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꼬였는지.
남들 하는건 다 해보면서 남들이 해보지않은 것도 해보고 싶어합니다.
여행을 준비중인데요.
요즘 한국인들이 자주 가지 않지만 괜찮은 여행지 있을까요?
물론, 제가 단순히 남들 안가는 곳에 난 가봤다! 하고 자랑하려는건 아닙니다.
그저 해외여행을 가보려고는 하는데.
어지간한 관광지나 국가는 요즘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엄청 잘 알려져있는데.
잘 알려지지않은. 좀 독특한 국가를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원래는 베트남 배낭여행을 계획했었지만.
요즘 베트남이 너무 관광지화 되어서
네팔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가보셨거나 들어본 여행지 중에서
사람들이 잘 가지않는 여행지지만 추억에 남았거나 특별한 경험이었다. 하는 여행지 있을까요?
저는 음식은 전혀 가리지않고.
흔히 고생하면서 다니는 배낭여행도 상관없고.
적당히 캐리어들고 돌아다니는 여행지도 상관없지만
패키지나 널널한 휴양지는 많이 좋아하지않습니다.
가봤던 여행지는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일대.
서유럽, 중부유럽, 동남부유럽일대는 가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