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3, 12.12: The Day)
관객수 (2023.12.09 기준)
6,387,789명
[레미제라블], [쉬리], [미션 임파서블 3], [청년경찰],
[감시자들], [검은 사제들], [완득이] 기록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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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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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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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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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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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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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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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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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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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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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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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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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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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나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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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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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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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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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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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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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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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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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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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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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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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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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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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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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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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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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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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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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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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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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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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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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다음다음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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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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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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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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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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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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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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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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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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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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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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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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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따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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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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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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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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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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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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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스토리는 현재진행형이며 여전히 대한민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임
영화보다도 그 후일담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영화
IMAX에서 다시 한번 더 봤는데 좋더라구요 더 흥행하길 ㅎㅎ
단언코 올해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ㅊㅊ
우성이형 영화가 두개나 되는군
영화보다도 그 후일담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영화
IMAX에서 다시 한번 더 봤는데 좋더라구요 더 흥행하길 ㅎㅎ
루리웹종자들아웃
정신병자인듯
루리웹종자들아웃
신병이네
루리웹종자들아웃
지능이 낮아도 댓글을 마음대로 쌀 수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단언코 올해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ㅊㅊ
우성이형 영화가 두개나 되는군
이 영화의 스토리는 현재진행형이며 여전히 대한민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임
천만 갑시다.
전 개인적으로 영화가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한데 외국인들은 스포도 없을거니 해외진출이 기대됩니다. 태국 미얀마 수출해서 한번 제대로 일한번 질러보자 ㅋㅋㅋ
수출 좋긴 한데, 결국 군사정권으로 가는 스토리니까, 거기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가 걱정이네요.
군사정권으로 가지만 박제가 되었죠. 목덜미 한쪽이 서늘할 겁니다.
다음주에 보러 가야지
친일 반역자 박멸 하기도 빡센 한국사에 군반역자 새.끼들까지 곱해져 더 빡센 대한민국의 한걸음, 한걸음
찍찍찍찍 어디서 천만 찍는 소리가 나는데?
실화 기반이라고?!
보고나서 근대사와 남은 인물들이 어떻게되었는지 막 찾아보고 그랬네요. 하나회 척결같은거도 영화화 되었으면 좋겠음
안야아냐
본인도 우리나라 국민이시지 않음...?
안야아냐
무기력하게 만드는게 권력이니까 그 공격을 막아내는거지. 거기다가 항쟁으로 민주주의 대통령을 만들고, 민주적으로 대통령을 갈아치울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됨?
안야아냐
주변국이 1인 독재 국가만 셋이고 일본도 자민당 독주로 개판인데 딴나라 뭐 어디? 518을 필두로 격동의 시기를 겪고 세계에서 가장 성숙한 민주주의 일궈낸 나라에서 되도않는 뻘소리를 하고있네
안야아냐
뭔 개소리임
안야아냐
밥먹고 그런 개소리 싸고 자빠져있는 건 에너지 낭비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12/12에 천만 넘겼으면....
그날이 화요일이니 750만정도 갈듯요
또 보러가야지 연기보는맛이 아주
이거보니까 오펜하이머는 그냥 재미가 없는게 맞았음
영화 표값만 저렴했어도 천만은 진작에 넘겼겠지... 아픈 역사를 다룬 대작인데 고작 표값때문에 발목 잡히네;;.
오늘 700만 찍을 기세.
딱 몇만명 모자라서 700만은 오늘 못 채웠네요 내일 700만 채울듯 합니다
화요일날 보러가야겠는데
140분짜리 영화인데 지루할틈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주축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해서 몰입감이 아주... 고구마 10개는 먹은듯한 엔딩은 어쩔수 없는 우리나라의 역사라는게 안타까울뿐.
함 보러가야지
실제 인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면 더 가슴이 아픈 영화. 당시의 하나회 처럼, 현재 윤을 필두로 검사들이 여기저기 꿰 차는거 보면, 하나회를 보는것 같아서 더 씁슬.
주말 하루 관객이 지금까지 대충 60~70만이었으니 오늘까지 7백 가까이 찍지 않을려나
아직도 그 추종자들은 떵떵 거리며 잘 살고 있음... 쓰레기들
저런영화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우리들은 결국 패배했다는 건 변함없잖아.
승리했다고 자만한 이들을 역사의 죄인으로 박제시켜줬죠 승자는 누구이려나
과거로 돌아가 우리가 승리했다는 내용의 영화도 아니고 여기도 우리가 이겼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과거를 상기시키는건 같은 일을 다시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거고요. 그럼 우리는 진 역사는 묻어두고 다시 꺼내면 안되요? 그게 지금 정부가 하려는 방향인데
오늘 오전 700만 돌파하겠네요
일단 영화 자체가 너무 잘 만들었요. 보통 영화 중간에 화장실 번개 같이 달려갔다 오는 편인데, 이건 갈 타이밍을 못 잡을만큼 루즈한 부분이 없어요. 무엇보다 지금껏 이처럼 자세히 당시 상황을 알기 쉽게 풀어준 매체가 없었어요. 쿠데타가 두려운 박정희가 무지렁이들을 똥별에 앉히는 바람에 참군인들이 뭘 좀 하려하면 똥별들이 그걸 못하게 해서 하나하나 무너지는 상황이라든가, 반란군 측 인간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아주 잘 알려주는 전두광의 대사, 콩고물을 바라고 옆에 있는 것들에게 배 터지도록 콩고물을 먹여주겠다 내가! 이 부분이 바로 아직까지 전두광 비호세력이 즐비한 이유라는 것도 너무 잘 표현했고, 아무튼 현실은 뭣같아도 영화는 너무 잘 만들었어요.
아 영문자막 극장없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