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 이름만 들으면 파멸급으로 흉흉한 신

[루리웹-4235040761]

 '종말'의 신 테르미누스

이름만 들으면 파멸의 신 나누크보다 더 한 빌런 같은 느낌이지만

종말의 신이나 종말의 세력들은 딱히 종말을 몰고올려고 활동하거나 하지 않는다.

종말신 테르미누스는 그저 언제가 반드시 실현될 예언을 전할 뿐이고 그 추종 세력도 그저 종말의 그 때를 기다리거나 테르미누스의 예언을 해석하는대 몰두할 뿐 딱히 빌런짓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테르미누스의 예언을 틀어버릴려고 행성여럿 작살내면서 노력하는 과격파도 있긴 하다.

[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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