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 진짜 동물이 다치면 안되기에 가짜 동물을 만들곤 합니다.
가령 더 보이즈의 이 장면은 먹물이 들어간 문어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들어 촬영했습니다.
작은 동물의 경우 우선 찰흙으로 모형을 만든뒤
3D 롤러를 굴려 피부를 표현하고 털을 붙입니다.
털을 붙이더라도, 움직이면서 안의 모형이 보이면서 티가 날 수 있기에
피부색을 반드시 칠합니다.
아예 동물 틀에 실리콘을 부어서 동물 모형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든 실리콘 모형에 스프레이로 피부 색을 칠해 완성합니다.
조류 모형의 경우 나일론에 깃털을 일일이 연결해 움직일 때 깃털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큰 동물의 경우, 가령 코끼리 모형을 만들 땐
우레탄으로 코끼리 상반신을 만들고, 한명이 코끼리 모형 수레를 끌고, 양 옆에서 2명이 코끼리 모형을 좌우로 흔들어 걷는 모습을 연출하고
또 머릿쪽이 숨은 사람이 귀와 눈을 조종합니다.
이거 생각난다
스타워즈 안티팬이 만든 영화에서 크리스탈여우가 닝겐이 응디에 뭔가 막대기로 하자 느끼고있다
우-마
미친... 진짠줄 알았네
이거 생각난다
V에서 오독오독 먹는 모습이 은근 맛있어보이긴 했음
이게 옛날 V인가요?? 왜 기억속엔 희고 작은 쥐를 먹었다고 남아있지?? ㄷㄷㄷ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우-마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미친... 진짠줄 알았네
스타워즈 안티팬이 만든 영화에서 크리스탈여우가 닝겐이 응디에 뭔가 막대기로 하자 느끼고있다
'응기잇'
이 영화는 그 기괴한 괴물 말고 이걸 밀어주는게 상품성은 더 있었을듯
'문어'
오 멋진 정보~
하지만 국내 공영방송사에선 실제 말로 그짓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