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이나 3D 쪽으로는 완전히 지식하나 없는 문외한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간혹 어떤 게임 팬메이드 영상이나 자료들을 보면 게임자체를 뜯어서
모델, 맵, 지형 등등을 완전히 다 가져와서 그걸로 새로 모션을 만들고 해서 완전 영상을 만든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영상이 아니더라도 게임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션등을 찍어둔 스크린샷을 썸네일로 쓰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렇게 게임 내부 파일을 열어서 특정 사운드, 모델링등을 열어보는게 쉬운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당연히 자산적인 부분이고 악용의 소지도 있으니
굉장히 어렵거나 막아둔다고 알고있는데.
본격적인 질문은 이렇습니다.
제가 이런 게임관련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은데
게임 내부 파일을 열어 사운드와 모델, 맵 등을 빼서 쓰는 것이 쉬운 것인지요?
대체로 모드친화적인 게임들은 대놓고 쓰라고 하기에 열어서 쓰기가 쉽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게임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쉽게 열고 쓸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번외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이런 것을 이용해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면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유니티나 언리얼같이 보급률이 높은 상용엔진으로 출시된 게임들은 게임내 에셋들이 공공재가 되는걸 피하기 힘들어요 그냥 쉽게 뜯긴다고 보면 됩니다. unpacker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관련 툴이 많으니까 연구해보시구요 게임의 경우에는 저작권자가 문제를 삼는 경우는 드물지만 단순히 영상을 배포하는것 만으로도 일단은 저작권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디즈니의 스타워즈같은거는 건드려서 좋은꼴 보기 힘들겠죠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