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항상 영화를 보러 직접 갑니다. 하지만 촬영을 할 때는 불가능해요. 그냥 시간이 없습니다. 편집이나 사운드 믹싱을 할 때는 갈 수 있긴 하지만 영화에서 다루는 기술적인 면에 매우 집착하기 때문에 그때는 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라랜드'의 경우는 극장에서 세네번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왜 그렇게 많이 가서 봤는지 묻자 잠시 생각하더니)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진짜 좋았던건지 확인차 갔던 것 같습니다. 이해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랬습니다."
라라랜드는 연애보다 꿈을 위한 영화에요.
연애로는 잘 맞았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해 줄 순 없었음. 그게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엔딩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그 팔자 눈썹을 보세여 ㅠㅠㅠ 그 마지막 장면의 라이언 고슬링 특유의 슬픈 듯 웃음 짓는 표정 덕분에 완성된 영화라고 생각함
탭댄스 진짜 미쳤음
탭댄스 진짜 미쳤음
라라랜드 애플티비 올라오면 살텐데 안올라오네유..
저리 잘 맞는 커플인데 왜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지 이해가 안 됐던 영화 ㅋㅋ
케시그
라라랜드는 연애보다 꿈을 위한 영화에요.
케시그
연애로는 잘 맞았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해 줄 순 없었음. 그게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케시그
엔딩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그 팔자 눈썹을 보세여 ㅠㅠㅠ 그 마지막 장면의 라이언 고슬링 특유의 슬픈 듯 웃음 짓는 표정 덕분에 완성된 영화라고 생각함
인생영화 100번봄..
난 여운이 강해서 다시볼 생각이 안나던 영화...인데 다시보면 그 느낌이 깨질거같은느낌
인생영화
저도 뮤지컬 영화 극혐하는데 라라랜드는 사랑합니다 여러번 재감상했던 적이 있네요 ...크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보러가서 정말 좋았던 영화였네요.
일반적으론 걍 영화가 미친듯이 좋아서 다회차 하지만 놀란감독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맞는지 확인하러 다회차 한다는게 신기할 따름... 거장은 역시 다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