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든 한반도기를 보니까 마음이 참 뭉클해지네 ㅠㅠ
아마 저 사람도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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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수준이 저정도급이면 굳이 미국이나 유럽의 산 안가도 될수준이네..
기술이 거의 닿지 않은 순수한 평원....
풍경이 한국에서 보이는 풍경이랑은 또 많이 다르네 ㄷ ㄷ ㄷ
않은(못한)
한국에서 체류중인 스웨덴인이 찍었대
저런 풍경이나 사바나 초원 같은 사진 보면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2000미터 이상의 고원이 실제로 있는 곳이니 트래킹 꼭 가보고 싶다
기술이 거의 닿지 않은 순수한 평원....
Ash_Ruli
않은(못한)
혼자 드립 다 치면 우린 뭘 먹고 사나
상도덕이 빵점일세!!ㅉㅉㅉ
통일되고 땅값이 오르면 저 지역도 닭장이 많이 들어서겠지
풍경이 한국에서 보이는 풍경이랑은 또 많이 다르네 ㄷ ㄷ ㄷ
바나나맛존슨
2000미터 이상의 고원이 실제로 있는 곳이니 트래킹 꼭 가보고 싶다
루리웹-0821104766
고도높음 + 엄청추움 + 내륙이라 남한에 비해 비도 적게 내림 여러가지 요인이 있음
2000미터 이상이였슴? ㅁㅊ다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
루리웹-0821104766
신지한테 둘러쌓였다니...
무등산 올라가보면 은근 비슷한 풍경 나옴
리버스 오메데또라니 신선하네
저런 풍경이나 사바나 초원 같은 사진 보면 이상하게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넌 전생에 초원의 별이었나봐! 싸이버거를 먹어야됨.
당신은 쏟아지는 혜성 아래 말발굽소리를 울리던 거란족의 후예이기때문입니다그들의 영혼을 달래려면 고기를 먹어야합니다.
한국에서 체류중인 스웨덴인이 찍었대
풍경수준이 저정도급이면 굳이 미국이나 유럽의 산 안가도 될수준이네..
하지만 인간의 손에 닿으면 어찌될지는... 남한도 옛날에는 살기 좋은 동네였다. 멋지고 경치좋은 하지만 지금은....
와 마지막에 저긴 진짜 가보고 싶다
나 죽기 전에 저길 걸어볼 수 있을까
진짜 한번은 저런 평원 걸어보고 싶다
만약 통일되면 산악인들은 저기 먼저 가볼듯
저기가 고원지대라 존나춥대 장진호전투도 개마고원부근이고 조선시대 4진6군설치해서 억지로 백성 갈아가며 지켜도 얼어죽는 사람 속출했던곳이자 북한사람들도 저기는 싫은지 별로 사람이 없대
4진6군이 아니라 4군 6진
호오...지구온난화되면 최적의 입지 조건인데??
이러니 항상 압록강쪽으로 침공하지
최근에 동북9성 공부중인데 학설중에 하나가 저 빨간색에 포함된거 생각하면 신기하네
아 잘못봤다 빨간색밖이구나..
저기가 휴향지로는 그렇게 좋다더만
겨울에는반대로...
겨울 휴향지는 역시 제주도.....
휴양...
ㅋㅋ 어쩐지 뭔가 이상하긴했는데
북한에서도 저런 개인관광은 되게 어려울텐데 신기하네
그럴땐 돈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독일국적 따서 한국국적 없어지고 북한갔다온 (코로나 이전, 개성공단도 돌아가던 시절) 파독광부세대 어떤 할아버지하고 얘기했던 기억 떠올려보면 지금은 좀 달라졌을것 같은데 그때는 돈이면 됬다고 함. 루트 허가를 사전에 다 받기만 하면 됬다나? 지금 정치계에서 핫한 최재영 목사(미국인)도 북한에서 개고기 먹으려고 지방 곳곳을 돌아다님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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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25791
수목한계선이라 아무래도 다르지 ㅇㅇ
저기에 살던 옛 사람들이 대단해....
어렸을 때 금강산 여행 다녀오면서, 개마고원도 언젠가 여행길이 열리겠지 싶었는데..
와 통일되면 군인들 저기서 제초작업& 제설작업하겠네
우왕....죽기전에는 자차타고 저기 가보고 싶다....
왜 개멋있네 그랜드캐니언에 수풀이 우거진 느낌이네
저거 찍은 사람 뉴질랜드인인데 백두대간에 꽂혀서 지리산부터 개마고원까지 종주한걸로 알고 있음
다른 사진 더 멋있는거 많음
위에는 스웨덴인이 찍었다고 하는데 국적이 몇개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004#home 윗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거임
오히려 자본의 손이 닿지 않아서 멋지네요. 호텔이니 말로 형용하기 힘든 그 간판들의 가게들이 없는 풍경 너무 좋네요.
반지의제왕 찍어도 되겠는데
풀있는 아프가니스탄
해외같네. 현재는 해외가 맞긴하지만..
저기다 닭백숙집 차리고 싶다
스타벅스도 하나 차려야지
간판은 꼭 빨간색 눈에 잘 띄는걸로 달아놔야지
으아악 안돼(디자이너)
소 키우기 딱 좋네. 선선하니
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아마 불가능 하겠지?
와 시골생각난다 -0- 깡촌중에 깡촌이라 아직도 다리건널때 후달거리는데 그래도 그게 너무 좋아
와 저기 여행 가보고싶다 북한의 자연이 이렇게 멋지다니
암것도 없어서 그런가 웅장하다.
저지역 일대는 핵실험 한데 아닌가?
저 다큐 유투브에서 보는 중인데 진창에 차가 빠지니깐 아주 우연하게도 지나가던 트랙터가 구해주는데 아주 우연하게도 트랙터가 한대 더 오더라 ㅋㅋㅋ
중간에 사람 사는 집도 보이는데 전봇대도 안보이는 거 봐선 전기도 없어 보이고 진짜 옛날 방식대로 사는듯..풍경은 진짜 작살나네..
관광지로 만들었으면 돈 많이 벌었을듯한데
유럽 어디 풍경이라고해도 믿겠음 보더로서 개마고원 리조트에서 보드 타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
다리나, 집들 상태 보니 갑자기 30년전에 찍은 사진 처럼 느껴지네..
가보고 싶다 저런 멋진 자연이 한반도에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