더 인간관계 능력은 업계탑이라...
진짜 영화보는 4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됨..
스나이더컷 보고 느낀점 :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은 능지가 없다
능지도 없고 양심도 없고 매너도 없다
이분 인터뷰 보면 영화자체의 호불호완 별개로 같이 작업하는 스탭들이나 배우들이 왜 잭스나를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다
루리웹-8860630256
스나이더컷 메이킹필름(?) 같은거 보면 잭스나이더가 그림을 잘그리고 준비성이 철저해서 영화 콘티를 미리 다 그려서 타블렛에 저장해 놓더라고요 배우가 장면에 대해 물으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현장 피드백도 엄청 긍정적으로 해준다더라구요
멘트치는거 보니 왜 인성 좋다는 소리 나오는지 대강 알겠군
헬배트vs다크사이드 인저스티스 순으로 나왔으면 소망합니다
복원청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사과형]도 빡쳐서 나간상황이고 [핸리카빌]도 사실상 토사구팽 당한 상황인데 그분들을 다시 다 데려올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특히 사과형이..; 진심 사과형의 [배트맨 솔로무비(vs데스스트록]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