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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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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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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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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CG보다 대사 수준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처참했어요...
배경이 고려인데 중국복식이라니, 혹시...?
1부 볼만하다는 사람들 대부분 ott로 걍 아무 기대없이 본 사람들 2부도 그렇게 볼듯
암튼 고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며 중국복식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만은 기억합시다.
솔직히 CG에 한번 놀라고 재미없다해서 기대 1도없이 보고 봤다가 꽤 재밌어서 두번 놀랐음...ㅋㅋㅋ
꽤 잼있게 보이는데?? 1부 봐야겠다
솔직히 일부 그런데로 볼만은 했음 sf쪽에선 확실히 cg보다 디자인이 아쉽긴했지만
폭망의 항아리
개인적으론 CG보다 대사 수준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처참했어요...
대사가 좀 많이 유치하긴 함
공감합니다 과거 현재 왔다 갔다 하는 정신없는 편집도 싫었지만 대사가 심각하다고 느꼈네요
감정은 놀랍구나! 이길확률 4퍼센트 5퍼센트..
특히 김우빈 캐릭터의 대사는 아...
예고편은 재밌어 보이네요. 썬더 목소리는 어떻게 좀 해줬으면..
1부 볼만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1-2부 나눈게 문제인듯~솔직히 1편에서 너무 벌려놓기만 한기만 큰듯~기대된다 2부~
혹시 이 영화 중국 복식이 맘에 드시는 분은 이거 보실 바에 중국드라마 절대쌍교나 사조영웅전 의천도룡기 최근작 보는게 나을 걸요. 특히 절대쌍교는 진짜 남여캐릭터 다 이뻐요. 대륙에서 가장 이쁘고 귀여운 배우들 다 뽑아온거 온 거 같고 미쳤어요.
경비대장
배경이 고려인데 중국복식이라니, 혹시...?
그 혹시 가 맞아요. 공중파 드라마에서 편의점 장면에서 마라탕 먹고 K한류 드라마가 유행하니까 중국자본한테 돈받아먹고 나라 팔아먹는다고 욕먹자 사과문 올라온 사건 기억나시나요? 그럴만도 한게 한국드라마인데 중국복장이 나오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한국인을 중국의 속국이나 위구르 마냥 지방 정도로 오해할 수도 있고 이런 문화 침략이 공산당의 최근 수법이죠. 그런 맥락에서 이거 1부 때 아예 복장부터가 중국사극풍이라 제작사는 대체 얼마나 중국돈을 먹은거냐고 욕을 많이 먹었어요. 암튼 광고를 해도 모자랄 판에 초치는 소리 해서 관계자 분들께는 죄송하고 비추는 달게 먹겠습니다.
경비대장
암튼 고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며 중국복식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만은 기억합시다.
고려양, 고려풍에 대해 찾아보시고 그 당시 사서나 회화에 묘사된 것 보면 그 복식을 중국풍이라고 못하실 겂니다. 님이 거꾸로 중국입장을 대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길래 제가 중국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이실까요? 저는 한국사람이고요. 본문에 있는 외계인 영화 포스터를 보고 글쓴겁니다. 한국배우들이 중국복식을 입고 있어서 중국의 문화침략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고 하는 말입니다. K컬쳐가 잘 나가니 거기에 중국이 숟가락만 얹어서 마치 중국의 것인양 하는 수작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삼성 반도체 기술을 팔아먹는 것 만큼이나 문화 역사를 팔아먹는 짓도 나쁘다 생각합니다.
아조씨 우리 아무도 저 복장 보고 중국 복장이구나..하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미 지난 1부때 복식 이야기 나왔지만 고려풍으로 재현 잘 된걸로 정리된걸로 기억하고 감독부터 미술이나 복식에 신경 썼습니다. 조선의 후기 한복이 ‘한국풍’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찌 몇몇분들께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들 하십니까? 한국인 맞습니까? 주말에 국립 박물관에 가셔서 고려 복식 찬찬히 한 번 보세요. 일단 머리장식부터가 확연히 다른 걸 보자마자 아실겁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고려시대를 주무대로 하는 사극을 보세요. 고려시대 사극이 수십편은 되는데 그 중 어느 하나에서라도 고려인들이 외계인 포스터처럼 저 송나라스러운 복장을 입은 걸로 묘사한 게 있는지 찾아와 보세요. 심지어 애들 역사 학습 만화에서조차도 못봤습니다. 영화 얘기 해볼까요? 1편에서 왜 고려인이 결혼할 때 신부가 빨간천을 두르고 있으며 왜 고려에 존재하지 않았던 중국식 건물인 객잔에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고, 강시영화에서나 나오는 부적을 왜 붙이나요. 이런 거 근거자료로 들이밀면서 중국인들이 역사왜곡하기 딱 좋습니다. 벌써 위에 이게 고려인지 중국인지 분간도 못하고 세뇌당한 사람 한 명 있네요. 암튼 저는 제 생각 다 말한 거 같고 더 말해봤자 영화 열심히 만드신 분들께는 초치는 소리일 뿐이니 그만 가보겠습니다. 반박시 너님들 말이 다 옳고 똑똑하시고 멋있으시고 제가 무조껀 잘못한거니 추가댓글로 계속 초치는 대신에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이런게 진짜 무서운 거에요.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한 ㅎㅎ
나는 이거 1부도 잘 만들었는데 왜 망했는지 진짜 노이해...
솔직히 CG에 한번 놀라고 재미없다해서 기대 1도없이 보고 봤다가 꽤 재밌어서 두번 놀랐음...ㅋㅋㅋ
1부 볼만하다는 사람들 대부분 ott로 걍 아무 기대없이 본 사람들 2부도 그렇게 볼듯
ㄴㄴ 개봉일날 영화관에서 봤음. 볼만하다정도가 아니고 재미있었음. 그리고 ott로 나와서 또 보고. 까일 이유가 없는 영화임.
최동훈이라는 이름만 보고 기존 작품들 처럼 빅재미를 기대했다가 극장에서 욕만 하고 나옴 ㅋㅋㅋ오히려 cg는 국산치고 괜찮다 싶었고 그 외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와 서사가 처참했음
오 그럼 이번에 2부 개봉하면 천만 관객 기대해봐도 되겠군요
난 ott로 너무 잼있게 1부봐서 2부는 극장가서 볼예정임
천만은 몰라도 1부보다는 많이 볼듯.
대작치곤 음향이 너무 안좋았음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기대하고 있음
재미있게 본 사람 1인, 기대 중
넷플로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잼나게 봄 ㅋㅋ
새로운 시도 만으로도 박수 짝짝짝!! 잼있게 봐서.. 2편 기대됨.
이것도 극장에서 사람들 200만도 안보고 ott로 재밌다고 할 사람이 많을지 궁금하네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 활동내역들이 일관된게 신기한 영화 뭐 2부 스코어도 안봐도 뻘할 뻔자긴 함 얄팍한 바이럴 좀 하지 맙시다
대사 맛깔스럽게 쓰던 양반이 외계인 보고 최동훈이 만든 영화 맞나 싶을정도로 대사가 구리던데
개봉 끝나니 재밌다는 그 영화 2부네요 재밌다는 분들 다 보셔서 1400만 돌파해서 1부 손해도 메꾸어 주시면 될듯
배우들 짠하네...
재미없게 본 사람들도 있지만 까는 글 대부분이 안 보고 까는 글들이 진짜 많았죠 1부 괜찮게 봐서 2부 기대중입니다
이건 왜이리 까내림 당하는지 모르겠네 이런장르에서 아쉬움이야 한국에서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보는데
겁나게 산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