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573 Live Gamer 4K 초간단 사용기입니다.
GC573 Live Gamer 4K 가 오늘 도착해서
2시간 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자체 인코더 내장 덕분에 CPU 점유율 일단 높지 않습니다.
디코드 방식을 NV12로 하면 CPU 점유율 20을 넘지 않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RGB24 색감으로 녹화했습니다.
글카 사용량 60-70% 정도 나왔습니다.
P010은 HDR 녹화용 옵션입니다.
설정은 아래와 같이 하고 녹하했습니다.
코덱을 H.264로 하면 NVIDIA보다 밝게 나오더군요.
그래서인지 게임플레이 중 밝은 화면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좀 많이 밝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코덱을 H.264로 해놓으니 프레임을 60이나 59.94로 해놔도
58프레임 정도로 녹화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3~4번 정도 짧게 녹화해 봤는데 비슷했습니다.
글카로 잡아주니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런 미묘한 아쉬운 점들은 추후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패치 등으로 잡힐 거라 믿습니다.
위 설정대로 놓고 PS4 Pro 게임 영상 녹화한 걸 캡쳐한 화면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전체적인 녹화 퀄리티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30만원대 가격에 4K60fps 녹화에 HDR 까지 지원되니
가성비 면에서도 성능면에서도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