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독 있으니까 먹지마 -> 오만방법으로 독 제거하고 먹음(독 있는 부분 제거하거나, 데쳤다가 일광건조하고, 그걸 다시 열을 가하는 등)
그 독의 느낌을 즐기려고 먹는 사람도 있음. 복어알같은거.
나는 맛이 없으니 안먹겠지? -> 몸에 좋으면 먹음.
맛도 없고 몸에 좋은거도 아니니 안먹겠지? -> 오히려 그래서 먹는것도 있음
아니 이렇게까지 하면 안먹겠지? -> 배고파서 몸에 안좋고 맛도 없고 번거롭지만 당장 살기위해 먹음.(나무껍질이나 진흙쿠키같은)
근데 적어도 진흙은 안먹히기 위한 노력은 안했셌지 ㅋㅋㅋ
아 듣고보니 그렇네. 진흙은 생명체가 아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