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영화 ‘듄’에서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가 상징하는 것은?

[불꽃남자 쟈기만]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4/04/11/V62VAOCZDNE6JFCFWG7TDDQ32M/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4/04/11/V62VAOCZDNE6JFCFWG7TDDQ32M/

[루리웹-3629704571]

참.. 용두사미도 이런 용두사미가 없지... 애초에 설정 자체가 병맛인 소설을 붙잡고 만들다 보니... 그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어 벅찼으리라 생각은 들지만. 정작 제대로 풀어나가야할 대목에선 급진전도 이런 막장 급진전이 없겠다 싶을 만큼 편집을 졸면서 한건지 모르겠지만.
왜 쓰잘데기 없는 부분에선 뜸을 그리 들이며 숨을 고르다가 왜 중요한 대목에서는 늘 빚쟁이에게 쫓기듯 급하게 넘어갔는지 당췌 납득이 안가더라.
이런걸 후한 평점 주셨던 이완용 평론가 나으리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하게 된다.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설정병맛이란 말은 너무 심한발언같지만 생각해보면 프랭크허버트 본인부터 듄시리즈의외엔 평이 좋은 작품이 없고 듄도 나이꽤들어서야 쓴 작품임. 필력부족한 작가가 어쩌다가 히트쳤다는 악평도 있긴함. 하긴 원서로 읽어보면 등장인물들 대사가 너무 무미건조하고 감정이 전혀 실려있지않음. 배경이나 인물들 성격고려해도 이건 좀 아니다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