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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으로 가족 놈들이 수레기뿐이란 것도 알았고
ㄹㅇ 모두의 희생아래 피로 만들어진 꿈세계였음
코코나도 손 놔주고 블루나이트도 보내준 사람이 있는 거 같던데
생각 이상으로 가족 놈들이 수레기뿐이란 것도 알았고
ㄹㅇ 모두의 희생아래 피로 만들어진 꿈세계였음
심지어 그 희생이란게 참나무를 제외한 이라는게 더 ㅋㅋㅋ 초반엔 정말 좋은 느낌이긴 했었는데 한번 눈 뒤집힌 이후엔 그냥 쓰레기 권력자 그 자체가 됐어
코코나도 손 놔주고 블루나이트도 보내준 사람이 있는 거 같던데
이거 선택지 일방통행이라고 들었는데 보내려고해도 결국 안가는걸로
ㄴㄴ 블루나이트는 보내주면 마지막에 대사 바뀜...
찾아보니까 블루나이트는 남고 그 알맹이만 떠나나보네 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