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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색기들
식당같은데는 비 안올때 들어왔다가 집갈때 비오니까 그대로 꽂혀있는거 들고가는 경우 많더라 특히 우산은 얼마 안하니까라는 생각때문에 별 생각 없이 다른 사람 우산 들고가는거 좀 봤음
통에넣는건 왠지 불안… 비닐로된거 있는게 좋을거같은데
그래서 나도 앵간하면 우산 물 다 털고서 들고 다님.
이상하게 진짜 비싼건 잘 안가져가면서 자전거, 우산 이런건 매번 없어짐 작년에만 우산 6번인가 샀음
난 물건 아껴쓰는 편이라 우산도 애착우산 하나 들고 몇 년씩 쓰는데 저렇게 없어지면 하루종일 분노함
아니 싯팔 비닐우산 편의점에서 얼마한다고 그걸 훔쳐가는지 모르겠네 이게 진짜 거지새끼지
거지색기들
통에넣는건 왠지 불안… 비닐로된거 있는게 좋을거같은데
비닐이.어디서 공짜로 나오는게.아니다보니
그래서 나도 앵간하면 우산 물 다 털고서 들고 다님.
이거 맞다. 나도 몇번 당하고, 우산통 보여도 그냥 털고, 접어서 끈으로 묶고 들고다님.
ㄹㅇㄹㅇ
바닥 젖으니까 입구에 놔달라 안내해도 걍 내 자리로 들고들어감다 도둑 잡아줄 것도 아니고
그건 실례야...
일부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물기를 충분히 털고들어간대도 매장 바닥에 물기를 아예 흘리지 않는 건 불가능할테니까요 근데 특정장소에 보관하란 말은 해당 매장에서 도난에 대한 방지 등 책임을 스스로 갖겠단건데 정말 그걸 지키는 곳이 있나 과정은 순탄한가 고려하니 자연스레 선택한 방법이 그게 되더라고요. 하다못해 비닐을 씌우도록 입구에 비치하면 모를까 범인을 항상 다 잡아준다던가
예전 다니던 피시방에 입구에 도난방지용 잠금장치 달린 우산꽂이가 있었는데 잠금장치 달려서 도난은 없는데 비온 다음날 가보면 우산이 증식하드라 ㅋ
나중되니까 다 꺼내서 옆에 통두고 꽂아둔담에 비오면 가져가세요 하던데 ㅋ
왜 훔쳐?
루리웹-0105900765
식당같은데는 비 안올때 들어왔다가 집갈때 비오니까 그대로 꽂혀있는거 들고가는 경우 많더라 특히 우산은 얼마 안하니까라는 생각때문에 별 생각 없이 다른 사람 우산 들고가는거 좀 봤음
양심이 터져서
위에말대로 비는 맞기 싫은데 자주 쓰지도 않는거 크게 비싼건 아니지만 우산에 돈 지출하긴 아깝다 생각하고 마침 불특정다수의 우산이 골고루 섞여있고 사람들 눈은 별로 오지 않고 이러면 잠깐 얼굴에 철판 깔고 가는거지
요즘 편의점 우산도 비싸던데 개빡치겠다
난 회사에서 우산 4개 잃어 버리고 그냥 3단이나 2단만 씀 말리지도 않음
아니 싯팔 비닐우산 편의점에서 얼마한다고 그걸 훔쳐가는지 모르겠네 이게 진짜 거지새끼지
난 물건 아껴쓰는 편이라 우산도 애착우산 하나 들고 몇 년씩 쓰는데 저렇게 없어지면 하루종일 분노함
ㄹㅇ 진짜 우산 하나 튼튼한거 있으면 애착가지고 몇년 쓰지. 도둑놈들은 손목 자르는게 맞는것같다.
이상하게 진짜 비싼건 잘 안가져가면서 자전거, 우산 이런건 매번 없어짐 작년에만 우산 6번인가 샀음
저렴하니까 쉽게 보여서 그러는거. 비싼 거 = 훔치다 걸리면 ㅈ됨 우산 = 생긴 것도 다 고만고만해서 티 안남
비싼거면 경찰에 신고하지만 우산 같은건 보통 똥 밟았다 생각하고 포기하니
비싼것도 훔쳐감 ㅋㅋ
비 장대비로 내리는데 치킨집에 꽂아넣은것도 훔쳐가드라 그것도 cctv랑 훔쳐간사람 카드 결제 내역까지 해서 경찰 신고해도 안잡더라...
거지근성에 중독되면 저러더라고 우산 사는돈이 존나 아까운 색이들이지
검은우산이 진짜 자주바뀜
우산 구분 잘 안되니까 검은거나 비닐 우산이 서로 바뀌는건 그냥 흔한 일이긴 한데 명백하게 특징적인 우산을 들고가는 본문같은 케이스는 명백히 도둑질할 의도라
근데 가끔 내가 뭔우산을 들고왔지? 하고 헷갈릴때가 있긴함
솔직히 우산 젖어도 그냥 꽂이에 안 꽂고 내가 챙김..
도대체 왜?
우산은 진짜 저런새끼들때문에 무서워서 우산꽂이에 못넣겠음.
비싼우산을 들고다니면 인실↗이 가능해져서 비싼우산들고다니면 됨.
일본도 우산도둑 천국인걸보면 양심터진자들이 참 많아요
우산도 비싼건 비싸... 내꺼만 해도 한 10몇년전에 5만원인가 주고 여태 쓰는데 더 비싼거도 많더라고
자전거, 우산처럼 준공공재처럼 취급되는 품목들이 꼭 있음 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당해봤었지 미동원이었고 비오는 날이라 우산들고 갔는데 훈련 마치니까 우산이 바뀌어있더라고 근데 그 우산이 반쯤 망가진 우산이라서 "븅신 ㅋㅋ 훔쳐도 고물을 훔쳐가네 ㅋㅋ" 하고는 바뀐 우산 들고갔거든 알고보니 이 새끼가 놔둔 우산도 고물이었어 고물하고 고물을 맞교환함
비닐 우산 바꿔치기 ㅋㅋ 몇번 당하고 포기하고 비닐 우산 썼더니 이젠 그냥 가져가더라 ㅅㅂ
양심을 어디가 팔아 먹었을 까
'훔쳐봐'
이 거 꺼내야 하나...
이런거는 문제 생길듯.. 특히 밤에
편의점 우산 같이 자기거랑 햇갈릴 수 있는거면 그냥 햇갈린 것 뿐이지만 본문글 처럼 명백하게 특징적인 우산을 들고가는언 대체로 도둑질할 의도지
이런 진짜 사소한거 한 명 딱 잡아서 우산 가지고 이렇게까지 하나 논란 생길 정도로 사회적으로 갈아버리면 좀 나아지려나?
좋은우산 사고싶어도 저렇게 보관하는곳이 대다수라 사기도 애매함
비슷한거면 실수라고 생각하지 아예 이쁘고 특이한거 가져가는건 얼탱이가 없음
우리나라 사람들 cctv때문에 착한 척 하는거지 cctv 안깔려 있었이면 딴나라 욕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마굴이었음
몇몇 나이 많은 분들은 절도에 대한 개념이 희박함. 식당 앞 휴게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면서 휴대폰 흘린 적이있는데 조금 지난 후에 알아챘음. 다시 식당에 가서 CCTV 돌려보니 가게 앞 좌판하시던 할머니가 그걸 주워가심. 기가 막힌거는 내가 흘리고 그냥 걸어가는걸 할어니는 다 보고 있었음. 식당 주인분이 매번 가게 앞에 나오는 분이라고 연락 주신다 해서 찾긴 찾았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찾아줬으니 자기 물건 사달라는 식이어서 황당했었음
저도 편견이라고 말할수잇겟지만 유독 나이든 사람들이 더 심하다고 느껴짐 이런건 평균 교육수준과도 관련이 잇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든 사람들이 교육수준도 떨어지고 도덕 개념도 평균적으로 떨어져서 그래.
은행에서 일보고 나올려는데 한아줌마가 은행들어오더니 내우산계속 쳐다보다가 집어갈려고함(우산이 개큰거라 다른거랑 같이두면 절대 헷갈릴수없음) 그래서 가까이가면서 겁나 쳐다봐도 눈마주쳐도 내우산 가져갈려하길래 제우산인데요? 하니까 그냥 두고 감ㅋㅋㅋㅋ 진짜 인터넷 썰로만 있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당하니까 되게 신기했었음
난 그래서 비닐우산 들고댕김
이것도 문제인게 ㅋㅋ 비닐우산 많이써서 어떻게 내꺼인지몰라서 순간 고민하게됨
저래서 경찰불러봐야 경찰도 그냥 주의나주고 돌아갈거아니까 그러지
중요한건 업주들도 어 잃어버려도 내 책임 아니야~ 이런 문구 붙여놓으니까 더 불안해서 못 두겠던데 최대한 털고 가지고감
뭐 지들 가게에 물 청소하기 귀찮다하고 밖에다 두게하는데 내 우산 누가 훔쳐갔다 하니까 몰?루? 어?쩔? 이 ㅈㄹ 하는거보고 밖에다 두라해도 그냥 씹음 ㅎㅎㅎㅎㅎ
그 문구 법에서 효력 없다고 알고있음 신발 챙겨라 잃어버려도 우리 책임 없다 라고 씌여진 식당이었는데 고객 신발 보상해주란 판결 나온걸로 암
손잡이부분에 배터리와 gps달린 모델이 필요하다
편의점 우산을 새로 사서 식당갔다가 어떤 십새끼가 흠쳐감... 시발시발 하면서 버스탔다가 똑같은 우산 줏음
뭘 도둑 색히들한테 예의 차려 애미 뒤진 쓰레기 새끼들이라 그런거지 훔치다 걸리면 몽둥이로 후려 칠 부모가없으니까
그래서 우산 커버 안버리고 묶어놨다가 씌워서 들고 들어감
예전에 비오는날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식당에서 슬리퍼랑 +우산까지 2단콤보로 바꿔갔음 ㅅㅂ ㅋㅋ 그날 식당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 실수라기엔 내껀 새것이었지
백번 양보해서 우산은 아잇 씨바 하고 넘어가도 썩다리 낡은 신던 슬리퍼 신고 갈려니깐 더럽고 찝찝해서 본노가 치밀어 오르더라
우산도둑+식당(or장례식장)신발도둑, 자전거도둑...대한민국 3대 도둑인가 ㄷ
우산이랑 신발은 초등학교부터 잘못 학습된 결과 같음
서울역 가면 노숙자들이 중고우산 팔고있음^^
저도 이래서 우산은 색상 튀는거 구매합니다 국방색 모양은 저 밖에 없더라구요
나도 우산 10만원 넘는거 써서 어디 들어갈 때 물기 다 털고 가지고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