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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있어. 삼계탕은 엄연히 다른맛이더라고 다먹고 칼국수넣어 마무리하는것도 별미임
백숙을 삼계탕이라고 부르는 거 만큼이나 다름. 굳이 따지면 닭 전골이라 해야 하나?
얼마나 맛있으면 비건도 못참고 한국와서 먹겠어 ㄷㄷ
닭 한마리 요즘은 원어 지키는게 룰
특히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오면 꼭 먹고가는 음식이라고 유튜브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국물맛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그 맛이 있음.
좋네좋네 처음 외국 나갔을 때 발효된 콩 수프 보고 기겁했는데
이거 맛있어. 삼계탕은 엄연히 다른맛이더라고 다먹고 칼국수넣어 마무리하는것도 별미임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졓은 덧?
나 삼계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봐도 될 정도로 삼계탕이랑 다름?
닭+찹쌀+한약 = 삼계탕 닭+채소(마늘,파 등)+칼국수 =닭한마리 라서 확실히 다름 ㅇㅇ 삼계탕처럼 푹 고아내기보다 바로 끓이는 전골이나 샤브샤브같은?
국물에 무같은것도 들어가서 훨씬 맛이 가볍고 시원함.
서울 노가다 따라갔을 때 맛있게 먹었지.
미쳐따
으어아으아오우어
무슨 칵테일 이름같아졌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미믹
ㄴㄴ
루미믹
그보다 훨씬 가벼운 맛. 애초에 닭곰탕과 닭한마리는 요리에서 국물이 차지하는 비중 차이가 커.
30년전엔 나만아는 음식이라서 한산하게 먹었는데 요즘 너무 인기 많아져서 식당 미어 터지드라ㅠ 집에서 해먹는중
특히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오면 꼭 먹고가는 음식이라고 유튜브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백숙을 삼계탕이라고 부르는 거 만큼이나 다름. 굳이 따지면 닭 전골이라 해야 하나?
닭 한마리는 영어 이름이 뭐지 그냥 무난하게 닭 한마리 발음을 영어 표기 하려나
요노모리 코베니
닭 한마리 요즘은 원어 지키는게 룰
candy pop
좋네좋네 처음 외국 나갔을 때 발효된 콩 수프 보고 기겁했는데
막 대단한 맛은 아닌데 맛이 순해서 외국인들이 확실히 좋아할만한 음식
얼마나 맛있으면 비건도 못참고 한국와서 먹겠어 ㄷㄷ
비건 고향 음식이 비슷한 요리가 있어서 고향맛이 난다고 자주 갔다던데, 미국에 돌아가면서 그 가게 레시피 배워 간 거 보니까 아예 닭한마리에 맛들린 듯 하죠.
국물맛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그 맛이 있음.
닭전골인데 한국식 소스와 먹고나서 터지는 탄수화물이 매력적
가끔 집에서 해먹는다 개주아..
인스턴?트
가격을 비교해보면 튀긴닭보다 백숙이 더 싼게 많더라...
1차로 압력솥에서 김빠지기 시작하는 순간 5분정도 익힌 다음에 전골 냄비로 옮기면 안 퍽퍽함. 존맛
몇 없는 서울 향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