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벌레다”
어느 날 전 세계 모든 스크린을 뒤덮은 정체불명의 메시지. 우리가 보는 것, 경험하는 것, 믿는 것을 미리 결정하는 존재가 있다. <삼체>,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정보] '삼체' 국내 TV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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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원작 내용 다 집어 넣으려 했으면 시즌1은 더 지루해졌을거 같은데
뭔 비추에 사활이 걸려있음? 그런거나 신경쓰다니
개인적으로 딱 초반 왜 이 일이 벌어진건지까지가 보여주고자 하는 전부 같고. 나머진 그냥 딱히 큰 줄기도 없고.. 보여줄 것도 없어 보였음.. 막화는 그냥 너무 흐지부지... 그렇게 그냥 끝내고 시즌2 암시 하듯 떠넘기는 뉘앙스로 끝나서 솔직히 한 3화 정도 분량의 스토리 밖에 안되어 보이는 걸 딱 3화까지만 제대로 만들고 나머지를 휘갈겨 만든 듯 한... 미완의 드라마 느낌이 강함.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연출도 있는터라... 왜? 굳이? 이런 느낌도 드는데 스포가 되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아쉬움이 큼. 각자의 어떤 이유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저런 게 무슨 최고 물리학 권위자이고.. 저런 게 무슨 .... XXX 지? 뭐 암튼... 3화 까지만 그냥 볼만하고 나머진 재미도 없는 막장임...
원작 보고 시리즈 본 입장에서 소감 적어보자면 굉장히 잘 만들었음. 특히 소설로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것들이 CG 화면으로 구현 되는 걸 보는 재미가 상당했음. 이야기 전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는데 윗 댓 읽어보니 개연성이나 납득 안되는 설정들도 많았던거 같네. 근데 그 이유가 아이러니하게 소설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니 생기는 문제 같음. 소설 2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니까 시즌 2를 기대 해도 좋을 듯
재밌더라. 얼렁 시즌2 나와라. 짱깽이TV 버전도 5월에 나온다는데 당근 빠따 홍위병 문화 대혁명 얘긴 쏙 빠지겠지.
재밌더라. 얼렁 시즌2 나와라. 짱깽이TV 버전도 5월에 나온다는데 당근 빠따 홍위병 문화 대혁명 얘긴 쏙 빠지겠지.
개인적으로 딱 초반 왜 이 일이 벌어진건지까지가 보여주고자 하는 전부 같고. 나머진 그냥 딱히 큰 줄기도 없고.. 보여줄 것도 없어 보였음.. 막화는 그냥 너무 흐지부지... 그렇게 그냥 끝내고 시즌2 암시 하듯 떠넘기는 뉘앙스로 끝나서 솔직히 한 3화 정도 분량의 스토리 밖에 안되어 보이는 걸 딱 3화까지만 제대로 만들고 나머지를 휘갈겨 만든 듯 한... 미완의 드라마 느낌이 강함.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연출도 있는터라... 왜? 굳이? 이런 느낌도 드는데 스포가 되서 자세히는 못 쓰지만.... 아쉬움이 큼. 각자의 어떤 이유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저런 게 무슨 최고 물리학 권위자이고.. 저런 게 무슨 .... XXX 지? 뭐 암튼... 3화 까지만 그냥 볼만하고 나머진 재미도 없는 막장임...
그냥.. 전체적으로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연출임..
스토리적으로는 상상력의 영역이라지만 10만광년 은하계에서 고장 4광년 떨어진 가장 가까운 곳에 저런 문명이 있다는 자체가 좀 웃김. 그런 뛰어난 문명이 고장 4광년 바로 이웃한 행성계를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웃기고 알자마자 바로 양자컴퓨터 보낸것도 웃기고. 우주 스케일에서 보면 좀 유치한. .그런 느낌인데 SF소설적으로는 소설 자체는 재밌는 모양임. 아마 스토리 자체보다는 스토리에 나오는 일종의 은유나 과학적인 통찰력 같은게 큰 평가를 받은 느낌임.
정확히 짚으셨네요 암흑의 숲 이론이라고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게 그 점입니다. 아마 시즌2부터 본격적으로 이 이야기를 다룰거에요
원작 소설은 과학적으로는 딱히 좋은 소리 못 듣는 편인데요. 님도 썼잖아요. 왜 모르냐고. 과학적인 부분이 정확하지 않으니 개연성이 떨어져서 하드SF 팬한테는 그냥 스페이스 오페라 취급 받음.
일단 여기서 별로라고 하면 비추먹는거 같네... 재밌다고 해서 다봤는데...그냥 저냥임... 일단 시즌2까지는 보고 평가해볼테니까 비추주는놈 그만해라
이빨도사
뭔 비추에 사활이 걸려있음? 그런거나 신경쓰다니
그러게요 전 소설 다 보고 봤는데 저정도면 원작과 잘 타협한것 같습니다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시즌1에 뭐라도 좀 될줄 알았드만 끝나네.. 2 언제 나오냐아
각색을 너무 많이했고 연출,연기가 넷플릭스 특유의 싸구려느낌이 있음
모든지 직접 보고 판단하길 바람
난 오히려 원작 내용 다 집어 넣으려 했으면 시즌1은 더 지루해졌을거 같은데
난 진짜 재밋어서 토요일에 밤새서 봤는데, 여기또 반응은 다르네 ㅎㅎ
원작 보고 시리즈 본 입장에서 소감 적어보자면 굉장히 잘 만들었음. 특히 소설로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것들이 CG 화면으로 구현 되는 걸 보는 재미가 상당했음. 이야기 전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는데 윗 댓 읽어보니 개연성이나 납득 안되는 설정들도 많았던거 같네. 근데 그 이유가 아이러니하게 소설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니 생기는 문제 같음. 소설 2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니까 시즌 2를 기대 해도 좋을 듯
전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연성도 떨어지고 늘어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굳이 안 넣어도 되는 장면을 넷플은 왜 게이라는 걸 하나씩은 넣어야하나 싶던 그래도 게이씬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원작 소설 몰랐어서 한시즌 끝인줄 알았는데 다보고 벙 쪘네.
SF팬으로서 안보면 후회하는 작품인건 확실
여러모로 왕자의 게임 생각이 많이 나는 미드였듬. 오프닝 느낌도 그렇고 ..
영화 감상에 개연성이 들어가는 글을쓰는사람치고 제대로된 평이 없음 이해안되면 개연성을 남발함 아는게 그단어 밖에 없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