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you next 일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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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rate, “The Fall Guy” is estimated to lose $50 million-$60 million in its theatrical run, and “Furiosa” is estimated to lose $75 million-$95 million. Even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the year’s fourth-highest-grossing movie with $360 million worldwide, needs to keep swinging at the box office to justify its $160 million price tag.
이런 추세라면 '더 폴 가이'는 극장 개봉에서 5천만~6천만 달러, '퓨리오사'는 7천5백만~9천5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3억 6천만 달러로 올해 4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혹성탈출'도 1억 6천만 달러라는 제작비를 정당화하려면 박스오피스를 계속 흔들어야 합니다.
그건 절대 아님. 범도4 같은 폐급 영화도 천만이 넘은걸 감안하면 개봉관 밀어내기 하던지 작품을 잘만든지 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극장에도 사람 많이 찾아옴.
문제는 이제는 관객도 깐깐해져서 평을 꼼꼼히 참고한다는 게 문제지. 물론... 범도4 같은 ㅆㄹㄱ 급 영화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고 개봉관도 장악해서 천만 넘은 거고.
퓨리오사 캐리터를 더 다루고 싶다며 퓨리오사 단독 영화부터 찍고 그후에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를 찍겠다고 한건 분노의 도로때부터 계속 이야기했던겁니다. 그게 배우때문인지는 어디까지나 뇌피셜의 영역이고.
그리고 진짜 배우문제 였다면 애초에 톰하디하고 계약할것도 없고 다른배우캐스팅해서 찍었겠죠
Darth Homer | (IP보기클릭)118.33.***.*** | 24.06.14 20:31
ott 에 나오는거 기다리는 사람들도 이제 충이라는 단어를 붙여버리는건가요??
이런이런;; 댓글충 ㅋㅋ
불법으로 보는것도 아닌고 돈내고 합법적으로 보는데 충 소리 들어야됨?
배움이 부족해서 어휘량이 부족하니 머만 하면 충충 붙이는 바보가 되는거...안타깝구만..
영화는 살아남아도 '극장'업계는 사양길이 맞는거같음
가필드가 걍 뚜까팼네 ㅋㅋㅋ
죄다 볼만한 영화들인데 흥행이 안되는게 참 ㄸㄸ 진짜 1억불 넘어가는 영화 연출하는 사람들은 정신병 걸릴만함
요즘은 ott존버충들이 많아서 그런가...
INFERNAX
ott 에 나오는거 기다리는 사람들도 이제 충이라는 단어를 붙여버리는건가요??
INFERNAX
이런이런;; 댓글충 ㅋㅋ
INFERNAX
불법으로 보는것도 아닌고 돈내고 합법적으로 보는데 충 소리 들어야됨?
INFERNAX
배움이 부족해서 어휘량이 부족하니 머만 하면 충충 붙이는 바보가 되는거...안타깝구만..
도발충이시네
분노의 도로는 극장에서 봤는데 퓨리오사는 캐스팅부터 맘에 안들어서 극장 갈 맘이 안드는데 무슨 ㅋㅋ
너는 무슨 충이냐
퓨리오사는 결말부 날림으로 안때우고 제대로 만들었다면 제작비 훨씬 늘어났을텐데 차라리 다행인가
최대 난전일 40일 전쟁 날림은 기존 오리지널에 나온 휴멍거스의 공방전 날림과 비슷한 오마쥬라 하고 넘길 수 있다 쳐도 퓨리오사 팔 잃는 장면 이후로 뭔가 전체적으로 무너지는 느낌이 강함...
팔과함께 날려버린 제작비와 스토리
영화는 살아남아도 '극장'업계는 사양길이 맞는거같음
그건 절대 아님. 범도4 같은 폐급 영화도 천만이 넘은걸 감안하면 개봉관 밀어내기 하던지 작품을 잘만든지 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극장에도 사람 많이 찾아옴. 문제는 이제는 관객도 깐깐해져서 평을 꼼꼼히 참고한다는 게 문제지. 물론... 범도4 같은 ㅆㄹㄱ 급 영화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고 개봉관도 장악해서 천만 넘은 거고.
근거가 그게 뭡니까; 극장 총매출을 봐야죠..
사람들이 극장자체를 안가는게 가장 큰문제이긴함...
여기 댓글들만봐도 극장가본적도없고 OTT는 커녕 토랜토보고 긁적대는 좁밥들이 많아보임
한국 모든 영화관에 1개 영화만 건다해도 ㅆㄹㄱ 영화면 천만 절대 못넘음
스턴트맨 나 정말 재밌게 봤는데 가슴 아프구먼ㅠㅠ
... 그러게요 ... 재밌던데 ...
매드맥스는 전편이 아니라 후속작을 만들었어야지
OTT와 사람들 취향 및 성향 변화 등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화 수익 내기 더 힘들어진듯 하네요
스턴트맨-fallguy는 애초에 애플티비용인데.
그건 아가일. 스턴트맨은 애플 아님
근데 나는 어차피 안볼영화 겸사겸사 보는거라 OTT랑 관계없이 보고싶은건 보러가고 OTT에 있어도 귀찮아서 안보는 영화도 많으니께...
스턴트맨 재밌다해서 봤는데 진짜 개씹노잼이었고 매드맥스도 극장 수입은 저조했으면 차라리 후속타 맥스로 가던지하지 퓨리오사로 가는게 너무 의아하네 그냥 매드맥스 영화에서 퓨리오사가 주인공급으로 나섰으면 된거 같은데
감독이 맥스 배우에게 빡쳐서 다시는 같이 작업할 일이 없을것 같네요. 촬영중에 맥스 배우가 대체 무슨 영화를 찍는지 모르겠다며 비협조적이어서 감독이랑 계속 갈등이 있었죠. 그러다 영화 완성된걸 보고 자기가 잘못한것 같다고 인정하긴 했지만 감독은 넌더리가 난듯.
촬영중 잡음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배우에 넌더리가 났다면 분노의 도로 영화개봉이후 후속작에 대한 계약을 했었는데 안했겠죠
후속작 계약하고 퓨리오사로 찍었잖아요....
퓨리오사 캐리터를 더 다루고 싶다며 퓨리오사 단독 영화부터 찍고 그후에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를 찍겠다고 한건 분노의 도로때부터 계속 이야기했던겁니다. 그게 배우때문인지는 어디까지나 뇌피셜의 영역이고. 그리고 진짜 배우문제 였다면 애초에 톰하디하고 계약할것도 없고 다른배우캐스팅해서 찍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